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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뉴델리지사|2026.03.30 18:38

□ 입출국 관련 동향

 ㅇ 방한 인도관광객 대상 입출국 규제 없음

   - 일반 관광비자(단수 : 최대 90일 체류 가능)

   - 다만, 현재 인도는 불법체류 다발 국가 21개국(법무부 고시 기준)에 포함되어 있음


□ 한-인도 직항 운항 정보 ※상세내용 붙임 참조

 ㅇ 한국(인천) ↔ 인도(델리) : 주 9편 운항

   - 대한항공 4편(월, 목, 금, 일), 에어인디아 5편(화, 목, 금, 토, 일)

 ㅇ 한국(인천) ↔ 인도(뭄바이) : 2020년부터 운항 없음


□ 관광 동향

 ㅇ 관광부, 인도 관광 진흥 전략, ‘비전 47(Vision 47)‘ 발표

   - 가젠드라 싱 셰카와트 인도 관광부 장관이 인도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47년까지 인도를 세계 최고의 관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비전 47'을 발표

   - 전략의 핵심은 단순한 수치적 성장을 넘어 환경과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책임 있는 관광'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인도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관광산업 규모를 3조 달러(한화 약 4,480조 원)까지 키워 국가 GDP 기여도를 1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총 2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여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함

   - 인프라 측면에서는 지난 10년간 공항 수를 두 배 이상 늘린 성과(74개→157개, 약 112% 증가)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연결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스와데시 다르샨 (Swadesh Darshan) 2.0 정책을 통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생태계를 보존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을 개발

   - 결과적으로, 값싼 여행지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 영적관광과 에코투어리즘이 결합된 고부가 여행 목적지로서 변모를 꾀하고 있으며, 전 세계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수 여행지'로서 인도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함질 것으로 예상됨 

 ㅇ 아부다비 주재 인도대사관 ‘여행 권고안’ 발표

   - 최근 중동 분쟁으로 인한 항공 운항 중단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아부다비 주재 인도 대사관은 UAE 내 인도인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는 ‘긴급 권고안’을 발표

   - 대사관은 자국민들에게 현지 당국의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확인되지 않은 SNS 루머에 현혹되지 않도록 공식 채널을 통한 정보 확인을 강조

   - 현재 인도-UAE 간 정기 항공편은 운항이 일시 중단된 상태이나, 인도와 UAE 항공사들이 협력하여 고립된 승객들을 위한 제한적인 비정기 특별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해당 항공사를 통해 직접 예약할 것을 안내

   - 또한, 항공편 취소로 인해 의도치 않게 비자가 만료된 인도 체류자들을 위해 UAE 당국이 체류 벌금을 면제해주기로 조치함을 공유

   - 현재 UAE 내 인도 대사관과 영사관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전용 헬프 라인과 왓츠앱(WhatsApp) 상담 채널’을 운영

 ㅇ 인도 관광산업 성장에 따른 전문 인력 유입 급증 

   - 최근 인도 관광산업은 단순한 서비스업을 넘어 IT 분야의 고급 인재들을 흡수하는 거대한 기업형 산업으로 급성장 중으로, 과거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데이터 분석에 종사하던 IT 전문가들이 이제는 여행 테크(Travel Tech) 기업으로 대거 자리를 옮기는 추세임

   - 이러한 현상은 관광업이 디지털화되면서 AI 기반의 수익 최적화와 복잡한 데이터 관리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절실히 필요로 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음

   - 이제 관광산업은 단순한 휴양을 넘어, 고도의 전략과 기술이 투입되는 '고연봉 오피스 커리어'의 새로운 현장으로 변모중이며, 특히 럭셔리 호텔 체인과 대형 여행 플랫폼의 관리직 연봉은 전통적인 IT 대기업의 임원급 보수에 육박할 만큼 상승했다고 함

