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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2월 현지 관광정책 및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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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광정책 동향 ○ 필리핀 여행세 폐지 관련 법안 긍정적 검토 중 • 필리핀 정부는 필리핀 해외여행객 대상 이코노미 항공 승객에게 P1,620($28.35) 및 일등석 승객에게는 P2,700($47.24)의 여행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를 폐지하는 법안이 예산위원회 및 세입위원회으로부터 승인됨. • 일각에서는 교육 관련 예산이 주로 여행세 수입으로 운영되어 해당 세금을 폐지하면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하지만 대부분은 필리핀의 여행세 폐지가 항공기 비용을 낮추고, 출입국 및 입국 여행을 촉진하며, 필리핀의 관광경쟁력을 높이는 등 관광산업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음. ○ 필리핀 세부(Cebu)에서‘2026 아세안 관광 포럼(ASEAN Tourism Forum) 개최 • 2026년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포럼의 결과가 2월 초까지 보도됨. 포럼에서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GDP 규모가 ASEAN에서 가장 큰 국가라는 점을 강조함. 2025년 기준으로 관광 GDP 약 918억 달러로 ASEAN 최고 수준이며 관광 일자리 약 1,122만 개로 큰 고용 기여를 했다는 발표가 나옴. • 해당 행사에서는 ASEAN 각국의 관광 장관·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관광협력과 전략을 논의하였으며, ASEAN 관광 부문 계획 2026-2030 소개로 아세안 국가 간 항공·육상 연결성 확대, 지속가능 관광 공동 추진 의지를 밝힘. 2. 항공업계 동향 ○ 필리핀 항공 수요가 회복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 • 2025년 필리핀 항공 여객 수가 6,234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국내 여객은 약 33.24 백만 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 및 과거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국제 여객 수도 약 29.1 백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거의 근접했다고 발표함. • 국내선의 경우 Cebu Pacific이 시장의 절반 가까운 점유율(약 18백만명)을 차지했다고 밝혔으며 Philippine Airlines(PAL)과 AirAsia Philippines가 뒤를 이음. 국제선의 경우는 PAL(6.5백만명)이 가장 많은 승객을 운송했고, Cebu Pacific(6.4백만명)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고 보도함.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추가 비자 간소화 정책 시행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은 마닐라 한국비자신청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2026년 2월 20일부터 한국이 필리핀인에 대한 비자 신청 절차를 추가 완화하겠다고 발표함. 기존 제출 필요 서류였던 은행거래내역서를 면제하고 이외에도 학생단체·가족 단체 신청 시에 필요 서류 간소화 및 고용관련 서류 유연화를 추진하는 등 방한 비자 발급 여건을 대폭 개선함. • 한편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와 협력을 통해 필리핀 유력 5개 신용카드사의 프리미엄급 신용카드 소지자 대상 주요 재정서류(3종)을 면제해 주는 비자간소화 제도를 2024년부터 기 운영 중임. 3. 여행업계 동향 ○ PTAA(Philippine Travel Agencies Association) 주관, Travel Tour Expo 2026 개최 •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는 필리핀 최대의 여행박람회 TTE 2026(2.6~8)에 참가하여 다양한 방한관광정보 및 이벤트를 개최하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방한상품 판촉 개수 3천 개 이상을 기록, 상반기 긍정적인 외래객 유치 전망과 더불어 연중 적극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임 •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충청남도청 등 4개 지자체, RTO 및 제주항공이 부스 운영에 공동으로 참가함. 공사는 올해 지자체 및 RTO와 함께 순례여행 등 다양한 테마관광 개발 및 지역공항을 중심으로 한 지방관광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임. 또한 항공사 및 여행업계 공동으로 한-필 직항노선이 부재한 국내지역에 대한 전세기 유치 및 주요 노선 연계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할 예정. • 한편, 경쟁국 일본의 경우 최근 필리핀 신청자용 비자 예약 슬롯이 모두 꽉 찬 상태로 다음 가능한 슬롯이 2026년 4월 이후라고 보도되는바, 필리핀 여행객들의 예약 대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여행객이 계획을 변경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에 현재 상대적으로 사증발급이 원활하다고 판단되는 한국행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여행업계는 일본 여행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유효 수요를 한국으로 돌리기 위한 홍보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 4. 경쟁국 동향 ○ 주요 경쟁국 데이터 근거, 필리핀 아웃바운드 작년대비 상승 • 팬데믹 이후 지속된 경제 고성장으로 필리핀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요 아시아 인접국 위주 아웃바운드 성장. ※ '24년 대비 '25년 주요 국가 방문 필리핀 관광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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