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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5월 베트남 경제‧관광 시장 동향

하노이지사|2026.05.27 18:37

[베트남 정치경제 동향]

베트남, 공공부문 기본급 8.1% 인상 확정

베트남 정부가 공공부문 기본급을 오는 7월부터 월 234만 동에서 253만 동으로 8.1% 인상하기로 했음

  이번 조치는 공무원, 군인 등 광범위한 공공부문 인력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 소득 보전을 위한 대응으로 추진됐음.

베트남의 급여 체계는 기본급에 개인별 급여 계수를 적용하는 구조로

  기본급 인상은 직무·근속 수당 등 각종 부가 수당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침

  이에 따라 공공부문 전반의 보수 수준이 실질적으로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일부 특수 급여 체계를 적용받던 기관에 대해서는 제도 개편 이후에도 소득 감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전 장치가 마련됐음. 이는 제도 변화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 조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됨.

이번 기본급 인상은 공공부문 근로 의욕 제고와 서비스 품질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정부는 예산 집행을 통해 인상분이 원활히 반영되도록 관리하며

  향후 공공부문 인력 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 확보를 지속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베트남, ‘35세 이전’ 2자녀 출산200만 동 현금지원저출산 대책

베트남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해 출산 장려 정책을 본격 도입했음

  35세 이전 두 자녀를 출산한 여성 등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출산 및 양육 부담 완화를 통해 인구 구조 악화를 완화하려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됐음.

지원 대상은 소수민족 및 저출산 지역 여성 등으로, 출산 보조금과 함께 산·신생아 검진비 지원이 병행됨

  또한 출생신고 시스템과 국가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출산과 동시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임.

아울러 유전 질환 및 신생아 주요 질환에 대한 선별 검사 지원을 포함해 의료 복지 수준도 강화되고 있음

  초기에는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시행되지만, 향후 전 국민으로 확대해 보편적 출산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임.

이번 정책은 출산율 하락과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정부는 재정 지원과 

  의료 서비스 확대를 통해 출산율 회복과 함께 장기적인 노동력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임.

베트남, 7월부터 연금사회보험 지급액 8% 일괄 인상380만 동 보장

베트남 정부가 공공부문 기본급 인상과 연계해 연금 및 사회보험 급여를 8% 인상하기로 결정했음

  이번 조치는 공무원뿐 아니라 민간 근로자, 군인, 사회적 취약계층 등 총 9개 그룹에 적용되며

  전반적인 사회보장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됐음.

특히 1995년 이전 퇴직자 등 저연금 수급자에 대해서는 추가 지원을 통해 최소 수급액을 

  월 380만 동 수준으로 보장하는 보완책이 포함됐음. 이는 고령층의 생활 안정과 소득 격차 완화를 위한 조치로

  취약계층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임.

이번 인상으로 약 240만 명의 수급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예산도 전년 대비 약 108,000억 동 증가할 전망임. 재원은 국가 예산과 사회보험기금이 분담하는 구조로 운영됨.

전반적으로 이번 조치는 임금·연금 동시 인상을 통해 실질 구매력을 보전하고 내수 안정에 기여하려는 정책으로 평가됨

  향후 베트남은 사회안전망 강화와 함께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한 경제 안정성 제고를 지속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베트남 슈퍼리치, 향후 5년간 59% 증가 세계 4

베트남의 초고액 자산가(UHNW) 증가 속도가 향후 5년간 세계 상위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1년까지 초부유층 인구가 약 59% 증가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신흥 경제국 중심의 부의 재편흐름 속에서 핵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음.

현재 베트남의 초고액 자산가는 약 1,200여 명 수준이나, 2031년에는 약 2,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고속 경제 성장과 자산 축적이 맞물리며 부유층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됨.

특히 동남아 지역 전반에서 부유층 증가가 두드러지며, 베트남 역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과 함께 주요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 이는 제조업 성장, 외국인 투자 유입, 도시화 진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됨.

전반적으로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자산 시장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며 신흥 부유층 국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 향후 소비 시장 확대와 고급 서비스 수요 증가가 경제 구조 변화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베트남 관광 동향]

베트남, 7월부터 입·출국 여행객 대상 건강신고의무화

베트남 정부가 7월부터 입·출국 및 환승 여행객을 대상으로 건강신고서 제출 의무화를 도입할 예정임

  이는 글로벌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국경 검역 체계를 강화하고

  보건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됨.

