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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관광공사, 비즈니스 이벤트 성장 프로그램 성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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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관광공사, 비즈니스 이벤트 성장 프로그램 성과 발표 ㅇ 영국관광공사(VisitBritain)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Business Events Growth Programme으로 2018년 4월~2024년 3월 사이에 영국 내에서 국제 비즈니스 이벤트 91개를 지원했고, 이로 인해 총 £6060만(약 1173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가 발생했다 함. 해당 프로그램에 투자된 £1당 약 £35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발표 ㅇ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8~2022년 기간에 비해, 2022~2024년 사이 프로그램의 직접적 경제 효과는 약 두 배로 증가함 : 2018~22년 £2080만(약402억 원) → 2022~24년 £3980만(약 770억 원). 특히 2023–2024 회계연도에는 £1760만(약 340억 원)의 경제 효과를 달성함 ㅇ 2022년 이후, 비즈니스 행사 지원 도시 수(지원하는 도시 평균)가 연간 약 8곳에서 12곳으로 확대됨. 지원받은 지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포함 총 18개 도시로 늘어남 ㅇ 새로운 국제 비즈니스 이벤트 유치와 기존 이벤트의 국제 참석인원 확대 목표로, 도시 단위의 입찰 지원, 컨퍼런스 및 전시회 지원 등이 이뤄졌음 ㅇ 2022년 이후 지원된 이벤트의 약 81%는 영국 정부의 우선 성장 분야(의료·생명과학, 디지털/기술, 에너지, 첨단 제조, 창조 산업 등)와 직접 연계된 행사들로, 이를 통해 단기적인 경제 효과뿐 아니라 장기적 산업 성장에도 기여코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었음 ㅇ 또한 2022년 이후 프로그램 신청 시에는 지속 가능성 정책(sustainability policy)과 더불어 지역 유산(legacy) 효과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을 의무화 했고, 실제 2023–2024 이벤트에서는 친환경 운영, 탄소 추적, 대중교통 이용 권장, 식단 및 자재 사용 개선 등 지속 가능한 관행이 도입됨 ㅇ 참가자 및 주최 측에 따르면, 단순한 경제적 효과를 넘어 연구 프로젝트, 정책 입안자들과의 교류, 지역 학생 및 견습생 참여 유도 등 지적·사회적 파급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평가 (예: 2024년 맨체스터에서 열린 국제 간호 정보학 콘퍼런스는 국제 참여자 범위를 넓히는 데 이 프로그램의 지원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 ㅇ 현재 이 프로그램은 2024-25, 2025-26 회계연도에도 계속 진행 중이며, 15개 도시에서 추가로 64개 이상의 잠재 또는 확정된 비즈니스 이벤트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음
2. 영국·잉글랜드관광공사, 장기적 관점에서 정부기금 지원 부족에 우려 표명 ㅇ영국·잉글랜드관광공사는 10월 말 발표된 연차보고서에서 2024-25 회계연도 동안 국제 방문객들이 VisitBritain/VisitEngland의 Great Britain Screen 캠페인에 의해 영국 내에서 £562백만(원화 기준 약 1.085조원)를 추가로 지출했다고 발표함 ㅇ 2025년 1월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으로 인해 2025년 1~6월 사이에만 인바운드 관광객 추가 지출이 £217백만(약 4180억 원) 까지 달했고 동 지출금액 중 약 60% 즉 £336 백만은 런던 외 지역(destination)에서 발생했다고 보고서는 밝힘. 아울러 관광 산업을 통해 수출형 관광 및 무역 활동이 활발해졌고, 수백 개 영국 관광유관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연결돼 약 £100 백만(약 1930억 원) 규모의 판매가 이뤄졌다고 함 ㅇ다만, 보고서는 장기적으로는 정부재정 지원 부족에 따른 영국 관광 산업의 국제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현재 유럽 주요국 대비 성장 속도가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음 ㅇ 즉, 영국관광공사는 2025년 올해 해외 방문객 지출액이 £346억 파운드에 달해 전년 대비 6% 증가하고 방문객 수는 4% 증가한 4,430만 명으로 예상함으로써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성장률이 여전히 서유럽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정책적 지원이 없으면 격차가 더욱 벌어질 위험이 있다고 밝힘 ㅇ 영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영국은 국제 관광 목적지로서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만약 영국 관광 성장이 현재 서유럽 전망치와 같은 속도로 이루어진다면 2030년까지 영국 경제에 연간 추가로 £44억(약 8.5조 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이라며, “하지만 관광 산업은 극도로 경쟁이 치열하며, 방문객들은 선택지가 매우 많다”고 덧붙임. ㅇ 따라서 영국관광공사는 정부 및 업계와 협력해, 관광을 단기 부양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동력으로 만들려는 전략을 계속 추진 중 3. 정부, 잉글랜드 지역에 관광세 도입 권한 부여, 런던 또한 도입 추진 중 ㅇ 영국 정부가 잉글랜드의 각 지방 시장에게 “숙박세 또는 관광세(overnight visitor levy / tourist tax)”를 부과할 수 있는 권한 부여하기로 결정 ㅇ 새로 도입되는 관광세는 지역 호텔, B&B, 게스트하우스, 휴가 임대(here & holiday‑lets) 등 유료 숙박시설의 이용객에게 적용될 전망 ㅇ 부과 여부, 요율, 방침은 각 지방 정부가 자율 결정하는 방식으로 즉, 지역에 따라 시행 여부나 세율이 다를 수 있음. 이러한 걷힌 세금은 지역 교통, 인프라, 관광 및 방문객 경제(visitor economy) 증진, 지역 공공서비스 개선 등에 재투자될 예정 ㅇ 영국 정부는 이러한 도입이 중앙정부 예산 의존을 줄이면서, 지역 단위에서 관광과 커뮤니티를 동시에 돌볼 수 있는 “지방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설명. 발표에 대해 영국 관광 및 숙박 업계는 “추가 과세 = 숙박비 상승”이라며, 방문객 감소나 영국 도시의 경쟁력 약화 우려를 표함. 특히 이미 높은 생활비, 부가가치세, 등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가 영국 여행을 더욱 부담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음 ㅇ 그레이터 런던 당국(Greater London Authority)의 권고에 따라 런던은 호텔과 에어비앤비 같은 단기 임대 숙소에 머무는 방문객에게 부과되는 새로운 관광세(tourist tax) 도입을 준비 중 ㅇ 런던의 제안된 관광세는 평균 숙박비의 약 5% 수준 적용 예상하고 있으며 일반 호텔 또는 에어비앤비 1박 기준 약 £11.50(약 2만2천 원) 정도 추가 요금 발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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