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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_모스크바지사 관광시장 동향 (러시아 관광정책 및 아웃바운드 동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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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동향 ○ 6월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6.19일자로 0.25%인하한 14.25%로 발표하였음.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갔으나, 최근 6월 18일 우크라이나의 정유 시설 공격 등이 이어지며 러시아 내부 연료 부족 등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음 ○ 이는 외환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6월1일~6월 18일 1달러당 5월과 유사한 71루블~72루블이 유지되었으나, 6월 19일 이후 73루블~78루블까지 루블이 약세를 보이고 있음
□ 국내외 관광 정책 ○ 러시아 국가두마(의회)는 관광 관련 법률 개정안을 2차 및 3차 심의에서 통과시키고, 개정안을 발표함(6월). 새로운 개정안은 숙박 시설 관리 규정 및 해변의 분류 기준 강화가 핵심임 - 숙박 시설 현장 점검 결과 명시된 주소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질 경우 등록부에서 삭제할 수 있는 조치가 핵심임. 호텔이 제출한 데이터와 부동산 등록부(USRRE)를 포함한 정부 정보 시스템의 정보 간에 불일치가 있는 경우에도 등록 정지 사유가 됨. 이는 인터넷상에만 존재하는 "가상" 숙박 시설을 퇴출시키고 관광객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임. 게스트하우스, 미니 호텔, 리조트와 같은 소규모 숙박 시설은 매출의 80%가 OTA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는 향후 관광객들의 예약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해변 분류 기준 강화는 위험한 박테리아, 수질 오염 또는 기타 위생 규정 위반이 발견될 경우, 러시아 연방 소비자 권리 감독청(Rospotrebnadzor)의 요청에 따라 해변 등급이 정지될 수 있으며, 소유주는 지정된 해변 등급을 광고 및 홍보에 사용할 수 없음. 러시아에서는 호텔 등이 해변을 사유화할 수 있어 호텔마다 전용 해변을 활용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음. 향후 법 개정에 의거 수질 상태에 따른 공식 해변 보유 여부가 숙박시설의 수준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 ○ 26.5월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공식 방문 이후, 러 부총리 드미트리 체르니셴코는 러시아-중국 양국 간 왕래가 2027년까지 6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발표함 (26.6.5) - 25년 양국간 관광객 교류는 17% 증가하여 330만 건의 교류 결과를 보임. 26년 1분기에는 러시아 관광객의 중국 방문이 60% 증가했고, 중국 관광객의 러시아 방문은 25% 증가함 - 중국은 2025년 9월, 러시아 국민에 대해 2026년 9월 14일까지 1년간 무비자 입국을 시행하였으며, 러시아는 2025년 12월 1일 중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하였음 - 러시아는 대통령의 5월 중국 방문에서 러시아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 제도를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 ○ 러시아관광산업연합(RST)은 러시아 정부의 외래관광객 유치를 지원하고자 디지털 프로젝트 Visitrussia.online 캠페인을 5월부터 시행하고 있음. 러시아 방문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젝트로 해외 시장에서 러시아의 관광 잠재력을 홍보하고, 외국 여행객 대상 모든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역할 수행을 목표로 함 - 이 프로젝트의 광고 캠페인은 5월 초에 시작하여, 1개월 운영 결과 Visit Russia 웹사이트에는 12만 명이 넘는 해외 방문객이 방문하였으며, 이 중 51%는 사우디아라비아, 23%는 오만, 18%는 아랍에미리트 국적자였으며, 남성(72%)의 이용 비중이 월등히 높았음 - 러시아 여행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연령대는 25~34세(25%)이며, 2위는 18~24세(25%), 3위는 35~44세(16%) 사용자임
□ 아웃바운드 동향 ○ 6.19일 러시아 정부(외무부 및 경제개발부)는 중동지역 여행상품 판매를 재개를 허용하였음 - 러시아여행사협회(ATOR) 분석에 따르면, 스페이스 트래블 , 러시안 익스프레스 , 인투리스트, PAC 그룹 등 주요 여행사들은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중동국가 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하였음 -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작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으며, 평균 작년 수준의 약 60% 정도의 판매량을 예상하고 있음 ○ 러시아 투어오퍼레이터 스펙트럼 여행사는 2026년 상반기 매출 기반, 러시아인들에게 인기있는 여행 목적지를 소개하였음 - 러시아인들은 상반기 중동 사태와 같은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여행 수요를 보였으며, 해외여행과 국내여행 모두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상반기 실적 기준 인기 여행 목적지는 베트남, 터키, 몰디브, 러시아, 모리셔스, 중국, 태국 순이었음 - 베트남은 전체 여행 상품 판매량의 21%로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였음 가장 큰 사유는 직항 항공편(전세기 포함) 및 러시아인들의 아시아 국가에 대한 관심 증가임. 특히, 베트남은 고급 호텔 시설, 따뜻한 바다, 풍부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전통적인 해변 휴양지(터키, 이집트 등)의 완벽한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음 - 2위는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 터키로 회사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함. 편리한 교통, 다양한 호텔 선택지, 높은 수준의 서비스 덕분에 터키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인식 - 3위는 매출의 13%를 차지한 몰디브, 4위는 매출 11%인 러시아 국내 투어, 5위는 매출 10%를 차지한 모리셔스이며, 매출의 8%를 차지한 태국과 중국이 6위 목적지였음. 태국은 전통적으로 러시아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해변 휴양, 관광 명소, 잘 발달된 인프라, 다양한 호텔 선택지 등이 큰 강점이나, 베트남의 성장세로 태국의 성장세가 주춤해 지고 있음. 중국은 러시아인들의 아시아에 대한 관심 증가, 편리한 항공, 그리고 관광과 해변 휴가를 결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선택지에 대한 인기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시장임. 특히, 중국내 하이난 섬은 러시아인들이 선호하는 휴양지로 자리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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