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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러시아) 관광시장동향(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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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인기 여행지 1위 BTS 콘서트, 이벤트 관광 수요 급증 o YouTravel.m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봄 러시아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는 서울에서 열린 BTS 콘서트로 나타남. 응답자의 37%가 BTS 콘서트를 가장 선호했으며, 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11%), 솔라나 시티 페스티벌(9%), 교토 벚꽃 여행(8%) 등이 뒤를 이었음. o 이벤트 관광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2년간 문화 및 음악 행사 관련 예약이 18%에서 34%로 증가하였음. 이벤트 관련 여행의 평균 비용은 1인당 16만 5천 루블(약 2,128달러)로, 일반적인 여행보다 22% 더 높으며, 예약 시점도 평균 4개월 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됨.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베트남, 태국, 한국이 러시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가이며, 특히 한국 여행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였음. o YouTravel.me 예측에 따르면 2026년 말까지 문화 및 음악 행사와 관련된 예약 점유율이 전체 예약의 20%를 초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러시아 여행객들은 상징적인 대형 이벤트 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을 결합하는 것을 점점 더 선호하며, 특정 콘서트, 축제 또는 스포츠 경기 날짜를 중심으로 의도적으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음. * 출처 : rst.ru, YouTravel.me
□ 러시아, 2026년까지 여행사 재정 보증 메커니즘 개혁 추진 o 러시아는 2026년까지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여행사에 대한 재정 보증 메커니즘을 개혁을 추진할 계획임. 경제개발부는 중동 상황을 계기로 기존 보증 시스템을 개정하여 여행사의 파산 선언 없이도 관광객 지원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임. 해외 여행객 보호를 위한 단일 보증 기금 조성 제안이 논의되었으나, 여행업계에서는 전문 적립금 활용 및 국내 관광 발전과 서비스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음. * 출처 : tourdom.ru
□ 극동 러시아 4개 지역 관광분야 다자협약 체결 o 연해주, 하바롭스크주, 아무르주, 유대인 자치주 관광 당국은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원탁회의에서 중국 관광객 공략을 위한 ‘통합 관광 공간 조성 및 상호협력 협약’을 공식 체결함.(연해주정부, 3.21.) 동 협약에 따라, 각 지역 관광당국은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방문한 연해주의 2025년 통계치(약 63.6만 명)를 기반으로 아무르주 우주기지 견학, 유대인 자치주 전통문화 체험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기로 함. 나보이첸코 연해주 관광부 장관은 기존 대규모 패키지 관광을 선호하던 중국인들이 개별·가족 단위로 변화하는 추세라며, 미식, 문화, 생태 등 다양한 종류의 관광 프로그램이 개발돼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출처 :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 총영사관
□ 블라디보스톡, 외국인 관광객 위한 유머니 카드 발급 서비스 개시 o 블라디보스톡은 2025년에만 6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며, 이들을 위해 유머니(YuMoney)와 미르(Mir) 결제 시스템의 은행 카드를 발급하는 금융 결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임. 동 서비스는 스베르방크(Sberbank)와 연해주 관광부, 블라디보스토크 행정부 간의 합의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현금 없는 결제 옵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o 관광객들은 상점, 식당, QR 코드 결제, 스마트폰 비대면 결제(UPay), ATM 현금 인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국제 결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음. 동 카드는 블라디보스톡 공항, 항구, 기념품 가게, 관광 안내소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러시아 도착 전 온라인 등록도 가능하고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영어로도 제공됨. * 출처 : primpress.ru
□ 블라디보스톡 공항, 3월 29일부터 여름 항공편 일정 시작 o 3월 29일부터 블라디보스톡 공항 중국 노선은 상하이(주 6편), 하얼빈(주 9편), 다롄(주 4편) 등으로 총 주 50편 이상 운항되며, 베트남 다낭, 캄란, 태국 푸켓, 방콕 등 동남아 노선도 강화됨. * 출처 : newsvl.ru
