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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소비자 심리지수, 반환이후 최고

|2004.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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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비자 심리지수가 97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역 경제와 개인 재무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낙관적인 정서가 살아나고 있다고 ACNielsen이 18일 발표했다.

ACNielsen이 1월 중순 소비자 1,029명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 홍콩 주민의 지역경제에 대한 심리지수는 95에 달해 97년 8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97년 8월 조사에서는 98을 기록했고 작년 11월 조사에서는 90을 나타냈다.

작년 3월 사스가 발생하면서 소비자 심리지수가 63으로 떨어지는 등 소비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으나 그 뒤 실업률이 하락하면서 소비자 심리지수도 회복세를 보였다.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은 홍콩 주민이 현재의 경제상황, 앞으로 12개월 동안의 경제상황, 앞으로 12개월 동안의 개인 재무상황에 대한 믿음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밖에, 정치, 경제, 사회 안정 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4%가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답해 2002년과 2003년보다 16%포인트 상승했으며, 믿음이 결여된 사람들의 비율은 9%포인트 하락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료원 : 홍콩지사, Weekly Hong Kong, 2.25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