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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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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국 관련 동향 ㅇ 방한 인도관광객 대상 입출국 규제 없음 - 일반 관광비자(단수 : 최대 90일 체류 가능) - 다만, 현재 인도는 불법체류 다발 국가 21개국(법무부 고시 기준)에 포함되어 있음 □ 한-인도 직항 운항 정보 ※상세내용 붙임 참조 ㅇ 한국(인천) ↔ 인도(델리) : 주 10편 운항 - 대한항공 4편(월, 목, 금, 일), 에어인디아 6편(화, 수, 목, 금, 토, 일) ㅇ 한국(인천) ↔ 인도(뭄바이) : 2020년부터 운항 없음 □ 관광 동향 ㅇ 인도, 글로벌 의료 관광 허브로 급성장 - 인도 의료관광 시장이 가격 경쟁력과 첨단 의료 인프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허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음 - 현재 약 87억~111억 달러(한화 약 12조~16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시장은 연평균 12~13%씩 성장하여 ‘30년에는 최대 221억 달러(한화 약 32조 4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매년 50만 명 이상의 의료관광객이 방글라데시,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등 에서 유입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방인 외래 관광객의 5.5%를 차지하고 있음 -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서구권 대비 60~80% 저렴한 수술비용과 JCI(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 및 NABH(병원 및 의료 서비스 제공자 국가 인증 위원회) 인증을 받은 대형 병원들의 최첨단 로봇·AI 수술 장비 도입 때문으로 보고 있음 - 더불어 인도 정부는 'Heal in India' 정책을 바탕으로 160여 개국 대상 e-의료비자 및 전통 의학 전용 AYUSH 비자를 도입하여 접근성을 크게 높임 - 인도 의료관광의 주요 진료 분야는 심혈관 수술을 비롯해 암 치료, 정형외과, 난임, 치과 치료 등이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ㅇ 인도 관광부, 구글(Google) 인디아와 업무협약(MOU) 체결 - 지난 6월 인도 관광부와 구글 인디아가 최신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인도의 관광지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구글은 글로벌 여행 트렌드와 사용자 행동 패턴 분석 데이터를 포함하는 맞춤형 대시보드를 제공해, 인도의 관광 정책 수립과 타깃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임 - 또한 인도 관광부 플랫폼인 '인크레더블 인디아(Incredible India)'의 앱을 구글 맵과 연동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유튜브를 통해 인도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함 - 더불어, 관광부 관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에 관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함 - 이번 협약은 재정적 부담이 없는 비상업적·비독점적 기술 협력 형태로 추진되며, 가젠드라 싱 셰카와트 관광부 장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가 디지털 접근성과 글로벌 인지도를 대폭 높여 경쟁력 있는 글로벌 여행 목적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 ㅇ 이란 등 4개 국가, 인도 관광객 대상 비자 면제 제도 중단 - ‘26년 이란 등 4개국이 인도 여권 소지자에 대한 출입국 규정을 강화하며 기존의 무비자 및 도착비자 제도를 중단하였음 - 이란은 인도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혜택을 철회하여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도록 변경, 볼리비아는 도착비자 제도를 폐지하고 사전 비자 또는 전자비자(e-visa) 신청을 의무화, 카보베르데 역시 인도인을 포함한 일부 국가 국민 대상의 도착비자 제공을 중단하고 사전 입국 허가를 요구, 니카라과 또한 기존의 도착비자 및 대체 비자 프로그램을 중단함에 따라 인도인은 출발 전 승인된 비자를 반드시 취득해야 함 - 따라서, 이들 국가로 여행하는 인도인 관광객의 입국 자체는 가능하지만, 출입국 정책 변경에 따라 사전에 공식 영사관이나 대사관 지침을 확인하고 비자를 준비하는 절차가 필수적으로 요구됨 □ 항공 동향 ㅇ 인도 정부,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 항공 네트워크 구축 추진 - 인도 정부와 민간항공부가 인도 항공 시장을 글로벌 환승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44개 공항(글로벌 허브 4개, 스포크 40개)을 연계하는 '허브 앤 스포크' 항공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 중 - 현재 델리공항이 첫 번째 글로벌 허브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지방 거점인 스포크 공항으로는 바라나시와 암리차르가 가동에 들어감 - 향후 아메다바드, 코치 등 주요 중소도시 공항으로 확대될 예정, 이번 구상의 핵심은 에어인디아가 주도하는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원스톱 수속 시스템으로, 승객이 출발지인 스포크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와 수하물 관통 수속을 사전에 마치면, 델리 허브 공항에 도착한 후 별도의 복잡한 환승 절차 없이 4시간 이내에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해외 목적지로 손쉽게 연결되는 것임 - 이 프로젝트는 기존에 걸프 지역(두바이, 도하 등)이나 해외 허브 공항을 경유하던 연간 약 1,700만 명 규모의 인도 장거리 환승 수요를 내수로 흡수하고, 자국 중심의 항공 연결성을 대폭 강화하여 인도를 글로벌 항공 hub로 도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 정치, 경제 및 소비자 동향 ㅇ 인도 정부, 항공기 정비(MRO) 산업 육성 추진 - 인도 정부가 항공기 정비(MRO)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세제·인프라 지원을 확대하며 글로벌 항공기 정비 허브 조성을 추진, 국내 MRO 산업을 육성해 해외 정비 의존도와 외화 유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힘 - 정부는 ‘21년 MRO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공항청(AAI) 부지 임대제도를 개선하고, MRO 사업자의 토지 임대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함 - 또한 항공기 부품과 엔진 부품에 대한 통합간접세(IGST)와 MRO 서비스에 대한 GST를 5%로 인하했으며, 해외 항공기 제작사(OEM)의 인도 MRO 위탁사업에는 영세율을 적용하는 등 세제 지원을 확대함 - 정부는 ‘27년 예산에서 항공기 제조 및 MRO용 부품에 대한 기본관세(BCD)를 면제했으며, 프랑스 사프란(Safran)은 하이데라바드에 130억 루피(한화 약 1,990억 원)를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 엔진 정비시설 가운데 하나를 구축함 ㅇ UAE, 인도 구자라트 투자 확대 추진 - UAE가 인도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구자라트(Gujarat) 주를 중심으로 에너지, 식품안보, 물류, 반도체 