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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26년 8월 관광시장 동향

방콕지사|2026.08.31 12:17

태국 관광시장 동향


태국 방문 외래객, 815일 누적 1,97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

- 202611~815일 태국을 방문한 외래객은 1,97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했으며, 관광객 지출액은 약 9,576.2억 바트(40.4조원)로 추산됨. 국가별로는 중국 333481, 말레이시아 2496,831, 인도 1456,696, 러시아 114441, 한국 729,367명 순

- 이는 태국관광청(TAT)2026년 외래객 전망치 약 3,300만 명의 59.9% 수준이며 TAT는 당초 연초 외래객 3,67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했으나, 글로벌 경기 상황 및 여행수요 변동 등을 반영해 연중 전망치를 약 3,300만 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음. 다만 태국 관광시장은 일반적으로 11~12월 동계 성수기에 외래객 유입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향후 성수기 수요 회복 정도가 연간 전망치 달성 여부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임

 

태국 2분기 경제성장률 1.9%, 아세안 주요 6개국 중 최저

-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에 따르면, ’26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9%1분기(2.8%)보다 둔화됨. 아세안 주요 6개국의 2분기 성장률은 베트남(8.4%), 말레이시아(6.0%), 싱가포르(5.9%), 인도네시아(5.3%), 필리핀(2.3%), 태국(1.9%) 순으로, 태국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 다만 NESDC는 수출 호조, 관광수입 회복, 민간투자 확대 및 소비 개선 전망 등을 반영해 2026년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 전망수치인 1.5~2.5%에서 2.0~2.5%로 상향 조정함. 상품 수출 증가율 전망도 9.6%에서 15.1%, 외국인 관광수입 전망은 1.49조 바트(62.9조원)에서 1.65조 바트(69.7조원)로 각각 상향 조정함

 


정부정책 동향


태국관광청, 2027년 고부가 관광목적지 도약 위한 4대 전략 발표

- 태국관광청(TAT)2027년을 ‘The Year of Transformation(관광산업 전환의 해)’으로 정하고, 관광객 수 중심에서 관광수입과 여행의 질을 중시하는 고부가 관광 중심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주요 목표는 2026년 대비 관광수입 5% 이상 증가, 주요 관광지역과 지방 관광지역 간 방문객 비중 60:40 달성, 재방문 의향 등 관광객 충성도 기준 아시아 상위 3개 관광목적지 진입임

- 이를 위한 4대 전략은 아래와 같음

관광시장 다변화(특정 시장 의존도 완화 및 신규·고부가 관광객 확대), 여행경험의 질 제고(문화·음식·웰니스 등 차별화된 관광경험 강화), 신규 관광 성장동력 육성(웰니스·고급관광·국제행사·지속가능관광 등), 민관 협력 강화(정부·업계·지역사회 공동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태국관광청은 특히 디지털 활용도가 높고 구매력이 있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과 대만을 핵심 타깃 시장으로 설정함. 웰니스, 미식, 골프 등 도시형 고부가 단기 여행 수요 및 재방문율이 높은 한국·대만 관광객 유치하여 관광 소비의 전국적 확산을 도모할 방침임

 

태국 정부, 대규모 여행비용 지원 사업을 통한 국내여행 활성화 추진

- 태국 정부는 연말 경기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35억 바트(1,478억원) 규모의 ‘Thai Tiew Thai Plus 2026사업 추진 중. 자국민 대상 국내여행 시 숙박비의 50%(1건당 최대 3,000바트, 12.7만원)를 지원하고, 음식·교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00바트(2.1만원)의 디지털 쿠폰도 제공할 계획

- 전국 77개 주에 동일한 지원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며, 9월 중 내각 승인을 거쳐 10월부터 시행 예정. 이를 통해 국내 관광소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Tiew’는 태국어로 여행하다라는 뜻으로 태국 정부와 관광업계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국내 관광 활성화 캠페인임

 

태국, 외국인 관광객 대상 450바트 관광부담금 도입 추진

- 태국 국가관광정책위원회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1인당 450바트(1.9만원)’의 관광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승인함. 향후 공청회와 위원회 재검토를 거쳐 내각에 최종 승인을 요청할 계획

- 정부는 20271분기 도입을 목표로 우선 항공편 입국자부터 적용하고, 이후 육로·해로 입국자로 확대할 방침. 징수액은 관광지 개발·개선, 외국인 관광객 보험 및 안전 지원 등에 활용해 관광 인프라 개선과 국가예산 부담 완화 예정

- 아울러 고위험 관광활동이나 차량·오토바이·제트스키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별도 추가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관광객 안전사고에 따른 의료비 및 국가재정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됨


태국 정부, 외국인 관광객 불법·질서문란 행위에 비자 취소 등 엄정 대응

- 태국 정부는 푸켓·코사무이 등 주요 관광지에서 일부 외국인 관광객의 소란 및 질서문란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관광객의 비자를 취소하는 등 대응 강도를 높임. 모든 외국인 관광객에게 태국 법률과 현지 문화 존중을 강조하고, 위반 행위 발생 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

- 다만 특정 국가나 관광객 집단 전체를 규제하기보다 실제 위반행위가 확인된 개인을 대상으로 비자 취소 등 조치를 적용할 계획임. 아울러 828일부터 불법행위 및 공공질서·선량한 풍속 등을 저해하는 외국인 범죄자에 대한 추방 절차를 명확히 한 신규 외국인 추방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요건에 해당하는 외국인에 대한 추방 및 재입국 제한 등 관리도 강화될 전망임


