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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러시아 관광시장동향보고(1월)

블라디보스톡지사|2026.02.09 17:56

첨부파일

러시아, 중국 거주자를 위한 비자 면제 제도 도입

o 21일부터 중국인 관광객은 최대 30일간 비자 없이 러시아를 방문할 수 있음

o 중국 시민은 2026914일까지 러시아 연방에 입국할 때 비자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 제도는 관광, 손님 및 비즈니스 목적의 여행뿐만 아니라 러시아 영토를 통과하는 경유 여행을 포함한 과학, 문화, 사회정치, 경제, 스포츠 행사 참여에도 적용됨. 비자 없는 입국 및 출국의 근거는 중국 시민의 유효한 여권임

o 그러나 새로운 입국 절차는 업무, 학업, 거주 목적이나 국제 도로 운송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하는 운전자, 승무원, 화물 운송업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음

o 2025년 상반기, 러시아 방문 중국 관광객은 317,831(2024년 상반기 대비 +5.3%), 같은 기간 동안 거의 90만 명의 러시아 관광객이 중국을 방문함

 

극동러시아 주민 대상 치료를 위한 여행 경비 100% 지급

o 암으로 고통받는 극동러시아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새로운 사회적 지원 조치가 도입됨.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환자들은 거주지 외의 의료 기관에서 상담, 검진, 치료를 받는 경우 공공 도시 간 및 장거리 철도 교통 비용을 전액 보상받을 수 있음

o 이 법안은 1217일 극동러시아주 입법회의 정기 회의에서 채택됨

o 이번 조치로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정기적인 여행이 필요한 약 600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o 암 환자와 그 가족의 재정적 부담을 크게 줄여, 거주지에 상관없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임

 

극동지역 중국인 인바운드 동향

o 12.1.부로 발효된 중국인에 대한 러시아 무비자 입국 조치 이후 연해주 포그라니치니-수이펀허 국경검문소를 통해 러시아로 출입국하는 중국인들이 대폭 증가함

o 다수의 중국인들이 러시아 관광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관광차 동북지역을 방문한 중국인들도 즉흥적으로 극동지역으로의 여행을 결정하는 사례도 있는 등 향후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o 중국 국경수비대는 관광객 급증에 대비한 업무 최적화 및 인원 보강 작업이 완료되었다면서 신속한 출입국 수속이 가능하다는 입장

o 연방 경제개발부는 2030년까지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이 550만명에 도달할 것이며, 180만명 이상이 극동지역을 방문할 것이라 전망함

o 당국은 러 극동지역-중국 직항항공편을 현재 주 50편에서 350편까지 확대하고, 국경 검문소 시설 현대화 작업을 진행함과 더불어 극동지역 내 호텔, 리조트 등의 객실 약 19,000호를 건설할 예정

o 레체트니코프 경제개발부 장관은 러시아의 비자 제도 간소화 정책과 신규 관광 인프라의 급속한 증가로 중국 외 아태지역 국가 관광객들도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

 

중국에 이어 인도, 러시아인 대상 무비자 여행 도입 검토

o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러시아와 인도가 조직화된 관광객 단체에 대해 30일 비자 면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이러한 완화는 우호국 간 관광객 이동을 증가시킬 것이지만, 러시아와 인도 간 항공편 수가 적고 항공료가 높아 중국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됨

o 현재 러시아인들은 전자(e-비자) 또는 영사 비자를 신청해야 여행을 할 수 있음. 전자 비자는 30, 1년 또는 5년 동안 이용 가능하며, 비용은 $10에서 $80이며, 3-5일 이내에 검토됨

o 인도 관광객은 인도 내 러시아 영사관을 통해 러시아 연방 비자를 취득해야 하며, ’25101일부터는 출발 전에 전자 도착 카드(e-Arrival Card)를 작성해야 함

o 러시아와 인도 간 정기 항공편은 현재 모스크바-델리와 고아행 관광 전세 등 네 개의 노선만이 운항되며, 주당 총 15편의 운항 중임

o 극동 공항들은 아직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있음. 인도 관광객들은 주로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고 극지 무르만스크를 방문하고 있으며 극동에 갈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임

 

연해주 관광업 동향

o 나보이첸코 연해주 관광부 장관은 12.1.부터 러 정부의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에 따라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국은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 환경 조성 및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 발표함

o 지역 관광업계는 숙박, 식음료, 시내 중심지 투어, 문화 프로그램 등 연해주의 특성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중이며 개인, 가족, 비즈니스 관광 등 수요층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

o 또한 금년 관광 분야 지역 세수는 30억 루블을 넘어섰으며, ’265월 극동 크루즈라인* 개통 이후 2030년까지 추가적으로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블라디보스톡코르사코프(사할린)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키를 연결하는 크루즈선 관광 프로그램

o 연해주 경제에서 관광업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당국은 관광경찰· 인증 가이드 등 관광객의 안전과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중

