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러시아
일반개요 탭컨텐츠
구분 | 내용/수치 | ||
---|---|---|---|
일반 | 국명 | 러시아 연방 (Russian Federation) | |
면적 | 17,098,000㎢ (한반도의 76.9배) | ||
접경국가 | 북한,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라트비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노르웨이 등 | ||
기후 | 대륙성 | ||
수도 | 모스크바 (Moscow) | ||
언어 | 러시아어 (공용어) | ||
민족 (%) | 러시아인 78, 타타르인 4, 우크라이나인 1 | ||
종교 (%) | 러시아정교 18, 이슬람교 13 | ||
정치 체제 | 대통령중심제 | ||
수교일 | 1990.9.30 / 2020년 수교 30주년 | ||
교민 수 (명) | 169,933 | ||
관광 | 러시아인 출국자 수 (천 명) | 41,964 | |
러시아인 출국율 (전체인구/출국자수, %) | 29.6 | ||
방한 러시아인 수 (천 명) | 303 | ||
러시아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러시아인 비중 (%) |
0.7 | ||
인구/사회 | 인구 수 (천 명) | 141,722 | |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 1.1 | ||
인구 성장률 (%) | -0.2 (세계 205위) | ||
연령대별 비중 (%) | 0 - 14세 | 17.2 | |
15 - 24세 | 9.5 | ||
25 - 54세 | 43.4 | ||
55 - 64세 | 14.3 | ||
65세 이상 | 15.5 | ||
중위 연령 (세) | 40.3 (세계 52위) | ||
기대 수명 (세) | 71.9 (세계 158위) | ||
합계출산율 (명) | 1.6 (세계 186위) | ||
경제 | 명목 GDP (십억US$) | 16,379.9 | |
1인당 명목 GDP (US$) | 11,162.7 | ||
경제성장률 (%) | 1.3 | ||
소비자 물가상승률 (%) | 4.7 | ||
실업률 (%) | 4.6 | ||
환율 (1루블당 원, 연중) | 18.0 |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1-1. 경제 동향
러시아는 대표적인 자원 부국으로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반면, 국제 에너지 시세에 민감한 불안정한 경제 구조이다. 2000년대 초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제 성장을 경험했지만, 2010년 유가 하락으로 경제위기를 겪는 등 천연자원 의존도가 높아 경제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의 경제 제재, 국제 유가 하락 등이 러시아의 무역거래 감소, 투자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화폐 가치가 폭락하였고, 2015년 말에는 1US$당 83루블까지 하락하면서, 경제성장률 또한 6년 만에 마이너스(-2.8%)를 기록하였다. 2016년 하반기부터 각종 경제지표가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2017년부터 회복세에 진입하였으나, 서방의 경제 제재 이전에 비해 여전히 러시아 화폐가치는 평가 절하 되어 있다.
2019년에는 민간소비 둔화 및 수출 감소로 1.3%의 저조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4.1%)이 전망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세계경제전망, 2020.10.7.).
1-2. 정치·사회 동향
85개 연방 주체로 구성된 러시아는 1993년 <하나의 연방헌법> 체제 아래 연방 공화국을 표방하고 있다. 연방 주체는 1개의 자치주, 3개의 특별시, 4개의 자치구, 9개의 지방, 22개의 공화국, 46개의 주로 구성되어있다. 러시아는 현재 정치적으로 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있다.
2000년에 처음 집권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임기가 2024년까지 확정된 상태로, 역대 소련 및 러시아 국가 원수 중 가장 장기 집권 중이다. 푸틴 정권은 표면적으로 자본주의를 앞세워 경제 개방 정책을 내세우나, 권위주의적 정치문화 및 공공연한 반서구주의를 고수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시리아 내전 등을 거치며 서방 세계와의 긴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기준 러시아 1인당 명목 GDP는 11,162.7US$로 과거 공산주의 국가 중에서는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공식적인 수치와는 달리 1990년 소련 붕괴 이후 갑작스러운 자본 경제체제로의 변화로 러시아 내 빈부격차가 극심한 상황이다.
소련 붕괴 이후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2000년대 중반까지 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졌다. 고유가로 인해 국가 재정이 풍족해지긴 했으나 2020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1.6명으로 높지 않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15.5%로 고령 사회에 진입하였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러시아 근로자는 1월에 1∼2주 가량의 연중 최대 연휴와 7∼8월에 여름 장기휴가가 주어짐. 러시아 노동법 상 기본 유급휴가는 28일이지만 국경 지역, 극지 등 지역에 따라 추가 유급휴가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음(연해주 36일, 사할린/캄차크 44일, 사하공화국 52일 등)
(출처:The Central Bank of the Russian Federation, 2019)
초·중·고의 방학은 3월∼4월(1주일), 6월 초∼8월 말(3개월), 11월 초(1주일), 12월 말∼1월(2주)임
대학교의 방학은 7월 초∼8월 말(2개월), 1월임
2021년 러시아 공휴일 현황
기간 | 공휴일명 | 비고 |
---|---|---|
1.1 ~ 1.8 | 신년 연휴 | 1~8일 중 휴일은 추후 대체공휴일로 지정. 노동절, 승전기념일 등과 인접한 날짜로 지정하여 설정함. 1월 7일 성탄절 (러시아 정교회 율력) |
2.23 | 조국 수호자의 날 | |
3.8 | 세계 여성의 날 | |
5.1 | 입춘 및 노동절 | 5월 3일 대체 휴무 |
5.9 | 전승기념일 |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에 대한 승전 기념 5월 10일 대체 휴무 |
6.12 | 러시아의 날 | 6월 14일 대체 휴무 |
11.4 | 민족통합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