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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7월 현지 관광정책 및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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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광정책 동향 ○ 필리핀 관광부, 하반기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 추진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집중 • 필리핀 전역의 호텔, 여행사, 항공사에서 3,000건 이상의 여행 상품을 선별하고 할인 제공하는 필리핀 관광부(DOT) 주도 새로운 국내 관광 캠페인 '더 사랑하기(Discover More to Love)'이 7월부터 11월간 운영됨 • 본 캠페인은 정부가 지역 기반 소규모 관광 기업과 여행사를 지원함과 동시에 국내여행 비수기 기간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하는 마케팅의 일환으로써, 하반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집중하는 필리핀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음 • 캠페인 진행 방식은 관광부 사이트를 통해 직접 인증, 선별된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광부는 6월 말 필리핀 관광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를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국내여행이 장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필리핀 국민의 국내여행 수요 증가로 해외여행 수요가 부분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마닐라지사는 하반기 단체여행객 대상 가족친화 상품 등 신규 테마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개별관광객 대상으로는 고소득층 등 유력 소비자 대상 협업 및 글로벌 여행사 공동 방한상품 할인판촉전 캠페인을 추진 중임
2. 항공업계 동향 ○ 필리핀 항공 대규모 항공기 도입 추진 등 항공 인프라 확장 및 시스템 정비 • 필리핀 항공이 보잉 787-10 15대와 에어버스 A350-1000 9대를 도입하는 대규모 기단 확장을 추진함. 관계자들은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항공기를 인수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올해 초 대규모 New Manila International Airport 등 정부의 신규 공항 개발 계획 추진과 더불어 필리핀 항공의 oneworld 얼라이언스 가입에 맞춰 국제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됨 • 한편, 화산재나 태풍과 같은 기상악화 상황에 대한 정부 및 항공업계의 안전 중심의 항공 운영 정책도 체계를 갖춤.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은 지난 7월 10일 태풍 접근에 따라 항공사들과 협조하여 운항을 조정하였음. 이후 태풍 ‘Inday(Bavi)’의 영향으로 국제선 10편, 국내선 항공편 88편을 세부퍼시픽, 필리핀 항공 등이 사전 취소하였으며, 이에 대해 수수료 없이 예약 변경 또는 항공권 환불을 제공함. 같은 일자 화산 분화로 인한 화산재가 항공기 엔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필리핀 항공은 일부 노선을 취소하고 승객 대상 추가 비용 없이 여행 일정을 재조정 할 수 있도록 안내함
3. 여행업계 동향 ○ 하반기 최대 규모 여행박람회 Travel Madness Expo 2026 개최 •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179개 전시업체가 참여하는 하반기 최대의 하반기 필리핀 최대의 여행박람회 Travel Madness Expo 2026(7.10.~12.)에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가 참가,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함과 동시에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업계 20여 개사와 공동 방한상품 판촉, 현장 세일즈 건수 6백건 이상을 기록함. • 이번 행사에서 한국관광 홍보부스는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 충청북도 등 6개 지자체, RTO 및 마닐라비자센터가 공동으로 참가하였으며, 지역관광 활성화와 비자편의 정책 홍보를 중심으로 운영되었음. 한편, 메인스테이지에서 K뷰티 체험기, 방한비자 발급 노하우 등 새로운 주제의 인플루언서 토크쇼가 펼쳐져 현장 방문객 대상 방한관심도를 제고하고 실제 방한상품 구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함. • 한편, 현지 여행업계 의견에 따르면 발생 태풍 Bavi와 Kanlaon 화산 분출 등 자연재해 영향에 따른 여행심리 위축, 해외여행 취소·연기 등 수요 변동 및 역대 최대 수준의 고환율 등으로 인해 필리핀 관광객의 전반적 아웃바운드 수요 감소, 7~8월 비수기 기준 방한상품 예약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저조한 추세라고 밝힘
4. 경쟁국 동향 ○ 주요 경쟁국 데이터 근거, 필리핀 아웃바운드 전반 작년대비 상승 • 지속되는 경제 고성장으로 필리핀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요 아시아 인접국 위주 아웃바운드 성장하고 있으나 최근 중동 사태와 더불어 비자 예약 슬롯 부족 문제 등 비자예약 접수에 어려움이 있었던 일본의 성장세는 주춤하고, 싱가포르와 홍콩은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 '25년 대비 '26년 주요 국가 방문 필리핀 관광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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