   - 인도 정부의 막대한 관광 인프라 투자가 인도 관광산업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현대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탈바꿈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경험 디자이너'나 '디지털 유통 책임자'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고부가가치 직무들이 화이트칼라 시장의 주류로 떠오르며, IT 산업에서 쌓은 기술적 역량이 관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두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음    

 ㅇ 인도,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 예약 시장 급성장

   - 경영컨설팅 기관, 비얀사 인텔리전스(Vyansa Intelligenc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 예약 시장은 ‘32년까지 1,320억 달러(한화 약 178조 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함

   - 인도 시장은 ‘26년부터 ’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7.74%라는 안정적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26년 기준 인도 여행 예약 시장 규모는 약 78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18조 원)로 추산되며, 여행 빈도의 증가와 소비 습관의 변화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함

   - 시장의 약 85%는 레저 여행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체험형 여행에 대한 지출 증가에 기인하며, 비즈니스 여행 부문 역시 기업 활동의 확장과 대면 네트워킹의 중요성 증대에 따라 ‘34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예약 채널별로는 여전히 오프라인 예약이 약 55%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통적인 여행사들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함을 보여주지만 디지털 플랫폼과 전통 채널의 통합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예약 비중 역시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

   - 시장은 적당히 분산되어 있으며, MakeMyTrip, IRCTC, Expedia India 등 상위 5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약 40%를 점유, 가처분 소득의 증가와 중산층의 확대, 그리고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한 앱 사용 증가가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음


□ 항공 동향

 ㅇ 인도 정부, 항공업계 지원 방안 검토

   - 중동 분쟁으로 걸프 노선 운항이 차질을 빚으며 항공사들의 운영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높은 연료비와 루피 가치 하락, 공항 사용료 등이 재무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정부가 항공업계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항공권 요금 상한 제도를 폐지하고, 공항 사용료 등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

   - 항공권 요금 상한 폐지되면 항공사들은 시장 상황에 맞춰 운임을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상승한 연료비 등 비용을 일부 전가할 수 있음

   - 다만 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이미 유류 할증료가 부과된 상황에서, 과도한 운임 인상은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규제 당국의 모니터링은 지속될 전망임

   

□ 정치, 경제 및 소비자 동향

 ㅇ 인도 디지털 미디어(M&E) 시장 급성장

   - 인도 디지털 미디어 시장이 ‘25년 처음으로 1조 루피(한화 약 15조9천억 원)를 돌파하며, 미디어·엔터테인먼트(M&E) 산업 내 최대 부문으로 부상하였으며, 디지털 광고는 9,470억 루피(한화 약 15조6백억 원)로 26% 성장하며 전체 광고의 약 3분의 2를 차지

   - OTT 시장도 약 2,720억 루피(한화 약 4조3천억 원) 규모로 확대되며 TV를 넘어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고, 디지털 구독 가구는 1억 4,300만에서 1억 9,100만 가구로 증가할 전망임, 특히 인도 콘텐츠 비중이 56%까지 확대되며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

   - 전체 광고 시장은 13.5% 성장하여,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광고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소비 패턴도 모바일·대형 스크린 중심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

   - 인도 M&E 산업은 ‘28년까지 약 3.3조 루피(한화 약 52조5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디지털 미디어, 라이브 이벤트, 영화, 애니메이션·VFX 등이 주요 성장 분야로 예상됨

 ㅇ 인도 정부, LPG 선박 운항 재개

   - 인도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 특정 국가의 별도 허가는 필요하지 않으며, 선박 운항 여부는 해운사와 용선사가 안전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밝히며, 해협은 국제 항행 규정이 적용되는 구역으로 자유 운항이 보장된다는 입장임

   - 중동 분쟁으로 해협 통항이 일시 위축됐으나, 인도 국적 LPG 운반선들이 운항을 재개하며 일부 물류 흐름이 회복되고 있으며 최근 약 9만 2,612톤 규모 LPG를 실은 선박들이 인도 항구 도착 예정으로, 기존에도 일부 원유·LPG 선박이 안전하게 입항한 바 있음

