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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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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국 관련 동향 ㅇ 방한 인도관광객 대상 입출국 규제 없음 - 관광비자(단수 : 최대 90일 체류 가능, 복수 : 6개월간 유효하며, 방문 당 최대 30일 체류 가능) - 다만, 현재 인도는 불법체류 다발 국가 21개국(법무부 고시 기준)에 포함되어 있음 □ 한-인도 직항 운항 정보 ※상세내용 붙임 참조 ㅇ 한국(인천) ↔ 인도(델리) : 주 10편 운항 - 대한항공 5편(월, 수, 목, 금, 일), 에어인디아 5편(화, 목, 금, 토, 일) ㅇ 한국(인천) ↔ 인도(뭄바이) : 2020년부터 운항 없음 □ 관광 동향 ㅇ 인도, 중국인 대상 e-비즈니스 비자 신규 도입 - 인도 정부가 인도 내 산업 장비설치, 시운전 등 특정 사업 활동을 위해 방문하는 중국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생산 투자 사업 비자(e-B-4 Visa)’를 신규로 도입함 - 베이징 주재 인도 대사관 웹사이트 최신 공지에 따르면, ‘26.1.1 도입된 생산투자 사업비자 발급은 대사관이나 대행업체 직접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함 - 평균 발급 소요 기간은 45일~50일 이내이며, 최대 6개월 간 인도에 체류할 수 있는 허가가 주어진다고 함 - 참고로, 최근 인도와 중국은 국제정치 및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20년 발생한 국경 충돌로 인해 경색되었던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만 5년 만에 국경무역 및 직항노선을 재개하고 고위급 외교 교류를 재개하는 등 관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음 ㅇ 인도 Z제대, 음악이 중심이 되는 여행 트렌드 확산 - 에어비엔비(Airbnb)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Z세대는 새로운 장소의 탐험보다 경험중심의 여행을 더 중시하며, 설문 응답자의 62%가 콘서트, 페스티벌 등 음악이 여행 주요 동기로 작용한다고 답변했다고 함 - 또한, 응답자 3명 중 1명 이상(약 36%)는 음악 관련 행사정보를 접한 뒤 바로 여행계획을 시작한다고 함 - 인도 Z세대의 76%가 콘서트나 페스티벌을 이유로 새로운 장소로의 여행을 주저하지 않으며, 그 중 40% 이상이 미국, 유럽 등 장거리 해외여행도 주저하지 않는다고 함 - 럭셔리보다는 실용적인 숙소를 선호하며, Z세대 여행자의 65%가 공연장 근처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하고, 일부는 공연 기간보다 더 오래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고 함, 특히, 음악애호가들은 로컬 카페, 나이트라이프, 인디 문화 등을 체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함, - 참고로,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는 보통 월수입의 21~40%를 음악 중심 경험에 소비하며, 평균 약 51,000루피(한화 약 81만 원)를 경험기반의 여행에 소비한다고 함 ㅇ 인도, 스리랑카 해외관광객 유입 주도 - 스리랑카 관광개발청(SLTDA) 발표 자료에 따르면, ‘25년 총 230만 명의 해외 여행객이 스리랑카를 방문하였으며, 그 중 인도인이 531,511명으로 ’24년에 이어 최대 관광객 송출국으로 자리를 유지했다고 함(’24년 416,974명 대비 27.5% 상승) - 또한, 인도여행객은 월간 방문자의 평균 23% 이상을 차지했으며, 12월이 56,715명으로 가장 많았고, 2월에는 약 35,000명으로 가장 낮은 수치 기록 - 인도 관광객의 약 47~57%가 휴양 및 레저를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비즈니스 및 MICE 목적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함 - 스리랑카는 지리적 근접성, 편리한 항공편, 문화적 유사성 등으로 인해 인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최근 몇 년간 인도 관광객은 스리랑카 전체 방문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스리랑카 관광 산업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항공 동향 ㅇ 인도 국내항공 시장 위기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필요 -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인 인도 국내항공 시장이 두 거대 항공사인 인디고(Indigo)와 에어 인디아(Air India)의 위기와 운영 체계의 한계로 인해 성장 분기점에 직면함 - 인도 시장 점유율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1위 항공사 인디고는 지나친 수익 극대화 전략으로 위기를 맞음 - ‘25년 말, 조종사 휴무 규정(FDTL) 강화에 대응하지 못해 수천 편의 항공편이 취소·지연되는 사태가 발생, 인도 민간항공국(DGCA)은 인디고에 약 222억 루피(한화 약 3,56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운항 스케줄을 10% 감축하도록 명령함 - 에어인디아는 타타(Tata) 그룹에서 인수 후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나, 안전과 조직 통합 면에서 심각한 결함이 드러나고 있음 - ‘25년 보잉 787 추락 사고와 민간항공국 감사에서 발견된 93건의 안전 위반 건으로 인해 브랜드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였고, 비스타라(Vistara) 항공과의 합병 과정에서 노사 갈등, 시스템 불일치 및 서비스 품질 저하 등 문제 발생 - 두 항공사의 인도 내 시장 점유율이 90%에 육박하면서, 운영 차질이 곧바로 항공권 가격 폭등과 국가 경제 물류 마비로 이어지고 있어, 인도 정부는 독과점 체제를 깨기 위해 신규 저가 항공사(LCC)들의 시장 진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음 □ 정치, 경제 및 소비자 동향 ㅇ 개인정보보호법 단계적 시행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체계 전면 강화 - 인도의 디지털 개인정보보호법(DPDP)이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은행·보험·핀테크 업계는 개인정보 보호를 단순한 규제 대응이 아닌 전사적 운영 체계로 내재화하는 방향으로 대응을 