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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1월 베트남 경제‧관광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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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치경제 동향] ○ 베트남 총리, ‘행정개혁’ 가속화 거듭 촉구…연내 30% 축소·철폐 •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올해 행정개혁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 절차 및 사업 요건 간소화와 철폐를 가속화할 것을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하였음. • 총리 지시에 따라 부처 및 유관기관 14곳은 법률 문서 319건 개정을 연내 마무리해야 하며, 공상부는 사업 요건 최소 30% 축소 계획을 11월 중 제출하도록 하였음. 기업 관련 모든 행정 절차는 서류 작업 최소화를 위해 연내 온라인으로 전환될 예정임. • 각 지자체장은 관할 구역 내 모든 행정 절차가 제약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과 전자 워크플로를 검토·최신화하고, 지방 차원에서 100% 관할 구역 중립 절차를 완료해야 함. ○ 호치민시, 2030년 내 도시철도 3개 노선 완공 목표 • 호치민시는 향후 5년간 도시철도 3개 노선 완공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음. 2호선 벤탄-탐르엉 구간은 내년 착공을 준비 중이며, 벤탄-투티엠 구간과 투티엠-롱탄 구간은 검토 및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상태임. 투티엠-롱탄 구간은 동나이성과 절차를 조율하며 추진하고 있음. • 재정 지원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호치민시는 민간 자본 유치를 적극 추진, 현재 여러 기업이 PPP 방식으로 투자 참여 의사를 표명했으며, 검토 단계임. • 과거 1호선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시당국 권한을 확대하는 특별 제도를 마련하여 사업 승인·관리 절차를 간소화, 사업 일정 지연과 병목 현상을 최소화하고, 민간 자본과 역 주변 개발을 연계하여 도시철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 빈그룹 총수, 베트남 사상 첫 ‘포브스 세계 100대 부호’ 진입 •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회장 팜 녓 브엉이 사상 처음 포브스 세계 100대 부호에 이름을 올렸음. 25일 기준 순자산 225억 달러로 100위에 랭크되었으며, 2013년 974위 등재 이후 12년 만에 이룬 성과임. 순자산 증가는 브엉 회장이 보유한 빈그룹과 계열사 주가 상승에 기인하였음. • 빈그룹 주가는 올해 초 4만 동대에서 현재 약 6배 상승하였으며, 시가총액은 950조 동으로 베트남 증시 1위를 기록하고 있음. 브엉 회장은 단독 지분율 10.1%를 보유하고, 가족 및 개인회사를 포함하면 약 65%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또한 빈패스트(VinFast) 지분 절반 가까이를 소유하고 있음. •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빈그룹 총자산은 1080조 동으로 연초 대비 30% 증가하였음. ○ 베트남, 연간 물가상승률 3.3% 목표…정부 물가 통제 강화 • 베트남 정부는 올해 물가상승률을 평균 3.3% 내외로 유지하기 위해 물가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 호 득 퍽 부총리는 CPI 조정 목표치를 3.3%로 제시하며 각 부처가 물가 안정을 지속하도록 강조하였음. 10월 말 기준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7% 상승하였으며, 월별 물가상승률은 대부분 0.2%를 하회하였음. • 재무부에 따르면 내수 공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소매판매가 9.3% 증가하며 구매력 향상이 관측되었음. 정부는 최근 위험 요인을 반영해 CPI 연 3.3% 유지와 3.5% 통제 등 2가지 시나리오를 마련하였음. • 부총리는 각 부처가 세계정세와 뗏 연휴 수요를 면밀히 살피고 내수 공급 부족이나 급격한 가격 상승을 방지할 것을 지시하였음. 또한 연료, 식량, 원자재, 건설 자재 공급 보장, 안정적인 금리·환율 유지, 금 가격 관리 등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의 유기적 조정을 통해 물가 통제를 추진하도록 강조하였음.
□ [베트남 관광 동향] ○ 베트남, 10월까지 누적 외국인 관광객 1,700만 명 돌파, 역대 최고치 •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10월까지 누적 외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7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국가별 입국자수 : 중국(432만 명), 한국(360만 명), 대만(103만 명), 일본(68만 명) 순임. * 증가율 기준(작년比) : 러시아(182.2%), 필리핀(89.1%), 인도(45.7%), 중국(43.7%) 순임. • 베트남의 올해 유치목표는 2,500만 명으로, 10월까지 68%를 달성하였으며, 4분기는 전통적인 베트남 관광 성수기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올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대해 베트남 현지 관광당국은 비자 면제국 확대(12개국 추가 지정) 등 비자제도 완화를 주요인으로 꼽았음. ○ 럼동성 리엔크엉공항, 개보수 위해 6개월간 임시 폐쇄 • 럼동성 리엔크엉국제공항(Lien Khuong)은 개보수 사업으로 인해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임시 폐쇄될 예정임. 이번 폐쇄 기간은 당초 계획보다 2개월 단축되었으며, 사업 착수 즉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충분한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도록 요청하였음. • 개보수 사업비는 9660억 동(약 3660만 달러) 규모로, 3250m 길이와 45m 폭 활주로 신설, 유도로 및 배수 시스템 개보수, 비행 장비 기초 공사 등 기술 인프라 개선이 포함됨. 현재 연간 이용객은 250만명 수준이며, 외국인 관광객은 주로 한국과 태국에서 방문함. ○ 비엣젯항공, 국내외 전 노선 대상 최대 무료항공권 포함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11월 24일~30일 기간 한국 노선을 포함한 국내·외 전 노선 이코노미석 구매 고객 대상 최대 100% 할인 프로모션 실시 예정임. • 비엣젯항공은 김해공항 포함 12개 한국 직항 노선(주 154회)을 운영 중이며, 저가 항공을 선호하는 베트남 관광객 특성상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방한 활성화가 기대됨. ○ 베트남 중부지역, 50년 만에 최악 홍수 피해…관광산업 빨간불 • 11월 15일~21일 기간 베트남 중부 지역에 50년 만의 기록적 홍수가 발생하며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함. • 현지 정부는 이번 태풍으로 재산 피해액이 7,300억 원 이상으로 집계하였으며, 인명 피해는 9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됨. • 다낭·후에 등 중부 핵심 관광지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공공 인프라가 기능을 상실하며, 단기적으로 중부 지역의 인·아웃바운드 관광 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됨. □ [기타 지사의견] ○ 지난 10월까지 베트남 방문 외국인 관광객수는 약 1,71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하였음. 중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한 433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한국(360만), 대만(103만), 미국(68.5만), 일본(67.8만) 순임. 베트남 정부는 올해 초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로 2200만~2300만 명을 제시한 바 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비자정책 완화, 관광 편의성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음. ○ ‘25년 10월까지 베트남 방한 관광객은 약 47만 명으로, 이는 2024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수치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97% 회복한 수치임. 저가상품을 앞세운 중국시장과의 경쟁이 지속되며 방한객 증가세가 감소하였으나 가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며 증가세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
※ 자료출처 : VNexpress, VOV, Inside VINA, Asean Express, Vietnam News Agency 등 베트남 뉴스 및 한국 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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