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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4월 현지 관광정책 및 시장동향

마닐라지사|2026.04.27 17:49


필리핀 관광부 개편, 무역 외교관 출신 장관 신규 임명

필리핀 민간항공위원회, 4월 상반기 연료 할증료를 8단계에서 19단계로 인상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성수기 부활절 여행수요 증가, 한국은 해외여행 목적지 중 7

(필리핀 인바운드) 한국 방필객 감소세, 1분기 필리핀 인바운드 관광객 수는 증가


1. 관광정책 동향

필리핀 관광부 개편, 무역 외교관 출신 장관 신규 임명

최근 관광부 장관이 새로 임명되며(4.10.,디타 앙가라-마타이), 필리핀 관광 사업의 새로운 전략 등에 대해 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 특히 지명자의 무역 외교관으로서 일본 주재 경력이 항공 서비스 확장, 관광업계와의 투자 협상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음.

현지 전문가들은 기존 관광부가 중요하게 여겼던 관광 휴게소 개발, 방문자 센터 개선, 북부 섬 중심 2차 목적지 개발을 원활히 운영해나가는 것과 동시에 지역 방문객 증가와 환경 보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새로운 관광부의 주요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견함.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2023-2028년 관광로드맵에 따라 관광 수입,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에 대한 혜택 분배와 관련된 지표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오고 있음.

2. 항공업계 동향

필리핀 민간항공위원회, 4월 상반기 연료 할증료를 8단계에서 19댠계로 인상

필리핀 민간항공위원(CAB)4월 상반기 연료 할증료를 8단계에서 416일부터 30일까지 19단계로 인상하였으며, 이는 거리에 따라 국내선 연료 할증료가 기존 대비 3배 이상, 국제선은 7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냄.

연료 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변동성으로 인한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기본 요금 외에 추가 요금을 징수할 수 있는 추가 요금으로, CAB는 중동 사태로 인한 현재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효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힘.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전 세계 제트 연료 가격이 2025년 수준보다 두 배 이상 급등하며, 초기 운영 비용 예상치를 크게 초과했고 저비용항공사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최근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2026년 국제항공권 배분 결과를 발표(4.23.), 인천-마닐라 노선에 대하여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파라타항공에 약 6천석 좌석을 배분하였으며, 오는 9월 에어로케이의 마닐라 노선 신규 취항과 연계된 기사 역시 보도됨에 따라 (4.27.), 현지에서는 하반기 양국간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음..

3 현지 이슈 동향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성수기 부활절 여행수요 증가, 한국은 해외여행 목적지 중 7

Trip.com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4월 초 부활절 기간 필리핀인 해외여행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50% 급증*, 항공사, 호텔 등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고 언급함.

* 2026, 2025년 부활절 기간(’26.4.1.~4.12 / ’25.4.16.~4.27) 통계 비교

필리핀인은 아시아 내 목적지 선호 경향이 뚜렷했으며,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가 1~5위까지를 차지하였고, 서울은 7위로 분석됨.

Trip.com 의 최신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여행객들은 부활절 여행 관련 여행 서비스를 약 두 달 전에 예약하며, 부활절 연계 휴기 기간은 약 10일로 짧은 주말 여행보다 장기 휴가로 활용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밝히며 직장인들이 여행수요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함.

 

(필리핀 인바운드) 한국 방필객 감소세, 1분기 필리핀 인바운드 관광객 수는 증가

관광부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은 20261분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문자가 176만 명을 조금 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라 밝힘.

2025년 한국은 방필 국가 중 방문객 수 1위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미국이 1위 국가로 올라섬. 미국은 약 40만명 방문객을 기록, 전체 방문객 수의 20.8%를 차지하였고 2위 국가는 약 39만명이 방문한 한국으로 전체의 약 20.4%를 차지.

한편, 전년대비 1분기 방필객 수치가 감소한 국가는 한국(10.2% 감소), 중국(19.8% 감소) 이며 이외에 주요 방문국가인 일본, 대만 등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함.

필리핀 정부는 한국은 필리핀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시장이라고 밝히며, 팬더믹 이전 대비 한국은 회복율이 62.9%에 이르는 등 강력한 수요 기반의 시장이라고 언급하며, 한국 내 마케팅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함.

4. 경쟁국 동향

주요 경쟁국 데이터 근거, 필리핀 아웃바운드 작년대비 전반적 상승

팬데믹 이후 지속된 경제 고성장으로 필리핀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요 아시아 인접국 위주 아웃바운드 성장하고 있으나 최근 중동 사태와 더불어 비자 이슈가 있는 일본의 성장세는 주춤하고, 싱가포르와 홍콩은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25년 대비 '26년 주요 국가 방문 필리핀 관광객 수


구분

한국

홍콩

대만

일본

싱가포르

‘262

43,147

95,542

61,602

71,700

44,910

‘252

37,689

96,968

48,174

66,698

50,150

성장률(전년)

14.5%

-1.5 %

27.9%

7.5%

-10.5%


 


자료 출처 : 필리핀 관광부 보도자료 등 뉴스 종합

 

https://www.thetraveler.org/new-tourism-chief-signals-2026-shake-up-for-philippines-travel

 

https://www.pna.gov.ph/articles/1273493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91941&lcmspage

 

https://www.yna.co.kr/view/AKR20260427025000030?input=1195m

 

https://www.mindanaotimes.com.ph/holy-week-travel-demand-surges-as-filipinos-drive-50-year-on-year-growth-in-international-trips-abroad/

 

https://www.ggrasia.com/philippines-1q-foreign-visitor-arrivals-up-2-6pct-y-o-y-to-1-76mln-spurred-by-growth-in-most-key-markets-except-s-korea-china

 

https://asgam.com/2026/03/08/philippines-department-of-tourism-looks-to-bring-back-korean-visitors-via-ramp-up-of-marketing-efforts

 

https://datalab.visitkorea.or.kr/

 

https://www.discoverhongkong.com/content/dam/dhk/intl/corporate/newsroom/tourisum-statistics/2026/tourism_stat_02_2026.pdf

https://stat.taiwan.net.tw/inboundSearch

https://www.jnto.go.jp/statistics/data/

https://stan.stb.gov.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