강화하고 있음 - 전문가들은 시행까지 남은 시간이 제한적인 만큼, ‘27년 5월로 예상되는 본격 집행 이전에 핵심 인프라를 갖추지 못할 경우 운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함 - 초기에는 데이터 인벤토리, 적법한 처리 목적, 동의 및 침해 대응 체계 구축이 우선 과제로 제시됨 - DPDP법은 개인정보 유출 시 규제당국과 정보주체에 대한 이중보고 의무를 도입해, 기존 금융 규제기관 및 CERT-In 사고보고 체계와의 연계가 필요하며, 개인정보 삭제권과 RBI·자금세탁방지법상의 보존 의무 간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법적 보존 데이터와 삭제 가능 데이터를 구분하는 조건부 삭제 모델 도입 필요성이 제기됨 ㅇ 인도 루피화, 사상 최저치로 하락 - 인도 루피화가 미국과 그린란드 갈등에 따른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인도 주식·채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가 겹치며 사상 최저치로 하락함 - 루피화는 장중 달러당 91.74루피까지 떨어진 뒤, 91.695루피로 마감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 전일 종가는 90.97루피였음 - 인도 중앙은행(RBI)은 통상 환율 급변 시 달러 매도로 개입하지만, 이번에는 개입하지 않았다고 시장은 평가함, 루피화는 1월 들어서만 2% 이상 약세를 기록함 - 이번 약세의 핵심 배경으로는 일본 국채 금리 상승이 지목되며, 일본이 기준금리를 30년 만의 최고치인 0.75%까지 인상하면서, 저금리 엔화를 빌려 신흥국 자산에 투자하던 엔 캐리 트레이드가 급속히 청산되고 있음 - 이에 따라 신흥국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달러 수요가 증가, 루피화에 지속적인 하락 압력이 가해지고 있음 - 시장에서는 루피화가 90.60~91.60루피 범위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크며, 손절매 주문이 늘어나면서 달러 수요가 추가로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ㅇ IMF, ‘26년 인도 성장률 7.3%로 상향 조정 - 국제통화기금(IMF)은 ‘25년 3분기 실적 개선과 4분기 성장 모멘텀 지속을 반영해 인도의 ’26년 성장률 전망치를 6.6%에서 7.3%로 상향함 - ‘25년 9월 GST 조정 이후 내수 회복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인도는 ’26년~‘27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로 평가됨 - IMF는 ‘27년 성장률을 6.4%로 제시하고, 이후에는 경기 순환적 요인 약화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IMF는 노동·규제 개혁과 혁신 촉진이 장기 성장 잠재력 제고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글로벌 물가는 하향 안정되고, 인도 물가는 식료품 가격 안정으로 목표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함 ㅇ 인도, 광물 개발 지연 시 광업권 취소 검토 - 인도 정부가 광물 블록 경매 제도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광업권 계약 체결 후 2년 이내에 생산 및 출하를 개시하지 못할 경우 광업권을 취소하는 규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 이는 광물 자원의 사재기를 방지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동시에 경매 참여 확대를 위해 면적 제한 규정도 완화할 계획이며 인도 정부는 광산·광물 개발 및 규제 법(Mines and Minerals Development and Regulation Act, 1957) 개정(안)을 마련 중 - 현재는 채굴권자가 계약 체결 후 2년 내 생산을 시작하지 못할 경우, 주정부가 1년의 유예 기간을 부여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새 개정안에서는 이러한 예외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심부 광물과 일반 광물을 구분해 탐광 허가 기간을 합리화함으로써 탐사 속도를 높이고, 광산 상업화까지의 소요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될 예정 ㅇ ‘25년 인도산 자동차 수출 사상 최대인 85.8만 대 기록 - ‘25년 인도 자동차 업계는 아프리카·남미·서아시아 지역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규모의 완성차 수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함 - 업계 추산에 따르면 ‘25년 인도는 승용차·세단·SUV 등 총 85.8만 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이는 비용 경쟁력, 기술 고도화, 공급망 확충과 ‘메이드 인 인디아’ 차량에 대한 신뢰 제고에 따른 결과로 분석됨 - 다만, 이러한 성장세의 지속 여부는 생산 능력뿐 아니라 통상 환경에도 좌우될 전망이며, 멕시코가 ‘26년 1월부터 인도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할 예정이어서, 양국 간 무역협정 체결이 지연될 경우 수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됨 - 인도 완성차 업계는 향후 5년 내 승용차 수출 비중을 전체 생산의 3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유럽·일본·호주 등 선진 시장에서도 점진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음 - 마루티 스즈키는 ‘25년 수출이 39만 5,000대로 21% 증가하며 인도 전체 자동차 수출의 약 46%를 차지했고, 타타모터스·혼다·현대차 등도 인도를 핵심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활용해 수출을 확대하고 있음 - 현대차 인도법인의 경우 ‘25년 수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18만 6,528대를 기록했음. 한편 ’25년 인도 내 자동차 판매는 455만 대로 6% 증가했으며, 인도는 세계 4위 승용차 생산국이자 3위 시장으로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
※ 출처 : Times of India, ET Travel world, Hindustan Times, Economic Times, 인도 비즈니스센터 일일동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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