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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_모스크바지사 관광시장 동향 (러시아 관광정책 및 아웃바운드 동향 등)

모스크바지사|2026.07.31 21:01

첨부파일

경제 동향

 

7월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지난달에 7.24일자로 14.25%에서 0.25%인하한 14%로 인하 

   연료 가격 상승, 기대 인플레, 확장 재정 등의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리를 조정할 계획임을 발표

러 외환시장은 7월 한달동안 급격한 등락폭은 없었으나, 6월 평균 73~74루블 대비 약 5%정도 약세인 평균 77.8루블

   선을 유지하였음. 7월은 6월대비 유가 안정, 기준금리 0.25% 인하 조정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완만한 조정 장세를 

   보인 것임

7월 러시아 물가와 성장세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며, 러 정부의 긴축 완화 정책 기조와 맞물려 루블의 소폭 약세,

   거시안정 유지세로 설명될 수 있음

 

국내외 관광 정책


 러시아 헤드헌터 업계에 따르면, 러 관광산업 종사자는 180만명으로, 26.5월 기준 관광산업내 약 53,700개의 일자리에

     약 385,000건의 이력서가 접수되어 1개의 일자리 당 약 7.2건의 이력서가 접수되었다고 함.

     26.5월 관광산업 구인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16% 감소였고, 급여 기대치 격차도 커서 실제 제시 급여 대비 약 15% 높은 급여 기대치를

      보이고 있다고 함. 또한, 시간제, 파트타임, 임시직 등의 비중이 작년 4.4%에서 5.9%로 증가하여 전반적인 관광산업내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음

      러 경제개발부는 2030년까지 관광산업 인력 수요는 약 34.6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관광업계의 인력 부족과 구인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한 러 정부 차원의 관리 감독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전문성 개발 및 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검토하고 있음

 

  ○ Kontur.Fokus에 따르면,26.1~6월까지의 관광업 등록 기업 2,700개가 청산 신청이 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수치임. 이 영향으로 해당기간 관광업 등록 증가율은 0.84%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음.

      특히, 러 남부 소치 공항은 잦은 폐쇄, 크림반도 연료 부족 사태 등으로 국내관광이 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이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보여짐.

      러 여행 플랫폼 오스트로보크는 26.1-6월 기간 러시아인의 해외 호텔 예약은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한 19%를 

      기록하였으나, 중동 사태로 인한 여행상품 금지, 항공편 운항 제한의 영향으로 주요 여행사들 의 예약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 또는 약 5% 내외의 일부 하락세를 보였음

      위와 같은 위기 사항으로 러시아 여행사들은 고객 대상 환불액이 증가하여 이것이 경영에 위기를 가중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보고 있음

 

러시아관광산업연합(RST) 발표(7.9일자)에 따르면, 연말까지 러시아인의 해외여행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 중동사태 및 러우간 전쟁 지속 상황, 대 러시아 서방제재 지속 등의 상황이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 축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러 중앙은행 분석에 따르면 2014년 러시아인의 해외여행 지출은 5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팬데믹 직후

    러우전쟁으로 인한 여행축소로 2022년 가장 낮은 200억 달러의 수치를 보였음. 이후 2024370억 달러, 2025490억 

    달러가 지속적인 여행 성장세를 보였고, 이중 70%가 단체여행 수요로라고 분석되어지고 있음. 지정학적 불안정성과 

    경제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인의 해외여행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올해 예상되는 2-5%

    감소세는 관광업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함.

 

아웃바운드 동향

 

카타르 정부는 국영항공사인 카타르 항공가 함께 ‘2026 Hala Summer’ 프로그램 시작을 발표함

   이는 관광객 대상 카타르 내 호텔, 관광지, 주요 쇼핑몰 및 관광사업자와 협력하여 할인 및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하계 관광객 유입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 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약 100여개의 호텔 및 리조트는 12세 미만 어린이 무료 숙박, 무료 얼리 체크인 및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4박 이상 투숙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및 부대서비스 할인 등의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음

    - 카타르의 주요 쇼핑몰은 8.1일부터 8.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및 할인등의 혜택을 제공 예정


러시아여행사협회(ATOR)는 관광포털 Sletat.ru26.7월 예약현황 테이터를 기반으로 러시아인 선호 국가 현황을 발표함.

   이집트가 중동 사태로 인한 아웃바운드 시장의 최대 수혜국임이 확인되었으며, 베트남과 중국의 빠른 성장세가 확인되었

   고러우전쟁 및 경제상황으로 인한 (소치 및 크림반도를 중심으로 한)러시아 국내관광의 하락세가 명확하게 보임

    - 터키는 26.737.7%를 점유,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로 전체 해외여행 판매량의 3분의 1를 차지함

    - 이집트는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한 21.3%의 매출 점유율을 보이며, UAE등 중동시장 수요를 끌어들여 중동 사태으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름

    - 베트남은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한 7.8% 매출 점유률을 보여 러시아 아웃바운드 5위권에 국가 순위에 올라섬

    - 중국은 2.2% 증가하여 4.3% 점유율을 보였으며, 인도네시아(발리)1% 점유율을 보이며 하계 성수기의 주요 국가로 처음 진입하였음

    - 러시아 국내 여행은 전년 동기 대비 8.8% 하락하여 점유율이 10% 미만인 9.6%를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