분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UAE 경제관광부 장관은 암다바드에서 열린 '인베스토피아 글로벌(Investopia Global)' 행사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확대에 따라 기업 간 투자와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함 - UAE는 식품 수요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가공식품과 과일·채소의 상당 부분을 인도에서 조달하고 있음, 또한 글로벌 물류 기업인 DP월드(DP World)가 직접 구자라트주 문드라항에 투자하는 등 물류와 항만 인프라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청정에너지 전환에 따른 에너지 분야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함 - 구자라트 주는 인도·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기반으로 화학, 의약품, 보석·귀금속, 엔지니어링 제품, 섬유, 가공식품 등을 UAE에 수출하고 있으며, 주 정부는 CEPA를 통해 무역과 투자 확대 및 글로벌 공급망 연계 강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ㅇ 트럼프, ’28년부터 수입 제네릭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 예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년부터 수입 제네릭 의약품(복제약)에 최대 20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인도 제약업계의 대미 수출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다만 업계는 관세가 향후 2년간 유예되는 만큼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인도는 미국의 최대 제네릭 의약품 공급국으로, 대미 수출 규모는 97억 달러(한화 약 14조 원)로 전체 의약품 수출의 38%를 차지하고 있음 - 업계는 생산시설 구축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비용 부담이 큰 만큼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평가함 - 또한, 업계는 관세 부과 시 미국 내 의약품 가격과 의료비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인도 제약기업들도 수출시장 다변화와 공급망 재편을 통해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 ㅇ 인도·중국 외교장관 회담, 무역 불균형과 공급망 문제 제기 - 인도와 중국이 7월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정상화와 경제 현안을 논의,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은 중국 측에 인도 수출기업의 공정한 시장 접근 확대와 양국 간 무역 불균형 해소, 공급망의 예측 가능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양국 관계 정상화의 전제 조건이라고 밝힘 - 양국은 직항편 재개, 비자 제도 개선, 카일라스 만사로바르 순례 재개, 국경무역 재개 등 관계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환영했으며, 중국은 인도의 브릭스(BRICS) 의장국 수임을 지지함 - 인도의 ‘25년 대중국 무역적자는 1,121억 달러(한화 약 164조 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26년 상반기 양국 교역액은 917억 달러(한화 약 134조 원)를 기록함, 이 가운데 인도의 대중국 수입은 794억 달러(한화 약 116조 원), 수출은 123억 달러(한화 약 19조 원)에 그쳐 무역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음 ㅇ 인도 내 한류 확산으로 한국 기업의 소비자 시장 영향력 확대 - K-팝, K-드라마 등 K-컬져 확산을 계기로 한국 기업의 대인도 시장 영향력이 소비재를 넘어 투자와 제조업으로 확대되고 있음 - 양국 교역 규모는 약 256억 달러(한화 약 37조 6천억 원), 한국의 누적 대인도 직접투자는 100억 달러(한화 약 14조 7천억 원)를 넘어섰으며, 자동차·전자·철강·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어지고 있음 - 현대, 기아자동차는 인도 승용차 시장 판매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인도를 생산 및 수출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음 - 양국은 조선, 청정에너지, 산업 탈탄소화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HD현대와의 조선소 현대화 및 해양 제조기반 구축 방안도 논의함 - 또한 CJ푸드, 농심, 롯데, 오리온 등 식품기업과 K뷰티 기업들도 인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류 확산에 따라 인도 내 K뷰티와 한국 식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음 - ‘25년 인도의 스킨케어·화장품 수입은 1.7억 달러(한화 약 3천억 원)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주요 수입국 중 하나로 자리 잡음, 또한 한국어 학습 수요도 빠르게 증가해 ’23년 듀오링고(Duolingo) 기준 인도의 한국어 학습자는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 수요 확대에 따라 시험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ㅇ 퀵커머스, 인도 식품 유통시장 재편 가속화 - 퀵커머스(Q-commerce)가 인도 식품 유통시장의 소비 패턴을 변화시키며 포장식품 기업의 핵심 판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음, 업계는 퀵커머스가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와 신제품 출시를 촉진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포장식품 기업이 해당 채널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 FICCI-딜로이트는 퀵커머스를 통한 식품 소매시장 규모가 ‘25년 50~60억 달러(한화 약 7조 3천억 원~8조 8천억 원)에서 ’30년 300~350억 달러(한화 약 44조 원~51조 4천억 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 업계는 퀵커머스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주기가 월간 또는 격주 단위에서 일상적인 구매 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들도 보다 민첩한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디지털 친화적인 소비자들은 건강한 원료와 클린라벨(Clean Label)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려는 경향이 강해 프리미엄화가 가속되고 있다고 분석함 - 기업들은 퀵커머스 전용 제품 규격을 출시하는 한편 신제품 출시 플랫폼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AWL 아그리비즈니스는 퀵커머스 채널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일부 프리미엄·고부가가치 제품은 퀵커머스 채널에서만 판매하고 있다고 밝힘 - 업계는 퀵커머스가 구매 의사결정부터 실제 구매까지의 시간을 단축해 구매 빈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함
※ 출처 : Times of India, ET Travel world, Hindustan Times, Economic Times, 인도 비즈니스센터 일일동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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