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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6월 현지 관광정책 및 시장동향

마닐라지사|2026.06.29 11:13

 


필리핀 관광부, 민다나오 지진 피해 지역 목록화 및 여행자 대상 업데이트 확인 권고

필리핀-주요 국가 간 항공연결성 강화 등 항공시장 성장세 유지

6, BTS 활용 필리핀 유통업계 및 여행업계의 퍼플 프로모션 본격 전개


1. 관광정책 동향

필리핀 관광부, 민다나오 지진 피해 지역 목록화 및 여행자 대상 업데이트 확인 권고

관광부가 68일 민다나오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여행을 할 경우에는 정부의 공식 업데이트를 주시하고 호텔, 여행사, 지방 정부기관과 협의할 것을 권고함.

정부는 피해지역의 관광지, 숙박시설, 도로 등 현장 검증을 통해 위험 및 안전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비상 조치의 일환으로 일부 지역의 관광활동을 일시적으로 폐쇄하였고 개최 예정이었던 지역 축제 등을 연기 또는 취소함

한편, 재난 당국이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당시 해안에서 발생한 이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경보가 울렸으며 지진 이후 최소 수천 명이 거주지를 잃었으며 이후 필리핀 정부가 피해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가 점검을 하며 주민과 여행자들에게 여진, 구조물 피해, 산사태, 위험 지역에 대해 계속 안내를 업데이트하고 있음.

2. 항공업계 동향

필리핀-주요 국가 간 항공연결성 강화 등 항공시장 성장세 유지

(필리핀항공) 67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총회에서 필리핀 항공이 원월드 얼라이언스의 16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할 예정이러고 발표함. 이는 필리핀 항공이 말레이시아 항공에 이어 동남아시아에 기반을 둔 두 번째 회원사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170개국 및 1,000여개의 목적지에 대한 승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발표함

(에어아시아) 최근 에어아시아와 필리핀 민간항공청 사이의 공항 이용료 분쟁으로 에어아시아 운항 제한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6월 초 에어아시아가 체납된 수수료를 상환하며 전 노선 정상 운항을 지속할 것을 발표함. 또한 에어아시아는 세부-방콕 직항편을 611일 신설하였으며, 이후 세부-방콕 노선 주 7회 항공편을 운항 중에 있음.

(세부퍼시픽) 한편, OAG(Official Airline Guide, 글로벌 항공 데이터 분석기관)에 따르면, 5월 기준 동남아시아 항공 좌석 수는 인도네시아가 1,000만 석, 태국은 675만 석, 베트남은 569만 석을 기록하였지만 이는 최근 연료 비용 급등 이후 모두 전년 비 감소한 수치였으나, 필리핀은 562만 석으로 네 번째로 큰 항공 좌석 수용 능력을 기록하였고 이는 다른 아세안 국가와 다르게 전년비 6% 성장한 수치라고 밝힘. 이는 저비용 항공사 세부퍼시픽이 5월 항공 좌석 수를 전년비 16% 늘리며 운항 역량을 보여준 덕분이라고 평가함.

 

 

3. 여행업계 동향

6, BTS 활용 필리핀 유통업계 및 여행업계의 퍼플 프로모션 본격 전개

필리핀 유통업계 SM SupermallBTS의 최신 앨범과 월드투어 분위기를 활용, BTS 팬덤을 대상으로 한 'BorahaEast 2.0'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음.(6.13.~7.9.). 이는 7개 쇼핑몰에서 BTS 테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팬 커뮤니티를 유치하는 캠페인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BTS IP를 활용한 집객 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또한, 필리핀 음악 매체인 Billboard Philippines61BTS 데뷔 13주년 기념 행사인 BTS FESTA 2026 일정을 상세히 소개하였으며, 기사에서는 부산 콘서트, 신곡 'Come Over' 공개, Run BTS 복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음. 더불어 20273월 예정된 BTS 필리핀 공연 티켓이 올해 6월 전석 매진되면서 3회차 공연이 추가되었으며, 이러한 관심을 기반으로 쇼핑몰·티켓 플랫폼·팬 커뮤니티 이벤트가 활성화되고 있는 분위기임

 

한편, 현지 여행사에서도 HYBE 사옥, Big Hit 사옥, 유정식당, K-Star Road BTS 성지 방문을 포함한 방한 패키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출발일은 조기 마감되는 등 추이를 살펴볼 때 한류애호층 중심으로 6월 기준 강한 방문 수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비자처리기간을 10일로 단축하여 증가하는 방문 수요를 수용하고 있음.

그러나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에서는 중동전쟁 고유가 여파, 전통적 해외여행 비수기(6~8), 학교 개학시기 변경(6) 등으로 가족관광객 중심 3분기 감소 또는 성장세 둔화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시아나 항공 국적항공사와 할인프로모션을 시리즈로 전개한데 이어, 6월 필리핀항공 및 세부퍼시픽 항공과 각각 추가 방한관광 캠페인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방한유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음.

4. 경쟁국 동향

아시아 인접국 위주 필리핀 아웃바운드 증가 속, 경쟁국 필리핀 현지 마케팅 강화

대만의 경우 3월 기준 필리핀 인바운드 성장률 25.7%를 기록, 이와 더불어 필리핀 주요 쇼핑몰에서 현지 유력 여행사와 함께 대만 트레블페어를 개최하는 등(6.12.~6.14) 공세적인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음

'25년 대비 '26년 주요 국가 방문 필리핀 관광객 수


구분

한국

홍콩

대만

일본

싱가포르

‘264

76,963

117,702

72,629

88,100

71,450

‘254

69,393

113,306

57,757

90,973

99,050

성장률(전년)

10.9%

3.9 %

25.7%

-2.8%

3.5%


 


자료 출처 : 필리핀 관광부 보도자료 등 뉴스 종합

 

https://www.manilarepublic.com/dot-lists-tourist-sites-affected-by-mindanao-quake-urges-travelers-to-check-updates

 

https://www.philstar.com/business/2026/06/07/2533492/pal-joins-global-airline-alliance-oneworld

 

https://www.philstar.com/business/2026/06/05/2532836/airasia-philippines-averts-grounding-pays-dues-ahead-deadline/amp

 

https://www.abs-cbn.com/news/business/2026/3/11/airasia-launching-direct-cebu-bangkok-flights-in-june-1406

 

https://www.philstar.com/business/2026/06/03/2532366/philippines-aviation-bucks-slowdown-asean/amp

 

https://www.girlandboything.com/events/filo-army-experience-borahaeast-2-0-at-sm-malls-in-the-east-from-june-to-july-2026/

 

https://billboardphilippines.com/music/news/bts-2026-festa-13th-anniversary-schedule

 

https://www.philstar.com/entertainment/korean-wave/2026/06/17/2535886/bts-adds-3rd-day-philippine-arirang-stop

 

https://datalab.visitkorea.or.kr/

 

https://www.discoverhongkong.com/content/dam/dhk/intl/corporate/newsroom/tourisum-statistics/2026/tourism_stat_04_2026.pdf

https://stat.taiwan.net.tw/inboundSearch

https://statistics.jnto.go.jp/

https://stan.stb.gov.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