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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발표된 연방정부 2002/2003년 예산안에 의하면 호주 경제는 급증하는 경제투자, 활력 있는 소비와 증가하는 취업률에 힘입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재무부는 다음 회계연도에 GDP가 3.75%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3/2004년 회계연도 역시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와는 대조적으로 연방재무부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2002/2003년에 약 2.7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2002/2003회계연도에 취업률은 1.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3년 6월쯤에는 실업률이 6%로 전망되고 있으며, 십년 만에 처음으로 6%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연방재무부에서는 기업의 투자 및 지출은 2002/2003년에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러한 성장은 경제의 기본이 되는 저금리, 경쟁적인 환율과 법인단체의 수익성을 통해서 반영되었다.
가계 소비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는 높은 취업률과 함께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가구 당 소비가 약 4%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원 : 시드니지사 / Australian financial Review 2002.5.15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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