국가개요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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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내용/수치 | ||
---|---|---|---|
일반 | 국명 | 터키 (Republic of Turkey) | |
면적 | 780,000㎢ (한반도의 3.5배) | ||
접경국가 | 그리스, 불가리아, 시리아, 이라크, 이란, 아르메니아, 조지아 | ||
기후 | 지중해성 (해안지방), 대륙성 (내륙지방) | ||
수도 | 앙카라 (Ankara) | ||
언어 | 터키어 (공용어), 쿠르드어 | ||
민족 (%) | 터키인 73, 쿠르드족 19 | ||
종교 (%) | 터키인 73, 쿠르드족 19 | ||
정치 체제 | 의원내각제 | ||
수교일 | 1957.3.8 / 2022년 수교 65주년 | ||
교민 수 (명) | 2,951 | ||
관광 | 터키인 출국자 수 (천 명) | 8,383 | |
터키인 출국율 (전체인구/출국자수, %) | 10.2 | ||
방한 터키인 수 (천 명) | 30 | ||
터키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터키인 비중 (%) |
0.4 | ||
인구/사회 | 인구 수 (천 명) | 82,018 | |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 1.1 | ||
인구 성장률 (%) | 0.5 (세계 159위) | ||
연령대별 비중 (%) | 0 - 14세 | 23.4 | |
15 - 24세 | 15.7 | ||
25 - 54세 | 43.3 | ||
55 - 64세 | 9.3 | ||
65세 이상 | 8.4 | ||
중위 연령 (세) | 32.2 (세계 111위) | ||
기대 수명 (세) | 75.7 (세계 110위) | ||
합계출산율 (명) | 2.0 (세계 118위) | ||
경제 | 명목 GDP (십억US$) | 7,53.7 | |
1인당 명목 GDP (US$) | 9,127 | ||
경제성장률 (%) | 0.9 | ||
소비자 물가상승률 (%) | 11.8 | ||
실업률 (%) | 13.7 | ||
환율 (1리라당 원, 연중) | 205.2 |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1-1. 경제 동향
산유국이 아닌 터키는 천연자원은 부족하나 자동차, 전자, 섬유 등 제조업 발달로 유럽 및 주변국의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 제조를 위한 중간재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터키).
터키 경제 규모는 현재 GDP 기준 세계 19위로, 2010년에 1인당 국민소득 10,000US$를 돌파한 중진국이다. 2000년대 초반 에르도안 정권의 집권과 함께 터키 경제는 급성장하였으나, 환율 급등에 따른 경제 성장률 둔화 및 내수 시장 침체 지속 등으로 2018년 4분기 이후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2019년 경제성장률은 0.9%를 기록하였다.
2020년 코로나 19에 따른 가계소비 침체, 대외 수요의 감소 등으로 터키의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5.0%)이 전망된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세계경제전망, 2020.10.7.).
1-2. 정치·사회 동향
현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슬람주의 정당인 정의개발당(AKP) 소속으로, 2003년 의원내각제 하의 총리로 취임하였다. 이후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과 과감한 개발정책을 펼쳐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인플레이션도 진정되면서 11년간 총리직을 수행했다. 총리 연임 제한으로 2014년부터 대통령이 된 이후 2017년 대통령중심제로 헌법개헌에 성공하였고, 새 헌법 하에 치러진 2018년 6월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최장 2033년까지 재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에도르안 대통령 집권 초반에는 경제 발전으로 큰 지지를 얻었지만 터키의 시리아 쿠르드지역 공격 등 현안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구 사회와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한편으론, 러시아와의 전투기 개발협력 추진, 일본 및 태국과의 FTA 체결 추진, 중국과의 경제협력 등 아시아 국가와의 협조를 통해 서구 국가와의 마찰로 인한 타격을 탈피하고 있다.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터키).
터키는 무슬림이 절대다수지만 헌법상으로 국교가 없는 세속국가이다. 실제로 이슬람 문화권치고 주류에 매우 관대하고 히잡 착용도 의무가 아니며, 주말도 서구와 같은 토/일을 채택하고 있다. 주로 이스탄불과 이즈미르를 중심으로 한 서부 해안 지역이 세속주의 경향이 강하며, 동부 내륙 지방은 여전히 이슬람 전통이 강하다.
터키는 경제활동인구인 25-54세 비중이 전체 인구의 43.3%를 차지하고, 교육 수준도 중진국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러한 터키의 인구 구조는 터키 성장잠재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다만 실업률이 2019년 기준 13.7%으로 높은 수준이여서 독일 등 인력 해외유출이 문제시 되고 있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터키는 수습기간 포함 최소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 대해 근무기간별로 일정 기간의 유급휴가가 보장됨. 근무기간별로 1~5년은 최소 14일, 6~14년은 최소 20일, 15년 이상은 최소 26일의 유급휴가가 부여됨.
(출처 : 코트라 국가정보 투자-노무(노무관리))
터키인의 최대 명절은 희생절이고, 2021년의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연휴임 (주말 제외)
초·중·고의 방학은 6월 중순∼9월 중순(3개월), 1월 중순∼2월 초까지(2주)임
단,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초·중·고 방학을 4번 진행 할 예정임 (11월 16∼20일, 1월 25일∼2월 5일, 4월 12∼16일, 6월 19일부터 11주 동안)
대학교의 방학은 6월 중순∼9월 중순(3개월), 1월 중순∼2월 중순(3∼4주)임
2021년 터키 공휴일 현황
기간 | 공휴일명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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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신정 (元日) | |
4.23 | 독립기념일 및 어린이날 | |
5.1 | 노동절 | |
5.12 | 라마단 명절 이브 | 오후 휴무 |
5.13 ~ 15 | 라마단 명절 | |
5.19 | 아타튀르크 상륙 및 청년과 스포츠의 날 | |
7.15 | 민주주의와 저항의 날 | |
7.19 | 희생절 (쿠르반 바이람) 이브 | |
7.20 ~ 23 | 희생절 (쿠르반 바이람) | 오후 휴무 |
8.30 | 승전 기념일 | |
10.28 | 공화국 건국 기념일 이브 | 오후 휴무 |
10.29 | 공화국 건국 기념일 | 오후 휴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