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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및 튀르키예) 2026년 1월 관광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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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전략 및 정책 동향 ○ (사우디아라비아) ’26년 관광전략 ‘럭셔리’에서 ‘보급형(Mid-Market)’ 전환 - 사우디 관광부는 2026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초호화 리조트 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연간 3,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 및 1,850만 명의 움라(Umrah) 성지순례객 등 실속형 여행자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3~4성급 호텔 및 중저가 숙박시설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전략 수정안을 발표함
○ (UAE) 아부다비 '세계 최초 AI 관광정부' 선포 및 스마트시스템 도입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는 2026년 1월부터 자이드국제공항 및 주요 관광지에 AI 생체인식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여, 비접촉식 여권 심사부터 호텔 체크인까지 안면 인식만으로 10초 이내에 완료하는 통합 인프라를 구축. 관광객의 이동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하여 병목현상 해소 및 선호도에 따른 여행경로를 제안 서비스 제공
○ (UAE) 도로교통청(RTA), ‘에어택시 및 자율주행차’ 공식 상용화 일정 발표 - 세계 최초의 상업용 에어택시 서비스 및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26년 1분기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확정된 로드맵을 공개함. 에어택시는 두바이 국제공항, 팜 주메이라 등 4개 주요 거점을 연결하여 이동 시간을 최대 70% 단축하고, 자율주행 택시는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 구축된 전용 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 관리됨
□ 비자 및 항공 동향 ○ (UAE) 에티하드항공, ’26년 동유럽·중앙아시아 8개 신규노선 취항 - UAE 국영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2026년 3월부터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 루마니아, 폴란드 등 8개 도시에 신규 취항한다고 발표함. UAE 거주자들의 여행 트렌드가 기존 유럽 관광에서,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하며 숨은 문화유산을 찾는 동유럽·중앙아시아로 이동을 반영
○ (튀르키예) 아프리카 목적지를 62개로 증편하며 연결 환승 수요 확대 - 아프리카를 전세계 가장 많은 목적지와 연결하는 항공사인 터키항공(THY)은 29개월 만에 포트수단 노선 취항으로 아프리카 내 목적지를 63개로 늘림. 이 항공편은 9월 29일까지는 보잉 737 항공기로 주 2회, 이후에는 주 3회 운항되며, 양국 간 상호 운항될 예정임
□ 아웃바운드 여행 동향 ○ (UAE) Z세대(Gen Z) 및 밀레니얼, 해외여행 예약의 80% 차지 - 비자발급 플랫폼 ‘Atlys’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UAE 아웃바운드 예약의 80% 이상이 2030 세대(Gen Z+밀레니얼)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 여행사 방문 대신 98%가 스마트폰을 통해 비자를 처리하며,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본 ‘힙한’ 장소를 찾아가는 경향이 뚜렷함
○ (GCC) 중동 거주자 해외여행 지출액, 2030년까지 600억 달러 전망 - 지난 1월 15일 두바이에서 발표된 ‘ATM(Arabian Travel Market) 2026 트래블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 거주자의 해외 여행 지출은 향후 매년 6% 성장하여 2030년 말까지 600억 달러(약 82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 튀르키예는 걸프지역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로 전체 아웃바운드 숙박 일수의 8% 점유하고 있음
○ (튀르키예) 해외 여행을 선호하며 비자 발급을 우선적으로 고려 -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터키의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많은 가구들이 값비싼 국내 여행 대신 저렴한 해외 여행을 선택하고 전체 해외여행 횟수 증가 추세. 2025년 연말은 도시 여행, 문화 탐방, 가족 여행, 친척 방문 등에 집중되는 경향. 2026년은 환율, 비자 정책, 항공료, 그리고 물가 수준에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 2025년 3분기 터키 국민의 해외여행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 증가한 약 338만 명임
□ 경쟁국 및 기타 동향 ○ (GCC) 2026년 GCC 크루즈 산업, 수요 변화에 따른 3대 핵심 트렌드 부상 - 중동 크루즈 시장은 2026년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와 결합된 ‘팬 보야지(Fan Voyages)’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아부다비는 2026년 1월 기준 크루즈 입항 횟수가 전년 대비 27% 급증하며 핵심 크루즈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함. 시간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3~4일 일정의 나(Me)+주말(weekend)가 합쳐진 미켄드(Me-kend)’ 수요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함
※ 출처 : 현지 언론 종합 (www.arabnews.com, www.khaleejtimes.com, www.gulfnews.com, www.thenationalnews.com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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