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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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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국 관련 동향 ㅇ 방한 인도관광객 대상 입출국 규제 없음 - 일반 관광비자(단수 : 최대 90일 체류 가능) - 다만, 현재 인도는 불법체류 다발 국가 21개국(법무부 고시 기준)에 포함되어 있음 □ 한-인도 직항 운항 정보 ※상세내용 붙임 참조 ㅇ 한국(인천) ↔ 인도(델리) : 주 10편 운항 - 대한항공 4편(월, 목, 금, 일), 에어인디아 6편(화, 수, 목, 금, 토, 일) ㅇ 한국(인천) ↔ 인도(뭄바이) : 2020년부터 운항 없음 □ 관광 동향 ㅇ 인도정부, 인도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정 간소화 추진 - 가제드라 싱 셰카왓(Gajendra Singh Shekhawat) 인도 관광부 장관이 뉴델리에서 주요 업계 관계자들과 고위급 회의를 주재하고, 인도를 세계적인 관광 목적지로 육성하기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 - 이번 회의의 핵심 주제는 행정 절차의 대폭적인 간소화로, 정부는 기존의 까다롭고 오래 걸리던 현장 실사 기반의 호텔 등급 심사 관련 항목을 최소화한 ‘자체 평가 신고 방식’으로 전환하여 승인 기간을 단축하기로 함 - 더불어, 서류 검증과 규제 준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 접객업 전용 디지털 문서 보관함인 ‘엔티티 락커(Entity Locker)’ 도입을 추진 - 업계는 외국인 유치 확대를 위해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복잡한 세제 구조 개선, 그리고 홈스테이와 가이드 등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의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 아울러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체험형 관광과 라이브 이벤트 등 신생 전문 분야를 제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 - 이러한 변화는 현재 연간 1,000만 명 수준인 외국인 관광객을 ‘47년까지 1억 명으로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장기 ‘비전 2047’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됨 ㅇ 인도정부, 인도 크루즈 관광 산업 성장 정책 추진 - 인도의 크루즈 관광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국내 여행 시장과 중소기업(MSME)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강력한 경제적 승수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 - 크루즈 산업은 단순히 승객을 이동시키는 것을 넘어 여행사, 운송업체, 항만 서비스, 지역 가이드, 현지 수공예품 제작자 및 소상공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힌 거대한 가치 사슬을 형성하고 있음 - 전 세계적으로 크루즈선이 특정 항구에 정박할 때마다 승객들이 현지 식당, 기념품점, 문화 체험, 지상 교통수단 등에 비용을 지출하면서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소중한 외화를 벌어다 주는 구조임 - 소비자 측면에서도 크루즈 여행은 숙박, 식사, 엔터테인먼트, 다도시 이동이 결합된 올인원(All-inclusive)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어, 기존 육상 여행보다 최대 30%가량 비용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남 - 이는 환율 변동이나 인플레이션 시기에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최근 단순 관광보다 독특한 경험과 추억을 중시하는 인도 여행객들의 성향과도 잘 부합함 - 특히 정보 접근성 향상과 인프라 개선에 힘입어 대도시뿐만 아니라 2, 3선 중소도시에서도 크루즈 여행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음 - 인도 정부는 '크루즈 바라트 미션(Cruise Bharat Mission)' 등의 정책을 통해 크루즈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여성 기업가의 포용적 성장을 이끌며 약 20만 개의 직간접적 일자리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임 ㅇ 인도 관광객, 해외여행 시 디지털 결제 선호 - 토마스쿡 인디아(Thomas Cook India)에 따르면, 인도의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에서 여행객들이 해외여행 중 결제의 신속성, 보안성, 편의성, 그리고 실시간 거래 제어를 최우선으로 고려함에 따라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결제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함 - 최근 인도 여행객들은 과거 선호되던 현금이나 전통적인 결제 수단 대신 모바일 기반의 환전 앱(App), 비접촉식 결제(Tap and Pay), 멀티 커런시(다통화) 외화 선불카드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음 - 특히, 토마스쿡이 출시한 외환 전용 플랫폼 'TC Pay'나 구글페이·비자(Visa)와의 협업을 통한 모바일 크로스보더(교차 국경) 결제 서비스 등은 복잡한 환전 절차를 최소 30% 이상 단축시키며 디지털에 친숙한 젊은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음 -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전 세계 수십 개의 통화를 실시간으로 충전·관리하고, 분실 시 즉시 카드를 차단하거나 한도를 설정할 수 있는 높은 안전성과 편리함이 자리 잡고 있음 - 또한, 비디오 기반의 비대면 본인 인증(Video KYC)과 비자 발급 플랫폼과의 연동 서비스 등이 더해지면서 출국 전 준비 단계부터 현지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체 여행 여정이 하나의 완벽한 디지털 흐름으로 통합되는 추세임