신고 대상과 적용 기간은 질병 유행 상황과 국내 유입 위험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여행객은 출발 전 일정 기간 내 전자 또는 서면 방식으로 건강신고서를 제출해야하며 

  예방접종 증명서 등 추가 서류 제출도 요구될 수 있음.

공항 및 국경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한 체온 측정과 건강 모니터링이 병행되며

  감염 의심 사례 발생 시 즉각적인 격리 및 역학조사가 실시됨.

전반적으로 이번 조치는 관광객 증가와 국제 이동 확대에 대응한 방역 관리 강화 정책으로 평가됨

  향후 베트남은 디지털 기반 검역 시스템을 활용해 방역과 

  이동 편의성 간 균형을 유지하려는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베트남 다낭공항, ‘국제선터미널확장사업 착공

베트남 다낭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이 총사업비 약 15,000억 동 규모로 확장 사업에 착수했음

  이번 사업은 연간 수용 능력을 기존 수준에서 600만 명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증가하는 국제선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투자로 평가됨.

본 사업을 통해 체크인 카운터는 54개에서 85개로 늘어나고, 탑승교는 4개에서 7개로 확대됨

  또한 수하물 처리 시스템 역시 출발·도착 설비가 각각 증설되어 공항 처리 능력과 

  운영 효율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임.

3,600부지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완공 시 터미널 전체 면적은 약 21,000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이는 2026~2030년 예상되는 여객 증가 수요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낭공항의 과밀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아울러 다낭시는 인근 공항과의 기능 분담을 통해 장기적으로 연간 2,500만 명 규모의 

  여객 처리 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번 확장은 관광 수요 확대와 맞물려 

  다낭을 중부 지역 핵심 항공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 구축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베트남, ‘역대 최다외국인 방문객 관리 강화키로개방적 비자정책은 유지

베트남이 외국인 입국자 수 증가에 대응해 체류 외국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임. 

  현재까지 외국인 방문객은 약 900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0%이상 성장,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관광 및 투자 유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일부 불법 행위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됨.

당국은 외국인 유입 확대가 긍정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나, 이를 악용한 불법 체류·취업 및 각종 범법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음. 이에 따라 전국 공안 조직을 중심으로 단속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지방 단위 행정기관의 역할을 확대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임.

주요 관리 대상은 불법 체류, 이민법 위반, 온라인 범죄, 공공질서 저해 행위 등으로 예상됨. 

  이는 외국인 증가에 따른 사회·치안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체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음.

다만 정부는 관리 강화와 별도로 개방적인 비자 정책 기조는 유지한다는 입장임

  전자비자 확대와 무비자 정책을 지속 추진하면서도, 질서 있는 외국인 관리 체계를 병행해 

  관광 및 투자 유치와 사회 안정 간 균형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됨.

[기타 지사의견]

   ○ 4월까지 베트남 방문 외국인 관광객수는 약 87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하였음

       중국인 관광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 감소했음에도 불구 185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165만명을 기록함. 뒤이어 러시아(50), 대만(43), 캄보디아(40), 

      미국(39) 순임. 특히 러시아는 전년 동기대비 203% 증가하며 방베 최다국가 3위권에 진입하였음

      필리핀은 4월까지 누적 방문객 약 24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73.4% 증가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임.

   ○ 4월 방한 베트남객은 62,279, 1~4월 누적 방한 베트남 관광객은 약 21만 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15.6% 증가된 수치이며 코로나 이전인 ‘19년 대비 121.9% 회복률을 나타냄

      전 세계적인 고유가 사태가 지속되며 항공 운항편이 수시로 변경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력이 큰 1선도시(하노이, 호치민)발 한국 항공편 일부 회복, 현지 선호가 높은 

      봄 계절관광객 등의 영향으로 방한 관광객 증가세는 5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다만, 베트남항공의 유류할증료 인상과 항공 운임 부담 확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방한 수요 감소 요인도 

      지속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방한 수요 유지를 위해서는 항공 좌석 공급 안정화와 더불어 

      가격 경쟁력을 고려한 프로모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출처 : VNexpress, VOV, Inside VINA, Asean Express, Vietnam News Agency 등 베트남 뉴스 및 한국 뉴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