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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 경쟁력 도쿄 3위, 서울 12위, 베이징 66위

|2008.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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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과학원이 27일 발표한 ‘2007, 2008년 세계도시경쟁력 보고’에 따르면 종합경쟁력 20위권 도시로 뉴욕, 런던, 도쿄, 파리,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스톡홀름,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토론토, 서울, 보스턴, 샌디에이고, 오클랜드, 헬싱키, 마드리드, 비엔나, 필라델피아, 휴스턴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 성장순 20위권 안에 든 도시는 대부분이 중국 도시들이었으며, 다국적회사가 많은 도시 10대 도시 중에는 베이징과 상하이가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산업구조 경쟁력 도시에는 타이베이가 8위를 차지했으며, 인력  자원이 풍부한 도시에는 베이징이 16위를 차지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경쟁력 10대 도시 중에는 홍콩이 3위에 올랐다. 국제네트워크 경쟁력 비교에서는 상하이가 14위, 홍콩이 17위를 차지했다. 창조성, 지속성, 모범성 등의 원칙에 따라 선정한 성공한 10대 도시에는 선전(深圳)과 양저우(扬州)가 포함됐다.

500대 도시에 든 중국 도시는 모두 59개 도시였으며 홍콩 26위, 상하이 41위, 선전 64위, 베이징 66위, 마카오 78위를 차지했다. 2년 전의 도시경쟁력 보고와 비교하면 상하이는 69위에서 41위로, 베이징은 70위에서 66위로, 선전은 73위에서 64위로 뛰어오른 반면 타이베이는 48위에서 112위로, 홍콩은 19위에서 26위로 떨어졌다.

세계도시경쟁력 보고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한국 등 8개국 도시경쟁력 학자로 구성된 연구진이 지난 2006년부터 2년 마다 한 차례씩 ‘세계도시경쟁력 보고’를 발표하기로 경정하고 청두에서 처음 발표했다.

첫 보고에서는 세계 110개 도시를 종합 비교하여 평가했지만 이번에는 500개 도시로 평가 범위를 확대했으며, 150개 도시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보고에는 GDP, 일인당 국민소득, 지역평균 GDP, 노동생산성, 다국적기업수, 특허신청수, 물가, 경제성장률, 취업률 등 9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자료출처 : www.onbao.com, 2008.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