 

러시아에서 중국으로의 출장 횟수는 3.4배 증가

o 러시아 비즈니스 관광은 점점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음. 중국과 UAE는 평균 출장 횟수가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MegaFonContinent Express 비즈니스 여행사 발표)

o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중 하나는 지난 3년간 출장 수가 3.4배 증가한 중국으로, 러시아 사업가들이 산업 장비, 컴퓨터 기술, 자동차 및 섬유 산업 전시회와 유명한 광저우 박람회를 자주 방문함

o 비즈니스 관광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UAE62% 증가함. 러시아 출신 여행객들은 세금 정책, 간소화된 사업자 등록 절차, 국제 전시회 및 행사를 통한 신시장 접근성 덕분에 유리하게 여겨지고 있음. 빠른 성장으로 인해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는 터키,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에 이어 상위 5위 여행지로 올라섬

 

·러 관광 교류 확대직항 재개 후 러 관광객 두 배 증가

o 모스크바평양 직항 노선 재개(727일 이후 월 1회 운항)로 러시아발 북한 방문객이 1년간 5천 명 이상으로 두 배 증가

o 같은 기간 북한 관광객 434명이 러시아 방문

o ·러 정부 간 경제·과학기술 협력위원회 회의에서 관광·교통 인프라 협력 논의

o 북 국경 지역 두만강 자동차 교량공사는 430일 착공해 일정대로 진행 중

o 평양모스크바 직항 객차 운행이 617일 재개되었으며, 평양하바롭스크·두만강하산 노선도 운행 중

o 양국은 의료·교육·문화 분야 협력도 확대: 러시아는 원산 종합병원 건설·평양 병원 장비 지원·의료인 교육 협력 추진

o 20242025학년도 북한 유학생 96명 러 대학 입학(주로 극동연방대학교, 모스크바 국립 국제 관계 대학교, 러시아 민족 우호 대학교)

o 북한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러시아어를 필수과목으로 지정

 

사할린 인바운드 동향

o 라자레프 사할린주 관광부 장관은 지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평균 15-20% 증가하고 있어, 관광업이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변화하는 중이라 평가함

25110월간 누적 306천명이 방문하며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

o 관광객 증가로 호텔, 레스토랑 등 관련 산업 매출도 동반 상승중이며, 당국은 사할린섬과 쿠릴열도에 건설중인 호텔·리조트 단지가 완공되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표명.관광산업이 지역 경제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

 

12월 하반기부터 블라디보스토크와 마카오 간 항공편 운항 예정

o 마카오와 블라디보스토크 간 항공편이 주 3회 에어버스 320편으로 캄보디아 항공이 운항 예정

o 향후 러시아인들이 마카오에 도착하면 홍콩, 선전, 주하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o 현재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은 러시아 항공사 5개와 중국 항공사 6개가 운항하고 있음.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베이징, 하얼빈, 다롄, 양쯔, 상하이, 산야, 시안, 선양, 옌타이, 톈진으로 비행할 수 있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마카오로 가는 첫 비행은 1222일로 예정

o 캄보디아 항공은 카지노로 유명한 블라디보스토크와 마카오 간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마카오에서 홍콩까지는 페리로 1시간 거리임

o 항공편은 월, , 금요일에 에어버스 A-320 항공기로 운항되며, 소요 시간은 약 5시간임

o 이 비행 프로그램은 중국 여행사인 지하이명월 국제여행서비스유한회사의 주문으로 운영됨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은 마카오와 칭다오로 가는 항공편 개항 방안을 검토

o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은 2026년부터 마카오(홍콩 인근), 칭다오, 충칭으로 직항편을 개항하는 등 여러 유망한 중국행 목적지를 동시에 검토 중임

o 2025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간 승객 수는 4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5년 대비 80% 증가한 수치임

o 팬데믹 이전에는 중국 외에도 한국(85만 명)과 일본(15만 명)으로 가는 국제 노선에서 연간 약 100만 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함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 국제 노선 동향(한중일 노선 관련)

o 연해주 국제 수출포럼에 참석한 Hazin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 항공마케팅부장은 현재까지 한국, 일본 항공사로부터 직항노선 재개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함

o 스타리치코프 연해주 국제·대외경제협력부 제1차관도 동 포럼에 참석해 당국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신호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

o Hazin 부장은 러중 상호 무비자 조치와 관련해, 중국 노선 증편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용객은 현재 대비 7-10% 증가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