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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기관 비상사태 선포로 인한 타국 여행제한권고 철회를 위한 정부 대책 촉구

|2008.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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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협회(Tourism Council of Thailand)와 60여 관광관련기관들은 태국 정부의 비상사태 선포 이후 23개국에서 취한 태국으로의 여행위험경고(Travel Warning) 철회를 위해 태국 외교부가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

지난 9월2일 선포된 비상사태 선포 이후 관광관련 예약 취소로 인한 업계의 피해는 7백억 바트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태국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10월부터 내년 1월말 성수기 기간중 관광객 유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정상화가 늦어질 경우 금년도 관광수입이 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예상하고 있음(관광수입은 태국 GDP의 7%를 차지)   

방콕시내 5성급 호텔들의 이번달 객실점유율은 8월에 비하여 20~30% 하락하였으며, 대표적인 관광지인 파타야, 후아힌, 치앙마이, 크랍, 칸챠나부리 지역으로의 예약도 대량으로 취소 사태가 발생하고 있음. 푸켓지역 호텔의 객실점유율도 전월대비 30% 하락하였으며, 파타야와 칸차나부리 지역 호텔의 객실 예약 취소율은 50%를 넘어서고 있음.

기념품점의 경우, 전월 대비 50% 이상 수입이 떨어졌으며, 식당협회에 따르면 비상사태 발표 후 10일 동안 회원 식당들이 1억바트의 수입 손실을 기록했다고 주장하였으며, 관광버스운영협회는 예약의 85%가 취소되었다고 발표.

TCT는 자국민의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업계의 손실 회복을 위해 각 기업과 정부에서 더 많은 휴가를 직원들과 공무원들에게 부여할 것을 촉구함.

[자료 출처 : Bangkok Post, 2008. 9.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