□ 항공 동향 ㅇ 인도, 델리, 뭄바이, 뱅갈루루 공항 국제 환승 허브 육성 추진 - 인도 정부가 중동전쟁을 계기로 델리, 뭄바이, 뱅갈루루 공항을 두바이, 아부다비, 도하와 경쟁하는 국제 환승 허브로 육성하는 정책을 추진, 현재 인도 환승 수요의 약 85%가 두바이, 아부다비,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을 경유하고 있음 - 정부는 이를 위해 공항 출입국 및 화물 검색 절차를 완화하고 허브앤스포크(Hub and Spoke) 모델 도입을 추진, 에어인디아는 다음 주 바라나시 출발 승객을 대상으로 런던, 프랑크푸르트, 밀라노, 싱가포르 등 17개 국제노선 환승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임 - 승객들은 출발지 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마친 뒤 델리 또는 뭄바이에서 추가 출입국 심사 없이 국제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수하물도 자동 연결됨 - 시범 운영 이후 해당 모델은 델리를 시작으로 뭄바이와 뱅갈루루 공항으로 확대될 예정, 델리공항은 현재 약 2시간 수준인 터미널 간 환승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터미널 간 공항보안구역(에어사이드) 버스 운행을 도입해 환승 시간을 20분 수준으로 줄일 계획임 - 또한 3개 터미널과 화물시설을 연결하는 인도 최초의 공항 전용 에어트레인 구축도 추진 중이며 완공까지 약 30개월이 소요될 전망임 - 참고로, 델리 공항의 환승객 비중은 현재 전체 이용객의 25%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정치, 경제 및 소비자 동향 ㅇ 인도의 글로벌 선박 재활용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달성 - 인도의 글로벌 선박 재활용 시장 점유율이 ‘24년 30.1%에서 ’25년 35.4%로 확대되며 세계 1위 선박 재활용국으로 부상, 인도 항만·해운·수로부에 따르면 ‘25년 선박 재활용 규모는 299만 총톤수(GT)로 전년 186만 GT 대비 약 60% 증가함, 이에 따라 정부가 ‘해양 인도 비전 2030(Maritime India Vision 2030)’에서 제시한 세계 최대 선박 재활용국 목표를 조기에 달성함 - 정부는 선박 재활용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년 홍콩국제선박재활용협약(HKC)을 비준하고 선박재활용법을 제정했으며, 총 5.35억 루피(한화 약 88억 원)를 지원해 115개 재활용 시설의 HKC 기준 충족을 지원함 - 또한 선박해체 크레딧 제도를 도입해 선주에게 선박 고철가치의 40%를 크레딧으로 제공하고, 이를 인도 조선소에서 건조한 신규 선박 구매 시 최대 5%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함 - 국제해운협회(BIMCO)는 향후 10년간 전 세계에서 1만 6,000척 이상의 선박이 해체될 것으로 전망함. 인도는 현재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연간 500~600척의 선박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구자라트주 알랑(Alang) 선박재 활용단지 확장을 통해 재활용 능력을 약 900만 LDT(경화배수톤)까지 확대할 계획임 ㅇ 이스라엘 국방부 고위 대표단 인도 방문 - 이스라엘 국방부(IMOD) 고위 대표단이 인도를 방문해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과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 아미르 바라암 이스라엘 국방부 사무총장은 라즈나트 싱 국방부 장관, 라제시 쿠마르 싱 국방차관 등 인도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과 회담을 진행 - 양측은 방산 협력과 국방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이스라엘은 이번 방문이 국방 수출 확대와 전략적 협력국 다변화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함. 특히 인도를 핵심 전략적 파트너로 규정하고 방산 및 산업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임 - 양국은 올해 2월 모디 총리의 이스라엘 방문 직전 국방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음, 협력 분야에는 공동 기획, 군사 훈련, 국방산업 협력,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기술혁신,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등이 포함됨 - 이번 협력은 첨단기술 공유와 공동 개발·공동 생산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국 방산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됨 ㅇ 세계은행, 인도에 15억 달러 대출 승인 - 세계은행이 민간 부문 주도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인도의 구조개혁 지원을 위해 15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승인함, 이번 자금은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촉진 개발정책금융(DPF)’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며, 향후 20년간 노동시장에 진입할 약 1,100만 명의 청년층을 위한 고용 창출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임 - 이번 프로그램은 세제 간소화, 무역 통합, 규제 개선, 기업환경 개선 등 최근 인도가 추진한 개혁 정책을 기반으로 하며, 창업 장벽 완화,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무역·투자 절차 간소화, 기업 자금조달 여건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인도 정부는 ‘25년 11월 기존 29개 노동법을 4개 노동법전(Labour Codes)으로 통합, 정부 통계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18년 4.52억 명에서 ‘24년 6.04억 명으로 증가해 6년간 1.5억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실업률은 6%에서 3.2%로 하락함. 