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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여행사의 하나인 TUI 도매여행사의 자체 연구결과
인터넷 유저들도 예약은 여행사에 직접 가서 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에 이르렀다.
불과 수년전만 해도 온라인여행사의 눈부신 도약으로 오프라인 여행사들은
위기에 직면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실제 많은 고객들이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여행상품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반면 정작 예약은 여행사 카운터를
찾는 현상이 나타났다. 소위 Ropo족(Research online, purchase offline)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실제 여행 포털 사이트와 호텔평가 사이트를 방문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검색하고, 이들 중 62%가 소매여행사를 통해 예약 및 티켓팅을 한 것이 930만 건에
이른다. 특히 전통적인 가족여행에서 이러한 현상이 높게 발견되었으며, 인터넷에서
매력적인 여행정보를 많이 얻은 고객일수록 여행지출비용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국 고객들은 인터넷을 통해 매력적인 여행정보를 얻고(여행 동기부여)
오프라인 여행사에서 온라인에서 얻을 수 없는 보다 고급정보와 대면접촉을 통한
신뢰성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UI는 이러한 마켓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자사 TUI.com 사이트의 예약 플랫폼을 줄이고, 매력적인 여행정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온오프라인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선호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결론이다.
[자료출처 : Touristik Aktuell, 2008. 9.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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