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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해외여행 가격 인상

|2008.09.10 00:00

첨부파일

가격의 전면적 인상은 “노동절” 대형연휴기간의 취소 및 비행기 티켓 가격 인상과 관계가 있다.

“국경절”여행 동향(상승폭)

ㅇ 동남아여행: 보편적으로 50% 상승하며, 가장 많게는 배로 오름.
                      9월 28일 출발하는 푸켓 5일 여행은 4000위안에서 7000위안까지 상승폭을 보임.
                      몰디브 6일 여행은 대략 6000위안에서 11000위안까지 오름.

ㅇ 일본여행: 보편적으로 20%상승, 현재 원가 8000위안에서 1500위안가량이 오름.

ㅇ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 지난주 3000위안의 가격 조정, 현재 2만 위안 선을 돌파.

ㅇ 유럽과 미국 여행: 약 20%의 상승폭을 보임. 현재 기본 인원수 다 찼음.

아직 국경절까지는 한 달 가량 남아 있고, 짧은 공휴일인 중추절이 남아 있지만 국경절 황금연휴동안 출국여행의 가격은 점점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동남아여행의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어제 상해 각 대형 여행사들의 발표에 의하면, 9월 25일에서 10월 3일까지의 동남아선로 대부분이 평상시에 비해 50%의 상승폭을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자면 10%가량이 상승한 것이며, 이는 춘절기간에 육박하는 가격이라고 한다.

가격인상의 배후에는 첫째로 “노동절” 대형연휴가  취소됨에 따라 장거리 출국여행이 “국경절”로 모이는 현상발생과 둘째로는 비행기 티켓 가격의 대폭적 상승과 관련되어 있다.

지역 여행사와 비행기티켓 모두 상승가

올해부터 “두 번의 장기 연휴, 다섯 번의 단기 연휴”의 새로운 방식으로 조정된 중국의 3대 대형 공휴일은 이번 국경절 황금연휴를 시민장거리여행의 최적의 시기로 만들었다. 어제 상해진장(锦江)여행사 출국부문관련 책임자는 노동절의 대형 휴일이 취소된 이후 국경절여행 가격이 보편적으로 큰 상승을 보였다고 전했다.

상해 각 대형 출국여행사들은 국경절 여행의 폭발적 가격 인상의 주요원인은  비행기 가격의 대폭적인 상승 때문이라고 했다. 각 지역 여행사와  항공회사 대부분도 이틈을 타 국경절기간 가격을 인상했다.

상해의 칭여행(青旅cyts)출국부문 총관리 쭤잉펑(周迎风)에 의하면, 호주와 뉴질랜드노선은 3000위안 정도의 가격 조정이 있었고, 현재 2만위안 선을 돌파했다고 한다. 일본여행은 보편적으로 20%상승하여, 원래 8000위안에서 약 1500위안의 오름세를 보였다.

- 이렇게 심한 인상은 처음.

여러 출국여행 노선 중 동남아 섬 여행이 가장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인다. 상해 진장(锦江)여행 동남아책임자 우레이(吴磊)가 말하길, 상해에서 출발하는 동남아노선의 비행기 티켓은 평상시 가격에서  1500~2500위안가량이 뛰어올랐다.

국경절 동남아노선은 매년 인상되지만, 올해와 같은 이러한 큰 폭의 인상은 처음이다.  어떤 것은 평상시보다 배로 뛰어 올랐다 .

상해국가여행 관련책임자 위이타오(余一涛)는 9월 28일 출발하는 푸켓 5일 여행의 가격은 적어도 4000~7000위안의 상승폭을 보이며, 몰디브 6일 여행역시 평상시 가격인6000위안 남짓에서 1100위안까지의 상승폭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동남아노선의 춘절기간 동안의 여행 가격도 잇따라 발표되었는데, 이는 예년에 비하면 10일 정도 이른 것이라고 하였다.

10월4일 후 가격 하락세

다시 한 번 가격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국경절 여행에 관한 시민들의 질문은 빗발치고 있다. 몰디브 여행을 계획 중인 사무직 노동자 Lily는 국경절동안의 출국여행의 가격이 분명히 비싼 것은 알고 있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연휴이기에 조금 비싸도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상해의 각 대형 여행사들은 국경절 출국여행의 가격상승은 동남아 여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의 국가들은 이미 20%에 달하는 상승폭을 보인다고 했다. 위 노선들은  접수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음은 물론  현재 정해진 인원도  다 채운 상태라고 한다.

동남아노선의 국경절 여행 예약은 비교적 늦게 시작 되었으며, 아직 상당한 자리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9월 초쯤 되어야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각 여행사들은 국경절의 여행 가격은  출발일자를 염두에 두자면  9월 26일을 시작으로 폭발적 상승을 보이지만,  10월 4일 후부터 각 노선의 가격은 평상시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료출처 : 东方早报,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