같은 기간 약 900만 명의 여성이 정규 임금근로자로 신규 진입함 - 세계은행은 이번 지원이 ‘26~’31년 인도 국가협력전략(CPF)과 연계되며, 기업환경 개선, 민간투자 확대,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힘 ㅇ 지오(Jio), 인도 통신업계 주도권 경쟁 본격화 - 릴라이언스 지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인도 통신시장의 양강 체제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 지오는 최근 증권신고서(DRHP)를 제출했으며, 올해 디왈리 전후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 지오는 ‘16년 출범 이후 저가 데이터 전략을 앞세워 인도 통신시장을 재편했으며, 현재 가입자 수 5.24억 명을 보유한 세계 2위 규모 통신사업자로 성장함, 릴라이언스는 향후 AI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디지털·딥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 현재 지오는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가 경영을 주도하고 있음 - 반면 에어텔(Airtel)은 네트워크 투자와 프리미엄 전략, 해외시장 확장을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26년 기준 인도 가입자 수는 4.82억 명, 글로벌 가입자 수는 6.5억 명에 달함, 에어텔 역시 후계구도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수닐 미탈 회장의 자녀들이 주요 사업을 맡고 있음 - 양사는 5G 서비스 고도화와 위성통신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AI 기반 서비스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임, ‘26년 월평균 가입자당매출(ARPU)은 에어텔이 257루피(한화 약 4,200원), 지오가 214루피(한화 약 3,500원)를 기록해 에어텔이 수익성 측면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 - 한편 6월19일 기준 지오의 예상 기업 가치는 약 12.69조 루피(한화 약 206조 원)로 에어텔의 11.7조 루피(한화 약 190조 원)를 상회함, 업계는 지오의 IPO를 계기로 인도 통신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가입자 확보를 넘어 AI, 디지털 서비스, 글로벌 사업 확장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음 ㅇ 정부, IIT 연계 7개 권역별 국방 제조 클러스터 구축 추진 - 인도 정부가 국방 제조업의 국산화와 수입 의존도 축소를 위해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 7개 권역별 국방 제조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음, 이번 계획은 기존 우타르프라데시주와 타밀나두주의 국방산업회랑(DIC)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국방부 주도로 전국 단위 방산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임 - 국방부 산하 국방생산청은 6월2일과 10일 주정부, 연방직할지, 국방 공기업, IIT 및 연구기관이 참여한 회의를 개최했으며, 7개 클러스터의 역할과 중점 분야를 확정, 각 클러스터는 다음 달까지 인프라 수요, 규제 개선 과제, 산업 애로사항 및 발전 전략을 담은 로드맵을 제출할 예정임 - 클러스터별로는 카르나타카주가 정책·제도·거버넌스, 마하라슈트라주가 국산화·민간기업·스타트업 육성, 우타르프라데시주가 시험·인증·품질관리 체계를 담당함. 아삼주는 북동부 및 국경 지역 방산 생태계 구축, 텔랑가나주는 방산 수출 확대, 구자라트주는 인력양성과 산학연 협력, 타밀나두주는 국방산업 인프라 및 공동시설 구축을 맡게 됨 - 인도 정부는 이번 클러스터 체계를 통해 방산 제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하고, 국방산업 투자가 경제 전반의 생산유발 효과를 높이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ㅇ 인도, 러시아, UAE산 원유 수입 확대 - 인도가 6월 러시아와 UAE산 원유 수입을 확대, 원유정보 분석업체 클레퍼(Kpler)에 따르면 6월 1~19일 기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은 일평균 266만 배럴로 5월 191만 배럴 대비 크게 증가하며 최대 공급국 지위를 유지, UAE산 원유 수입도 일평균 63.6만 배럴로 전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64.4만 배럴)에 근접함 - 같은 기간 베네수엘라는 일평균 20.9만 배럴을 공급하며 인도의 4위 원유 공급국으로 부상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38.4만 배럴을 기록, 반면 미국산 원유 수입은 25.2만 배럴에서 9.1만 배럴로 급감함 - 인도는 세계 3위 에너지 수입국으로 원유 수요의 88%를 수입에 의존, 중동전쟁 이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LNG·LPG 공급 차질이 발생했으나, 미국·이란 간 휴전 합의 이후 해상 운송이 재개되면서 공급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음 - 업계는 인도가 러시아,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으로 수입 채널을 다변화하며 공급망 리스크를 완화했다고 평가, 특히 러시아산 원유 수입은 6월 일평균 235만 배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인도 원유 수입의 핵심 공급원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 Times of India, ET Travel world, Hindustan Times, Economic Times, 인도 비즈니스센터 일일동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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