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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8월_모스크바지사 관광시장 동향 (러시아 관광정책 및 아웃바운드 동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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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동향 ○ 8월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는 7월과 동일(7.24일자 14.25%에서 14%로 인하)하며, 8월은 금리 인하 사이클은 유지하되 추가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시장에 취하고 있음 ○ 러 외환시장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이고 있는 루블 약세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5월 이후 약 15% 루블 가치가 하락하였음. 금리인하 기대, 수입 외화수요 회복 등이 루블 약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 8월은 물가 둔화 기조가 유지는 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의 러시아내 정유시설 공격에 따른 휘발유 가격 및 연료 공급 문제가 불거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어 물가 상승 위험이 존재하고 있음
□ 국내외 관광 정책 ○ 8.4일 러시아 총리 주재‘관광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 발전회의’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구체화하여 발표하였으며, 크게 4가지 대규모 사업으로 분류됨 ① 국립공원 관광 인프라 투자 (2030년까지 약 250억 루블 투자, 29개 국립공원 41개 관광시설 구축) ② 관광 인력 양성 및 제도화 (공인 가이드 및 통역 2.2만명 등록) ③ 크림반도 관광지원 강화 (관광기업에 43억 루블 지원) ④ 애국·역사 관광 (청년 및 참전군인 등의 역사유적 방문 지원 확대) ○ 러시아-말레이시아간 무비자 협정 추진 - 주말레이시아 러 대사관은 러-말레이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이 준비단계에 있으며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현재는 러시아인만 30일 무비자 방문이 가능하나, 신규 협정은 말레이시아인에게도 무비자 적용예정이며, 협정 체결 시 직항 개설에 대한 기대도 동시에 수반되고 있음 - 한편, '25년 말레이시아 방문 러 관광객은 14만 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수립
□ 아웃바운드 동향 ○ 8.5일 러시아여행업협회(ATOR)의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러시아 아웃바운드 시장은 총 950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한 수치를 보임. 이 수치는 단순한 해외여행 증가가 아닌 특정 목적지, 특히 아시아 시장으로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임. 해외여행 성장을 이끈 주요 국가는 중국, 베트남, 이집트 3개국으로, 이들 국가로의 급성장은 항공 접근성 및 가격경쟁력으로 분석됨. 아시아 시장으로의 매출 증가는 26-27년 동계 시장에서 주요 여행사들이 아시아 상품을 확대하는 추세로 연결되어지고 있음 - 주요 방문국가(전년 대비 성장율) : 터키(+1.4%)→중국(+55.6%)→이집트(+24.3%)→태국(-2.8%)→베트남(185.8%) 순이며, 한국은 10위권 규모를 차지하고 있음 ○ 26년 하반기 러시아인의 여행 트랜드를 과거 대비 아래와 같이 세가지의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음 - 경유항공 이용이 보편화 되면서 경유지를 포함한 멀티데스티네이션 상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러시아인에게 유럽으로의 접근성이 현저히 어려워지면서(직항 부재, 비자 발급의 어려움) 유럽 방문시 최대한 많은 국가 및 도시를 경험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 러 주요도시와 중국 주요도시간을 연결하는 항공노선의 증가로 중국-아시아 주요국(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등) 연계상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장거리·장기 여행에서 근거리 및 휴가 기간의 단축 경향이 보이고 있음. 이는 전통적인 리조트 체류형에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에서도 보여지고 있으며, 2-4박의 단기 체류의 러시아 국내 및 인근 지역으로의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 러-베트남 관광지간 정기 항공 노선 신설 - 10.15일부터 러시아 아에로플롯 베트남 푸꾸옥에 정기 항공 운항 개시 예정 - 현재 러-베트남간 정규 노선은 호치민, 나트랑간 운영중으로 최근 아시아 시장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신규 직항 노선 개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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