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인도
일반개요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 구분 | 내용/수치 | ||
|---|---|---|---|
| 일반 | 국명 | 인도 (India) | |
| 면적 | 3,287,000㎢ (한반도의 14.9배) | ||
| 접경국가 | 중국,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미얀마 | ||
| 기후 | 열대 몬순, 온대 | ||
| 수도 | 뉴델리 (New Delhi) | ||
| 언어 | 힌디어 (공용어), 영어 (부공용어), 벵골어, 마라티어 | ||
| 민족 (%) | 인도 아리안족 72, 드라비다족 25 | ||
| 종교 (%) | 힌두교 80, 이슬람교 14 | ||
| 정치 체제 | 의원내각제 (연방형) | ||
| 수교일 | 1973.12.10 / 2023년 수교 50주년 | ||
| 교민 수 (명) | 11,273 | ||
| 관광 | 인도인 출국자 수 (천 명) | 26,296 | |
| 인도인 출국율 (전체인구/출국자수, %) | 2.0 | ||
| 방한 인도인 수 (천 명) | 120 | ||
| 인도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인도인 비중 (%) |
0.5 | ||
| 인구/사회 | 인구 수 (천 명) | 1,326,093 | |
|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 1.1 | ||
| 인구 성장률 (%) | 1.1 (세계 96위) | ||
| 연령대별 비중 (%) | 0 - 14세 | 26.3 | |
| 15 - 24세 | 17.5 | ||
| 25 - 54세 | 41.6 | ||
| 55 - 64세 | 7.9 | ||
| 65세 이상 | 6.7 | ||
| 중위 연령 (세) | 28.7 (세계 141위) | ||
| 기대 수명 (세) | 69.7 (세계 167위) | ||
| 합계출산율 (명) | 2.4 (세계 81위) | ||
| 경제 | 명목 GDP (십억US$) | 2,900 | |
| 1인당 명목 GDP (US$) | 2,139.2 | ||
| 경제성장률 (%) | 4.2 | ||
| 소비자 물가상승률 (%) | 4.5 | ||
| 실업률 (%) | - | ||
| 환율 (100엔당 원, 연중) | 16.6 | ||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1-1. 경제 동향
인도는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보다 경제규모가 작았으나, 이후 지속적인 고도성장으로 2019년에 영국을 제치고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5위의 경제대국에 진입하였다.
일반적으로 국가 경제가 발전할 때 1차→2차→3차 산업 순으로 변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도는 특이하게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으로 바로 넘어가는 산업구조를 띠고 있다. 2차 산업의 경제 성장 기여도는 25% 미만이며, 1차 산업의 기여도는 20% 이하지만 전체 인구의 약 60%가 1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3차 산업인 IT산업과 BPO(업무 프로세스 아웃소싱, Business Process Outsourcing)산업이 인도의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 모디 정부 집권 이래 인도는 매년 7% 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 불안, 루피화 약세, 경기침체 등으로 2019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4.2% 대로 감소하였다. 더불어 2020년에 발발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10.3%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정기 세계경제전망, 2020.10.13).
1-2. 정치·사회 동향
2014년 첫 취임 이후 4년간 모디 정부가 시행한 정책들이 인도 경제 다방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정부 주도 하에 도입한 소비 진작, 농촌 일자리 만들기, 부실자산 감소, GST (Goods & Service Tax：통합부가세) 등은 모디 정부의 대표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5월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재집권에 성공한 모디 총리 2기 정부는 법인세를 기존 30%에서 22%로 인하하고, 자동차 산업 지원을 위해 자동차 등록세 한시 감면, 신차구매 허용하는 등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인도가 세계 1위 인구대국이 되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데(2024년 정도로 예상), 중국이 2000년대에 들어서 연간 출생아수 1천 5백~1천 6백만 명을 기록하는 반면, 인도는 2천 5백~ 2천 6백만 명 정도로 연간 1천만씩 인구 격차가 줄어드는 상황이다. 한편으론, 미중 무역 갈등이 장기화 되면서 저렴하고 풍부한 노동력을 갖춘 인도를 비롯한 아세안 국가들이 대안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6.7%만을 차지하면서 아직까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지 않았고, 중위 연령도 28.7세 정도로 인구가 비슷한 중국(38.4세)보다 10세 가까이 어리다. 이는 낮은 경제 수준과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기대수명이 69.7세(중국은 76.1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인도는 공장법에 따라 사용자는 과년도에 240일 이상 계속 근로한 성인 근로자에 대해 20일마다 1일 , 15세 미만 어린 근로자는 15일 마다 1일의 휴일을 주어야함
인도의 대부분의 공휴일은 힌두교, 무슬림, 시크 등 종교와 관련됨. 이에 따라 각 주마다 공휴일이 다르며, 매년 음력 기준으로 날짜를 변경함
초·중·고 및 대학교의 여름 방학(5월∼6월), 겨울 방학(12월 중순∼1월 초순)임
기업휴가는 주로 여름 방학 시즌인 5월∼6월과 디왈리 휴가시즌인 10월∼11월임
2021년 인도 공휴일 현황
| 기간 | 공휴일명 | 비고 |
|---|---|---|
| 1. 26 | 공화국 기념일 (Republic Day) | 헌법 공표일 |
| 3. 29 | 홀리 (Holi) | 힌두 축제 |
| 4. 2 | 성금요일 (Good Friday) | 예수 순교일 |
| 4. 21 | 람 나바미 (Ram Navami) | 힌두 축제 (Ram 탄생일) |
| 4. 25 | 마하비르 자얀티 (Mahavir Jayanti) | 자인교 축제 (자인 탄생일) |
| 5. 14 | *이둘 피투르 (Idu’l Fitr) | 무슬림 르바란 |
| 5. 26 | 석가탄신일 (Buddha Purnima) | |
| 7. 21 | *이둘 자하 (Idu’l Zuha, Bakrid) | 무슬림 축제 |
| 8. 15 |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 |
| 8. 19 | *무하람 (Muharram) | 무슬림 축제 |
| 8. 30 | 잔마쉬타미 (Janmashtami) | 힌두 축제 |
| 10. 2 | 간디 탄생일 (Gandi’s Birthday) | |
| 10. 15 | 드세라(Dussehra) | 힌두 축제 |
| 10. 19 | *무하마드 탄생일 (Id-e-Milad) | 무슬림 축제 |
| 11. 4 | 디왈리 (Diwali) | 힌두 축제 |
| 11. 19 | 구루 나낙 탄생일 (Guru Nanak Birthday) | 시크 축제 |
| 12. 25 | 성탄절 (Christmas Day) |
* 무슬림 축제는 달 관측에 따라 1~2일 정도 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음
* 인도 정부에서는 기본 공휴일(17일) 외에 지역(주)별로 추가 선택 종교 휴일(2일)을 부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