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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개요 필리핀

일반개요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필리핀 일반개요 표 | 구분, 내용/수치로 구성
구분 내용/수치
일반 국명 필리핀 (The Republic of the Philippines, Republika ng Philipinas/필리핀어)
면적 300,000㎢ (한반도의 1.4배)
기후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수도 마닐라 (Manila)
언어 필리핀어 (공용어, 타갈로그어 기반), 영어 (공용어)
민족 (%) 타갈로그인 28, 비사야인 11, 세부아노인 10, 일로카족 9
종교 (%) 카톨릭 81, 개신교 8, 이슬람교 6
정치 체제 대통령중심제
수교일 1949.3.3 / 2019년 수교 70주년
교민 수 (명) 85,125
관광 방한 필리핀인 수 (천 명) 504
인구/사회 인구 수 (천 명) 109,181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1.1
인구 성장률 (%) 1.5 (세계 68위)
연령대별 비중 (%) 0 - 14세 32.4
15 - 24세 19.2
25 - 54세 37.4
55 - 64세 6.2
65세 이상 4.9
중위 연령 (세) 24.1 (세계 168위)
기대 수명 (세) 70 (세계 166위)
합계출산율 (명) 2.9 (세계 54위)
경제 명목 GDP (십억US$) 356.8
1인당 명목 GDP (US$) 3,294.5
경제성장률 (%) 5.9
소비자 물가상승률 (%) 2.5
실업률 (%) 5.1
환율 (페소당 원, 연중) 22.5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1-1. 경제 동향

최근 필리핀의 경제성장률은 ‘Build Build Build 정책’ 등 인프라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정부 투자, 수출확대, 민간소비 활성화, 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17년 6.6%, 2018년 6.7%, 2019년 5.9%를 기록하는 등 동남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필리핀의 ‘Build Build Build 정책’
  • 두테르테 정부가 출범한 2016년부터 향후 2022년까지 도로, 공항, 항만, 철도·지하철, 수자원 개발, 교량 등 주요 분야에 약 1,680억US$의 재원이 투입되어 75개 인프라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음
  • 인프라 개발에 따른 건설업 경기 활성화를 통해 200만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증대를 목표로 함
  •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이 2019년 7월에 발표한 동 프로젝트 진행상황 검토자료에 따르면, 75개 플래그십 프로젝트 중 21개만이 2022년에 마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필리핀

필리핀은 금, 구리, 니켈, 크롬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업무프로세스 아웃소싱(BPO)산업 및 관광산업 등이 활성화 되어 있다. 그러나 수출이 특정국가나 상품에 편중되어 있고, 해외근로자 송금액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현 구조에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기대하기가 어려우며, 제조업 기반이 취약해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경제 성장 차원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세계경제 위축, 페소화 약세에 따른 무역적자 심화 등 필리핀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다.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필리핀).

이러한 상황에서 2020년에 발발한 코로나 19 영향으로 시행된 국가 봉쇄령 및 필리핀 주요 무역 상대국의 수요 감소로 인해 경제성장률은 –8.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정기 세계경제전망, 2020.10.13).

1-2. 정치·사회 동향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대통령은 지역 균형 발전, 범죄 근절, 빈곤 해소 등의 선거공약에 힘입어 2016년 5월 대선에서 약 39%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어, 현재 안정적으로 정권을 운영 중이다. 베니그노 아키노 전 대통령의 경제정책 기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마약과의 전쟁(Drug War)’ 등 부정부패 척결, 빈곤 퇴치 등을 추진하여 많은 대중적 지지를 얻고 있다.

의외로 출산율이 높지 않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필리핀 합계출산율은 2020년 기준 2.9명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높은 출산율로 인해 인구 규모는 1억 명 이상인데, 동남아에서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빈부 격차가 극심해지면서 필리핀 전체인구의 70% 가량이 중하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6년 10월 ‘국가비전 2040(Ambisyon Natin 2040)’을 제시하고 2040년까지 중고소득국 진입, 빈곤 없는 중산층 사회 건설을 위한 중장기적 목표를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필리핀).

필리핀은 동남아 국가 중 가장 오랜 기간(365년/스페인, 미국) 서구 열강의 식민지 지배를 경험한 국가이다. 이에 따라 스페인 지배 시절 생겨난 스페인 혼혈은 전체 인구의 약 9%를 차지하며, 특히 40여개의 유력 가문이 현재까지도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다. 화교의 경우 스페인 지배 이전부터 필리핀에 넘어와 정착을 시작했는데, 전체 인구의 1.3%인 화교가 경제의 60%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이처럼 전체의 10% 가량을 차지하는 스페인 혼혈 및 화교 출신들이 필리핀의 주류이자, 해외여행 시장의 주된 수요층이라 할 수 있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필리핀 노동법에 따라 사용자는 1년 동안 계속하여 근로한 근로자에 대해 연간 최소 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하나, 관행상 매년 2주간의 휴가를 제공하고 있음

필리핀의 휴일은 상반기는 부활절 연휴 기간, 하반기는 성탄절 연휴 및 연말, 신년 연휴기간이 최대 성수기로, 이 기간 동안 해외여행 수요가 집중됨

기업 휴가는 주로 가장 더운 시기인 4∼5월에 집중됨

초·중·고는 4월 첫째 주∼5월 넷째 주가 방학 기간임

대학교는 5월 넷째 주∼7월 넷째 주가 방학 기간임

2021년 필리핀 공휴일 현황

필리핀 공휴일 현황 표 | 기간, 공휴일명, 비고로 구성
기간 공휴일명 비고
1.1 신정 (New Year’s Day)
2.12 구정 (Chinese New Year)
2. 25 EDSA 민중혁명기념일 (EDSA People Power Revolution)
4. 1 성 목요일 (Maundy Thursday)
4. 2 성 금요일 (Good Friday)
4. 3 부활절 이브 (Black Saturday)
4. 9 영웅의 날 (Araw ng Kagitingan)
5. 1 노동절 (Labor Day)
5. 13 무슬림휴일 (Did’l Fitr)
6. 12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6. 20 무슬림휴일 (Eidul Adha)
8. 21 Ninoy Aquino 기념일 (Ninoy Aquino Day)
8. 30 국가영웅의 날 (National Heroes Day)
11. 1 만성절 (All Saints Day)
11. 2 만혼절 (All Souls Day)
11. 30 Bonifacio 기념일 (Bonifacio Day)
12. 24 성탄절 이브 (Christmas Day Eve)
12. 25 성탄절 (Christmas Day)
12. 30 Rizal 기념일 (Rizal Day)
12. 31 신정 이브 (New Year’s 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