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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5월 현지 관광정책 및 시장동향

마닐라지사|2026.05.26 12:10


필리핀 정부, 주요 국가 대상 인바운드 시장 다변화 위한 다양한 세일즈 활동 추진

필리핀 유류할증료 최저 수준 전환에도 불구, 항공권 예약은 감소세 지속 전망

6 방한상품 예약률 감소 전망 속 방한 기업인센티브 단체 증가 양상


1. 관광정책 동향

필리핀 정부, 주요 국가 대상 인바운드 시장 다변화 위한 다양한 세일즈 활동 추진

최근 필리핀 관광부 및 관광진흥위원회는 인도, 중국 시장 등 인바운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세일즈 활동을 추진하고 있음. 2025년도 6월 이후 시행된 인도 무비자 제도 연계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 여행사 등 30명의 인도 대표단을 초청, 팸투어를 추진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관광비지니스 대표단을 중국으로 파견하여 35개의 필리핀 여행관련 기업과 250여개의 중국 여행사가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고 밝힘.

또한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에서 개최된 수중 스포츠 엑스포(KUSPO) 참가 결과를 밝히며 3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확보하는 등 한국에서 다이빙 목적지로 필리핀이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였음.

한편, 필리핀 관광진흥회는 연례 여행 무역 행사인 ‘Philippine Business Mission(TBM)’ 프로젝트로 20264분기 한국의 서울과 부산을 방문, 관광업계간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음.

2. 항공업계 동향

필리핀 유류할증료 최저 수준 전환에도 불구, 항공권 예약은 감소세 전망

필리핀 민간항공위원회(CAB)석유 시장의 점진적 정상 회복을 반영하여 유류할증료를 516일부터 31일까지 15단계로 낮출 것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지난 4하반기에 기록적으로 19단계까지 상승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위원회는 현재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반영, 유류할증료의 일반적인 30일의 조정기간을 15일로 단축, 개정하며 요금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있는 상황임. 그러나 유류 가격은 5월 초 기준 배럴당 162.89달러로 중동 상황 이전 평균 100달러 미만과는 여전히 큰 격차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유가 충격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현지 항공사 세부 퍼시픽은 3월까지 3개월 동안 순손실을 기록, 필리핀 항공은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임.

한편, 5월 이후 필리핀인들은 항공사 예약을 줄이고 있으며, 이는 유가 등 운송 비용 상승이 견인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등이 예견됨에 따라 필리핀인들이 소비 자체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임. 지난 4월 필리핀 식품과 운송 비용 상승에 따른 결과로 원자재 가격은 4월에 7.2%로 급등했으며, 국내총생산(GDP)1분기에 단 2.8% 성장에 그친 것으로 보도됨.

이와 같은 항공권 가격인상으로 전반적인 필리핀 아웃바운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닐라지사는 K-컬처 연계 항공권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 항공사 3개사와 시리즈로 진행(4~6), 소비자의 항공권 가격 부담을 줄임으로써 방한 수요를 끌어올리는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음.

 

3 여행업계 동향

6 이후 방한상품 예약률 감소 전망 속 방한 기업인센티브 단체 증가 양상

글로벌 경제 시장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필리핀 방한객 성장률이 증가세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과 단체 중심의 방한 수요가 성장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5월까지 방한상품 예약율 상황은 기존 상품 구매 단체 등의 영향을 받아 전년대비 유사 수준이나, 6월부터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한편, 지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방한 인센티브 단체는 전년 동기간 비교 기준(1~5) 143.2%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소규모 중심의 단체가 방문해왔던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일부 중대형 인센티브 단체가 방문 또는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아고다의 ‘26.1분기 발표에 따르면, 비즈니스 여행과 개인여가를 병행하는 블레저 여행에 대한 필리핀인의 수요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국가와 비교하였을 때 가장 높다고 밝힘. 필리핀 비즈니스 방문객에 대한 여행 수요를 확인할 수 있음. 또한 별도의 아고다 트렌드 ‘26.1분기 분석에 의하면, 필리핀 관광객은 배우자, 친구와의 여행보다 가족여행을 선호하며 이는 아시아 전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함. 이와 같은 최근 추세를 활용하여, 마닐라지사는 여름과 방학 기간 기업과 가족 등 단체의 휴가계획에 대비, 아고다 함께 여름 방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임.

4. 경쟁국 동향

아시아 인접국 위주 필리핀 아웃바운드 증가 속, 경쟁국 필리핀 현지 마케팅 강화

대만의 경우 3월 기준 필리핀 인바운드 성장률 48.5%를 기록, 이와 더불어 필리핀 주요 쇼핑몰에서 현지 유력 여행사와 함께 대만 트레블페어를 개최하는 등(6.12.~6.14) 공세적인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음

'25년 대비 '26년 주요 국가 방문 필리핀 관광객 수


구분

한국

홍콩

대만

일본

싱가포르

‘263

70,120

106,370

79,900

90,100

56,040

‘253

50,973

102,053

53,778

72,333

51,620

성장률(전년)

37.6%

4.2 %

48.5%

24.6%

8.6%


 


자료 출처 : 필리핀 관광부 보도자료 등 뉴스 종합

 

https://tpb.gov.ph/press_releases/tpb-concludes-india-mega-fam-tour-2026-strengthens-international-market-ties-with-b2b-sessions/

 

https://www.pna.gov.ph/articles/1274906

 

https://tpb.gov.ph/events/philippine-business-mission-pbm-to-korea-2026

 

https://www.philstar.com/business/2026/05/14/2527731/airline-fuel-surcharge-starting-wind-down

 

https://www.agoda.com/press/agodas-2026-travel-outlook-report-reveals-bleisure-is-on-travelers-minds-across-asia-pacific/?utm_source=chatgpt.com&cb=z43h6s

 

https://www.agoda.com/press/agoda-reveals-indonesia-leads-asia-as-top-family-travelers/?cb=mx2455

 

https://datalab.visitkorea.or.kr/

 

https://www.discoverhongkong.com/content/dam/dhk/intl/corporate/newsroom/tourisum-statistics/2026/tourism_stat_03_2026.pdf

https://stat.taiwan.net.tw/inboundSearch

https://statistics.jnto.go.jp/

https://stan.stb.gov.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