□ 2026년 러시아발 해외 직항편 현황 o 2026년 2월 기준, 러시아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국가는 명목상 43개국이지만, 실제 관광객이 이용 가능한 국가는 32~34개국 정도임. 대부분의 직항노선은 5개 국가(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중국, 이집트)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체 국제선 항공편의 약 72%를 점유하고 있음. 이중 이스탄불, 두바이, 타슈켄트, 안탈리아, 민스크 5개 도시가 러시아발 국제선 항공편의 44%를 차지하고 있음. - 러시아발 항공 교통량별 국가 점유율: 튀르키예 31.8%, 우즈베키스탄 12.1%, 아랍에미리트 11.4%, 중국 9.8%, 이집트 6.8% o 러시아 국제항공편 노선망을 보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카테린부르크, 소치, 노보시비르스크 5개 도시에서 전체 해외직항편의 81%가 출발하고 있음. - 국제교통망 러시아 도시별 점유율: 모스크바 61.4%, 상트페테르부르크 7.8%, 예카테린부르크 5.2%, 소치 3.6% * 출처 : 러시아여행업협회
□ 중동 분쟁으로 인한 러시아 해외여행 수요 감소 전망 o 중동 분쟁으로 인해 2026년 러시아 해외 관광객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 국가들은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환승지 역할을 했으나, 분쟁으로 인해 이 지역으로의 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러시아 관광객들은 중국, 바쿠, 이스탄불 등 대체 경로를 이용하거나 튀르키예, 이집트, 태국 등으로 목적지를 변경할 가능성이 높음. 3.5일 기준 중동 여행 취소율은 평균 15% 수준이며, 대부분의 관광객은 환불보다는 여행지 변경을 선호하고 있음. o 러시아 외교부와 경제개발부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중동 일부 국가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하였음. * 출처 : interfax-russia.ru
□ 중동 위기로 이집트, 터키 및 아시아 국가 여행상품 예약량 증가 o Level.Travel을 통한 여행상품 예약 현황을 보면 이집트가 작년 26%에서 28%로 점유율이 늘었으며, 이어 터키가 26%를 차지하고 있음. 이는 중동 위기 여파로 보다 안전하면서도 환승 없이 직항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목적지로 관광수요가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 러시아 국내여행 점유율도 전년 12%에서 17%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Ostrovok에 따르면 3월 들어 베트남, 인도가 2배 가량, 중국 78%, 태국 23%, 인도네시아 22%, 일본 10% 예약량이 증가하여 아시아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o 여행사를 통해 구입한 중동 여행상품이 4월에도 대부분 취소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여행상품 취소 수요의 70~80%가 다른 지역으로 재예약되고 있음. 주요 재예약 목적지로는 이집트, 튀르키예, 태국으로 나타남. 러시아 정부는 중동 여행상품 대량 취소사태에 대해 여행사가 ‘개인책임기금’을 통해 환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환불청구 등록에 6개월, 이후 최대 60일 영업일 내 지불이 가능하여 사실상 2026년 12월에나 환불받게 되어 이러한 이유로 재예약을 선택하고 있음. * 출처 : tourdom.ru
□ 5월 연휴 베트남 관광 수요 급증 o 5월 연휴를 맞아 러시아인들의 베트남 관광 상품 구매가 급증하고 있음. PEGAS Touristik 여행사는 전년대비 약 3배를 넘어섰고, Intourist, Anex, Russian Express는 베트남 관광 수요가 2배로 증가했으며, PAC그룹은 40%, Corona Travel 28~35%, Spectrum Group 30%, Space Travel 20~25%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대체관광지로 동남아시아를 선호하면서 전세기 취항이 늘고 있는 베트남이 수혜를 입고 있음. 중동 위기와 제트 연료 부족으로 인해 베트남행 항공권 및 투어 가격이 상승했지만, 최소 비용보다는 최적의 가격 가치를 찾고 있음. * 출처 : 러시아여행업협회
□ 러시아 텔레그램 속도 제한 조치, 관광산업에 부정적 영향 o 러시아 당국이 외국인 관광객과의 소통 및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도구인 텔레그램 메신저의 속도를 제한하기 시작하면서 관광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됨. 왓츠앱 차단 이후 텔레그램이 정보 공유를 위한 핵심채널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속도 제한조치는 이러한 소통에 큰 어려움을 초래할 것으로 보임. o 텔레그램은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B2B, B2C 부문 모두에서 중요한 마케팅 채널로 활용되고 있으며, 많은 여행사와 관광객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운영 정보를 얻고 있음. 텔레그램의 접근성 저하는 여행사들이 관광객들에게 운영 정보를 제공하고 비상 상황을 알리는 능력을 약화시킬 것이며, 이는 결국 러시아 관광산업 전반에 부정적일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출처 : 러시아여행업협회
□ 러시아인 대상 키르기스스탄 의료관광 증가 o 러시아인들이 성형외과 시술을 받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을 의료 관광 목적지로 선택하는 사례가 최근 몇 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음. 성형외과 의사인 드미트리 프로코피예프는 여름철에 외국인 환자 수가 증가하며, 주로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CIS 국가 출신 환자가 가장 많다고 밝힘. 러시아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로 입소문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의료 서비스에 대해 인지하게 됨. o 가장 인기 있는 시술로는 유방 확대, 복부 교정, 지방 흡입 등 신체 윤곽 개선 수술과 안티에이징 페이셜 트리트먼트가 있으며, 회복을 위해 최소 2~3주간 체류가 필요함. * 출처 : ria.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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