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일본
일반개요 탭컨텐츠
구분 | 내용/수치 | ||
---|---|---|---|
일반 | 국명 | 일본 (日本 / Japan) | |
면적 | 378,000㎢ (한반도의 1.7배) | ||
기후 | 해양성 | ||
수도 | 도쿄 (東京, Tokyo) | ||
언어 | 일본어 (공용어) | ||
민족 (%) | 일본인 98 | ||
종교 (%) | 신도 70, 불교 70 (다수가 복수의 종교를 가짐) | ||
정치 체제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 ||
수교일 | 1965.12.18 / 2020년 수교 55주년 | ||
교민 수 (명) | 824,977 (귀화자 포함) | ||
관광 | 일본인 출국자 수 (천 명) | 20,081 | |
일본인 출국율 (출국자수/전체인구, %) | 16.0 | ||
방한 일본인 수 (천 명) | 3,272 | ||
일본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일본인 비중 (%) |
16.3 | ||
인구/사회 | 인구 수 (천 명) | 125,507 | |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 0.9 | ||
인구 성장률 (%) | -0.3 (세계 216위) | ||
연령대별 비중 (%) | 0 - 14세 | 12.5 | |
15 - 24세 | 9.5 | ||
25 - 54세 | 36.8 | ||
55 - 64세 | 12.1 | ||
65세 이상 | 29.2 | ||
중위 연령 (세) | 48.6세 (세계 2위) | ||
기대 수명 (세) | 86세 (세계 2위) | ||
합계출산율 (명) | 1.4명 (세계 214위) | ||
경제 | 명목 GDP (십억US$) | 51,545 | |
1인당 명목 GDP (US$) | 40,846 | ||
경제성장률 (%) | 0.6 | ||
소비자 물가상승률 (%) | 1.0 | ||
실업률 (%) | 2.4 | ||
환율 (100엔당 원, 연중) | 1,069.8 |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1-1. 경제 동향
일본 경제는 2013년부터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기업실적 및 고용 개선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나, 세계경기 불확실성 증대와 국내 수요 둔화로 2019년 까지 경제성장률 1% 대 이하의 저성장 기조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일본 경제성장률은 2020년에 –5.3%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정기 세계경제전망, 2020.10.13)
2012년 12월에 당선된 아베 신조 총리의 경기부양책으로,
약 20년 간 계속된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연간
물가 상승률 2%를 상한선으로 정하고. 과감한 금융완화
(통화 공급 확대), 엔화평가절하,인프라 투자 확대
재정 정책, 적극적인 경제성장 정책을 추진함
(출처: 한컴경제용어사전)
1-2. 정치·사회 동향
2012년 12월부터 약 8년 연속 자민당을 이끌고 있는 아베 총리의 장기집권에 대한 거부감과 2019년 7월에 강행한 한국수출규제가 일본경제에 오히려 역풍으로 작용하면서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더불어 2020년에 들어 발발한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부정적인 여론이 점차 커지는 와중에, 지병을 문제로 아베 총리가 2021년까지인 임기를 다 마치지 못 마친 채 8월 28일에 사임을 표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20년 6월 5~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 내각 지지율은 전달 대비 11%p
하락한 38%로 역대 최저와 동률을 기록함. 반면,
한일관계 개선을 내세우는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차기 총리 후보 1순위로 꼽힘
(출처 : 머니투데이.2020.6.29.)
아베 총리사임 이후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자민당 신임 총재이자 차기 총리로 선출되었다. 중의원 투표수 462표 중 과반을 크게 웃도는 314표를 얻었으며, 이전 아베 내각의 주요 인물이었던 만큼, 그리고 아베 총리의 잔여 임기인 내년 9월까지 임기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 정권을 계승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권 교체에 따라 관방장관 후임으로는 전 후생노동상의 가토 가쓰노부가 보직변경으로 임명되었다.
일본의 실업률은 2019년 기준 2.4%로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황이다. 하지만 저출산(인구성장률 –0.3%) 및 고령화(65세 이상 전체의 29.2% 차지, 중위 연령 48.6세로 세계 2위)로 인해 생산가능 인구(15~64세 인구 전체의 58.4%)가 부족하면서 기업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2016년부터 1억 총활약 플랜, 외국인 인재 도입 등을 통해 일손 부족 문제를 조금씩 해결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 2019년 일본 총무성 조사에 따르면, 일본 중소기업 중 70% 이상이 인재부족을 실감
- 1억 총활약 플랜 : 인구 전체가 활약하는 ‘희망 출산율 1.8’ 구현을 목표로, 청년 고용 안정·처우 개선, 보육 서비스 내실화,
일하는 방식 개혁 추진(초과근무 상한 규제 도입,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의 불합리한 차별 철폐) 등을 2016년부터 10년 간 추진 - 일본 내 외국인 노동자수(명) : 1,083,769(2016년) → 1,278,670명(2017년) →1,460,463명(2018년)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일본, 2020)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일본은 노동 기준법 39조에 의거해 근로자에 대하여 휴일 외에 매년 일정 기간의 휴가가 유급으로 보장됨. 근로자가 6개월간 계속근무 및 전 노동일의 80% 이상을 출근 시 10일의 유급휴가를 제공해야하는데, 휴가 부여일수는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20일임
(출처 : 일본무역진흥기구)
장기 휴가 기간은 공휴일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4월 말~5월 초 ‘골든 위크’, 8월 중순 ‘오봉(매년 8.13~16은 오봉기간으로, 관례상 휴일로 지정한 기업들이 대부분)’, 연말·연시(1.1만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나 관례상 12.28~1.3 기간 동안 휴무, 기업에 따라서는 12.23부터 휴가)가 대표적임. 그외 9월 경로의 날과 추분(9.17, 9.23)이 날짜 배열에 따라 장기연휴가 가능할 경우 ‘실버위크’가 가능함
학교 방학기간은 초·중·고의 경우 7월 말~8월 말(여름방학), 12월말~1월 초(겨울방학), 3월 말 4월 초(봄방학)임. 대학교는 8월말~9월 초(여름방학), 12월 말~3월 말(겨울방학)임
2021년 일본 공휴일 현황
기간 | 공휴일명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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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신정 (元日) | |
1.14 | 성인의 날 (成人の日) | 1월 두 번째 월요일 |
2.11 | 건국기념일 (建国記念日) | |
2.23 | 일왕탄생일 (天皇誕生日) | |
3.20 | 춘분 (春分の日) | |
4.29 | 쇼와의 날 (昭和の日) | 前 쇼와 일왕 생일 |
5.3 | 헌법기념일 (憲法記念日) | |
5.4 | 녹색의 날 (みどりの日) | |
5.5 | 어린이 날 (こどもの日) | |
7.19 | 바다의 날 (海の日) | 7월 3번째 월요일 |
8.11 | 산의 날 (山の日) | |
8.13~16 | 오봉 (일본추석) (お盆) |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휴일 |
9.20 | 경로의 날 (敬老の日) | 9월 세 번째 월요일 |
9.23 | 추분 (秋分の日) | |
10.11 | 스포츠의 날 (スポーツの日) | 명칭 개정 (체육의 날) |
11.3 | 문화의 날 (文化の日) | |
11.23 | 근로감사의 날 (勤労感謝の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