   - 다만 여전히 다수 선박이 해협 인근에 대기 중이며, 이란 측의 확인 절차 등으로 운항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임, 인도는 원유의 약 88%, LPG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해협 차질 시 에너지 공급 영향이 큰 구조임

   - 인도 정부는 러시아, 미국, 아프리카 등 대체 수입선을 활용해 원유 공급은 일부 대응 중이나, 가스 및 LPG는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있어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ㅇ 인도 루피화 가치 하락 지속

   - 인도 루피화가 ‘26년 3월 23일 기준, 달러당 93.94루피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 3월 한 달 동안에만 가치가 약 3% 이상 하락되었으며 중동 분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루피화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실질실효환율(REER) 하락은 수출 경쟁력에는 긍정적이나, 지속적인 약세는 수입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국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최근 유가 급등이 달러 수요를 급격히 증가시키며 루피 약세를 심화시켰으며, 외국인 자금 유출과 금리 상승 환경 속에서 중앙은행은 환율을 완충 장치로 활용하는 상황임

   - 다만 전문가들은 과도한 통화 절하는 수출 확대 효과가 제한적인 반면, 소비 감소와 자본 유입 위축을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

 ㅇ 가스 공급 차질로 요소 공장 가동률 급감

   - 중동상황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LNG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인도 내 요소 공장 가동률이 절반 수준으로 하락

   - 가스 공급이 정상 대비 약 60~65%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일부 공장은 실제 가동 가능 물량이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요소 생산량도 약 50% 감소함

   - 저부하 운전으로 에너지 효율이 악화되며 에너지 소비는 최대 40% 증가하는 등 생산비 부담이 확대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가스 공급 조정으로 설비 안정성과 안전 리스크도 커진 상황임

   - 가스 가격 역시 복수 가격 체계로 변경되며 비용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으며, 현재 요소 재고는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이나,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경우 카리프(Kharif, 몬순(우기) 비가 시작되는 시기에 파종해 가을에 수확하는 쌀, 옥수수, 면화, 사탕수수, 땅콩 등 작물) 비료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됨

 ㅇ 정부, 민생 대응을 위해 장관·차관 협의체 구성 추진

   - 모디 총리가 중동상황의 경제적 영향을 대응하기 위해 장관 및 차관급 협의체를 구성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함

   - 식량·에너지·연료 등 필수 물자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단기·중기·장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농업 부문에서는 비료 공급 안정성과 카리프(Kharif) 시즌 대비를 위한 대책이 검토됨

   - 또한 화학, 제약, 석유화학 등 산업에 필요한 수입선 다변화와 함께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 방안도 논의

   - 정부는 물가 안정과 공급 차질 방지를 위해 주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재기 및 가격 왜곡 행위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함

 ㅇ 인도 반도체 시장, ‘35년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인도 반도체 시장이 AI, 자동차,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30년 1,200억 달러(한화 약 181조 원), ‘35년 3,000억 달러(한화 약 45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함

   - 현재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35년까지 국내 생산 비중이 6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반도체 육성 정책(ISM)을 기반으로 생산 인프라도 빠르게 확충 될 것으로 봄

   - 이미 이를 통해 10개 프로젝트, 190억 달러(한화 약 28조 6천억 원) 이상의 제조 관련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 외에 총 18~20건의 200억(한화 약 30조 원)~250억 달러(한화 약 37조 원) 규모의 제안서를 검토 중이라고 함

   - 향후 5년간 500억 달러(한화 약 75조 원) 규모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되며, ‘30~’35년에 750억(한화 약 113조 원)~800억 달러(한화 약 12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추가로 이어져 ‘35년까지 4~5개 실리콘 반도체 공장, 8~10개 화합물 반도체 공장, 20개 이상 OSAT 시설 등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됨

   - 이를 통해 약 200만 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현재 연간 40~50만 명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

 

   ※ 출처 : Times of India, ET Travel world, Hindustan Times, Economic Times, 인도 비즈니스센터 일일동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