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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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내용/수치 | ||
---|---|---|---|
일반 | 국명 | 독일 (Federal Republic of Germany/Bundesrepublik Deutschland) | |
면적 | 357,000㎢ (한반도의 1.6배) | ||
접경국가 |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덴마크 | ||
기후 | 온대 및 냉대 | ||
수도 | 베를린 (Berlin) | ||
언어 | 독일어 (공용어) | ||
민족 (%) | 독일인 87, 터키인 2 | ||
종교 (%) | 가톨릭 28, 개신교 26, 이슬람교 5 | ||
정치 체제 | 의원내각제 | ||
수교일 | 1883.11.26 (조독수호통상조약) / 2018년 수교 135주년 | ||
교민 수 (명) | 44,864 | ||
관광 | 독일인 출국자 수 (천 명) | 108,542 | |
독일인 출국율 (전체인구/출국자수, %) | 135.4 | ||
방한 독일인 수 (천 명) | 116 | ||
독일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독일인 비중 (%) |
0.1 | ||
인구/사회 | 인구 수 (천 명) | 80,160 | |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 1.1 | ||
인구 성장률 (%) | -0.2 (세계 209위) | ||
연령대별 비중 (%) | 0 - 14세 | 12.9 | |
15 - 24세 | 9.8 | ||
25 - 54세 | 38.6 | ||
55 - 64세 | 15.7 | ||
65세 이상 | 23 | ||
중위 연령 (세) | 47.8 (세계 4위) | ||
기대 수명 (세) | 81.1 (세계 37위) | ||
합계출산율 (명) | 1.5 (세계 208위) | ||
경제 | 명목 GDP (십억US$) | 3,863.3 | |
1인당 명목 GDP (US$) | 46,564.0 | ||
경제성장률 (%) | 0.6 | ||
소비자 물가상승률 (%) | 1.5 | ||
실업률 (%) | 3.2 | ||
환율 (1유로당원, 연중) | 1,304.8 |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1-1. 경제 동향
2019년 기준 독일의 명목 GDP는 3,863십억 달러로 세계 4위, 유럽 내 1위의 경제 대국으로 사실상 오늘날의 EU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대표 국가이다.
2020년 초에는 견고한 내수시장 및 고용시장 안정화, 브렉시트 이행 지연 및 미·중 무역 분쟁 등의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경기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3월 들어 유럽 전역을 강타한 코로나 19 여파로 약 2달간 시행된 독일 전역 내 상점 영업 중단 조치(일부 생필품 상점은 제외) 등으로 인해 독일 경제는 다시금 위축되었다. 이후 단계적 영업 재개 및 생산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 19 재 확산 우려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하반기 경제 회복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독일의 실업률 또한 2020년 4월에 전월 대비 0.7% 증가한 5.8%를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에도 코로나 19 영향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
2019년 독일의 경제성장률은 전년대비 0.6% 상승하였으나, 2020년 10월에 발표된 IMF 전망에 따르면 2020년 경제성장률은 –6.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정기 세계경제전망, 2020.10.13).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독일 정부가 2020년 3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는 등 내수시장 활성화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와 미래 산업 투자를 통한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경제 초석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지역정보).
1-2. 정치·사회 동향
2005년 11월에 첫 취임한 메르켈 총리는 2015년 유럽 난민위기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하였지만 브렉시트,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으로 인한 반사 효과와 더불어 역대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기록하던 호경기로 인해 2017년 9월 총선에서 정권 연장(4선)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집권당인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CDU·CSU)이 과반수 의석 차지에는 실패하면서 사민당(SPD)과의 대연정을 통해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12월, 메르켈 총리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2021년 9월 임기 만기 후 재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총리의 임기 만기가 가까워지면서 대외적으로는 독일 외교의 위상 하락, 대내적으로도 집권당인 기독민주당의 지지세력 약화 및 극우파 강세 등으로 위기감이 조성 되었다. 하지만 2020년에 들어 코로나 19 상황에 현 정권이 잘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동년 7월에 독일이 EU 순회의장국을 맡으면서 메르켈 총리의 정치 외교적 역할이 재 부각 되고 있다.
독일은 난민, 이민자의 유입 등으로 인해 EU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지만, 프랑스와 영국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은 합계출산율(2020명 기준 1.5명)로 수십 년 후에는 뒤쳐질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참고로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2019)」에 따르면 독일은 2021년을 정점으로 2067년까지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독일의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율은 23.0%로, 이미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이상)로 진입한 상태이다. 2030년에는 독일 인구의 절반이 50세 이상일 것으로 전망되고, 그 중 33.3%는 65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국가 재정 부담 증가(연금․의료 등 복지비용 증가)와 노동력 부족 문제해결이 주요 과제이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독일은 연방휴가법에 따라 사용자는 노동자가 6개월 이상 근무 시 연차휴가를 지급해야하는데, 근무일 6일제 기준 연 24일, 5일제 기준 연 20일, 4일제 기준 연 16일 임
독일은 각 주마다 별도의 공휴일이 있고, 학교 방학이 각 주 마다 상이함
독일 대부분의 기업은 최저 24~ 30일 유급휴가를 부여하며, 7∼8월이 최고의 휴가 시즌임
부활절, 오순절, 크리스마스 전후는 대부분 주의 학교가 약 1주일 내지 2주일간의 단기방학을, 직장인은 휴가를 내는 여행시즌임
초·중·고의 방학은 6월 말∼7월 중순부터 8월 초∼9월 중순이며, 1월 말∼2월 초부터 2월 중순임
대학교의 방학은 6월 초∼9월 초, 12월 중순∼1월 초임
2021년 독일 공휴일 현황
기간 | 공휴일명 | 비고 |
---|---|---|
1.1 | 신정 (Neujahr) | 공통 공휴일 |
1.6 | 예수공현일 (Heilige Drei Könige) |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작센안할트 |
3.8 | 국제 여성의 날 (Internationaler Frauentag) | 베를린 *2019년 부터 |
4.2 | 성 금요일 (Karfreitag) | 공통 공휴일 |
4.5 | 부활절 월요일 (Ostermontag) | 공통 공휴일 |
5.1 | 노동절 (Tag der Arbeit) | 공통 공휴일 |
5.13 | 예수승천일 (Christi Himmelfahrt) | 공통 공휴일 |
5.24 | 오순절 (Pfingstmontag) | 공통 공휴일 |
6.3 | 성체축일 (Fronleichnam) |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헤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를란트 |
8.15 | 성모승천대축일 (Mariä Himmelfahrt) | 바이에른, 자를란트 |
9.20 | 어린이날 (Weltkindertag) | 튀링엔 *2020년 부터 |
10.3 | 통일기념일 (Tag der Deutschen Einheit) | 공통 공휴일 |
10.31 | 종교개혁 기념일 (Reformationstag) | 브란덴부르크,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 |
11.1 | 만성절 (Allerheiligen) |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를란트 |
11.17 | 속죄의 날 (Buß- und Bettag) | 작센 |
12.25 | 크리스마스 (1. Weihnachtstag) | 공통 공휴일 |
12.26 | 크리스마스 다음날 (2. Weihnachtstag) | 공통 공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