기타 동향(태국 아웃바운드 관광시장 동향)


7월 태국인 방일객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

-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267월 태국인 방일객은 53,8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 1~7월 누계도 758,3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며 방일수요 증가세 지속

- 여름철 전통적 비수기와 항공편 감소, 중국 등 경쟁목적지의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재방문 수요와 음식·자연 등 일본 관광콘텐츠 선호, 무비자 입국 편의성에 연휴 효과가 더해지며 7월 방일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함

 

태국인 해외여행, 장기체류·고지출 경향 확대

- 글로벌OTA 트래블로카(Traveloka)20262분기 예약·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태국의 여행시장은 국내선 항공 예약이 둔화된 반면 해외여행은 체류기간과 지출액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임. 예약 1건당 평균 여행인원은 1.13명으로 동남아 주요국 중 1인 여행 비중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특히 서울은 전년 대비 예약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 목적지로 나타났으며, 예약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7% 증가, 평균 체류기간도 3.1박에서 3.5박으로 확대됨. 태국인의 서울 여행 지출액은 태국인 전체 여행 평균의 4.9배 수준이며, 도쿄의 여행 지출 규모는 전체 여행 평균의 6.7배를 기록함

 

태국인 한 달 이상 해외 장기체류 관심 확대, 베트남 다낭 검색 1

- 아고다의 숙박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30박 이상 해외 장기체류에 대한 태국인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베트남 다낭이 가장 많이 검색된 목적지로 나타남. 이어 발리, 도쿄, 쿠알라룸푸르, 호찌민, 서울 순으로 높은 관심을 기록

- 유연근무 형태의 확산으로 업무와 여가를 병행하는 장기체류 여행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광매력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 생활환경 및 인프라가 목적지 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부상. 특히 다낭은 비교적 낮은 체류비용과 해변·도심 접근성, 서울은 문화콘텐츠와 생활환경 등이 주요 경쟁력으로 평가됨

 

지사 의견 및 향후 사업 방향


K-ETA 신청비 지원 등 구매 단계 혜택 강화를 통한 방한수요 촉진

- 주요 방한 여행사와 공동으로 K-ETA 신청비 지원 등 비용·절차 부담을 완화하여 실제 방한 예약 전환율 제고

 

OTA·여행업계·금융사 등 연계 통합 마케팅 추진

- 글로벌OTA(클룩, KKDAY ) 및 금융사와 협업을 확대하여 뷰티·미식 등 선호 콘텐츠와 결제 혜택을 결합한 맞춤형 공동 판촉 강화

 

고부가 방한상품 육성을 통한 관광 질적 경쟁력 제고

- 웰니스·지역관광 등 고품질 콘텐츠 기반 상품 고도화로 체류기간 연장 및 방한 소비 확대 유도

- 인플루언서 연계 홍보를 병행하여 수도권 외 지역관광 콘텐츠 확산 도모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 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

1. https://www.khaosodenglish.com/featured/2026/08/17/thailands-q2-growth-hits-1-9-lowest-among-key-asean-economies/ (Khaosod, 2026-08-17)

2.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69909 (NATION THAILAND, 2026-08-17)

3.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70177 (NATION THAILAND, 2026-08-24)

4.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40070198 (NATION THAILAND, 2026-08-24)

5.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722 (NATION THAILAND, 2026-08-13)

6.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69809 (NATION THAILAND, 2026-08-15)

7. https://www.tnnthailand.com/world/244093/ (TNN News, 2026-08-15)

8. https://news.trueid.net/detail/VBoJoEp4NdqY (True ID, 2026-08-13)

9. https://today.line.me/th/v3/article/Qwl6RkG (Travel Insight, 2026-08-17)

10. https://bangkokshuho.com/th/tourism-culture-29/ (Bangkok Shuho, 2026-08-24)

11.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70149 (Nation Thailand, 2026-08-23)

 


붙임

 

 한-태 관광통계 및 항공운항 정보


-태 관광통계

(태국인 방한규모) ’26.7월 기준 21,318

구 분

’26.4

’26.5

’26.6

’26.7

태국 한국

51,362

29,520

22,035

21,318

(전년 대비)

(26.2%)

(0.1%)

(4.0%)

(2.2%)


(한국인 방태규모) ’26.7월 기준 87,847


구 분

’26.4

’26.5

’26.6

’26.7

한국 태국

63,771

63,926

47,169

87,847

(전년 대비)

(-24.5%)

(-29.9%)

(-52.1%)

(-32.6%)


ㅇ 항공동향

(-태 항공노선) ’26. 8. 28일 기준 주 139편 운항


항공사

주간 운항현황

대한항공

방콕-인천 주 28(매일 4편 운항)

푸켓-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 주 14(매일 2편 운항)

푸켓-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타이항공

방콕-인천 주 21(매일 3편 운항)

제주항공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방콕-부산 주 4(, , , 일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4(, , , 일 운항)

진에어

방콕-부산 주 4(, , , 일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티웨이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에어부산

방콕-부산 주 7(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4(, , , 금 운항)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 주 5(, , , , 금 운항)

이스타항공

치앙마이-인천 주 4(, , , 토 운항)

치앙마이-부산 주 2(, 목 운항)

타이 비엣젯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총 계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