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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관광 공사는 앞으로 2년안에 영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수를 두배로 늘린다는 계획 아래 중국 정부와 비자 절차를 간소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관광 공사 사장 Tom Wright은 매년 100,000명의 중국인들이 사업 또는 교육차 영국을 방문하며 이중 25,000명이 상하이에서 오는 관광객들이라고 밝히며 비자 절차를 간소화해서 비자 신청의 95%까지 24시간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영국이 해외 여행 국가로 승인 받을 수 있도록 CNTA(중국국가여유국)과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om Wright은 “영국에는 해리 포터나 셰익스피어를 주제로 한 테마 여행 등 중국 관광객이 매력을 느낄 만한 자연환경과 문화 유산, 스포츠 행사가 많이 있으며 앞으로 중국어 가이드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과 중국간 새로 체결된 항공 협정에 의하면 Sanghai Eastern Airlines가 주3회 영국을 운항하며 Virgin Atlantic Airlines는 주4회 운항하게 되며, 2006년까지 상하이행 운항을 주 31회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광객의 평균 영국 체재 기간은 11일이며 여행당 1,300파운드(2,147달러)를 지출하며 영국에서 유학중인 중국인은 60,000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이 연간 지출하는 금액은 15억 파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 관광국은 EU와 중국 그룹 관광객의 여행을 촉진한다는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중국인들은 EU 소속의 15개 국가중 12개국을 여행할 수 있으며, 아일랜드, 덴마크, 영국은 이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한편 VisitBritain의 해외국가 담당자 Roger Johnson은 중국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본국 송환 문제가 중국 그룹 관광객의 협상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원: Eastday.com 2004.2.29일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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