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
|
|---|---|
|
□ 입출국 관련 동향 ㅇ 방한 인도관광객 대상 입출국 규제 없음 - 관광비자(단수 : 최대 90일 체류 가능, 복수 : 6개월간 유효하며, 방문 당 최대 30일 체류 가능) - 다만, 현재 인도는 불법체류 다발 국가 21개국(법무부 고시 기준)에 포함되어 있음 □ 한-인도 직항 운항 정보 ※상세내용 붙임 참조 ㅇ 한국(인천) ↔ 인도(델리) : 주 10편 운항 - 대한항공 5편(월, 수, 목, 금, 일), 에어인디아 5편(화, 목, 금, 토, 일) ㅇ 한국(인천) ↔ 인도(뭄바이) : 2020년부터 운항 없음 □ 관광 동향 ㅇ 인도 인바운드 관광시장 지속 회복 중 - IATO(인도 여행사 협회)는 인도의 인바운드 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회복 중이며, 총 외국인 관광객 도착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함 - 관광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24년 인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995만 명으로 ’23년 952만 명보다 4.5% 증가했지만, 팬데믹 이전인 1,090만 명까지는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 인바운드 여행사 Travel Corporation of India는 ‘25년 해외방문객 실적이 작년보다는 더 나은 성과를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도 정부의 해외 홍보마케팅 부족 등으로 인바운드 관광 성장이 여전히 미미하다고 지적 - IATO의 해외 관광객 실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인도 내 장기 체류여행, 1인당 지출, 체험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 이라고 함 - 또한, 맞춤형 일정으로 하는 소규모 단체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존의 전형적인 골든 트라이앵글 코스(델리-아그라-자이푸르)를 넘어 북동부, 남부 및 히말라야 지역 방문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 ㅇ 관광부, ‘인크레더블 인디아’ 캠페인 리브랜딩 - 인도 관광부가 국내외 관광시장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02년에 시작한 ’인크레더블 인디아(Incredible India)’ 캠페인의 리브랜딩을 시작 - 이에 따라 관광부는 새로운 종합 브랜드 전략 수립과 인도의 다양성, 문화, 유산, 관광 서비스를 선보이는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함 - 우선, 전문 지식을 함양한 외부 기관을 고용하여 인도관광 잠재 여행객 그룹을 식별하고, 글로벌 동향을 연구하며, 경쟁국을 분석하는 심층 시장 조사를 수행할 계획임 - 또한, ‘인크레더블 인디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인공지능(AI) 기반 기능과 통합 DigiLocker(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문서 보관)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 ㅇ 이란, 인도여행객 대상 비자 면제 제도 중단 - 이란 정부가 범죄 집단에 의한 제도 오용을 방지하겠다는 명목으로 인도인에 대한 비자 면제 제도를 ’25년 11월부로 종료한다고 발표 - 이란 외교부는 최근 인도 국적자들이 해외취업, 제3국 환승 보장과 관련된 사기 사건과 연루되는 일이 다수 발생했다고 언급 - 예로, 인도 여권 소지자에게 제공되는 비자 면제 혜택을 이용해 이란으로 여행하게 종용한 다음, 이란에 도착하자마자 이들을 납치하여 몸값을 요구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함 - 이에 따라 11.22부터 일반 여권을 소지한 인도인이 이란을 통해 입국하거나 경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비자를 취득해야 함 - 참고로, ‘23년 이란 방문 인도관광객 수는 약 920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팬데믹 이전인 ’19년에는 약 1,093만 명이 이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남 □ 항공 동향 ㅇ 인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규 항공기 수요 주도 -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항공협회(AAPA) 연례 총회에서 에어버스는 향후 20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약 19,560대(전 세계 신규 항공기 수요 42,520대의 46% 차지)의 신형 항공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와 중국이 이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함 - 에어버스 아시아태평양 대표 아난드 스탠리에 따르면 매년 더 많은 승객이 항공을 이용함에 따라 이 지역의 승객 교통량이 전 세계 연간 평균인 3.6%보다 높은 연간 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 시장 중 하나인 인도는 항공기 기량을 확장하면서 대형 항공기 주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음 ㅇ 중국 동방항공, 상하이-델리 항공편 5년 만에 운항 개시 - 동방항공이 중국 국적 항공 최초로 약 5년 만에 ‘25년11월9일 상하이-델리 간 직항편(총 563명, 탑승률 95%)을 재개 - 상하이-델리 간 운항은 양국의 주요 경제 중심지를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간주되며 앞으로 무역, 경제 및 문화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 - 에어버스 A330 항공기로 운항되는 동방항공의 상하이-델리 노선은 주 3회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운항되며,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빈도를 늘릴 계획이며 쿤밍-콜카타, 상하이-뭄바이 노선을 개설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함 - 참고로, ‘20년6월 갈완 계곡 충돌 사건으로 인도-중국 간 관계가 심각하게 손상되었으며, 인도에서는 반중 시위와 중국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었으나, ’25년 7월 약 5년 만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등 양국관계가 개선되고 있음 □ 정치, 경제 및 소비자 동향 ㅇ 인도, 10월 아이폰 수출 20% 급증 - ‘25년 10월 인도의 아이폰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애플의 핵심생산 거점으로서의 위상 강화 - 카날리스(Canalys)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344만 대의 아이폰을 수출해 전월 대비 40%,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 전체 물량의 61%는 미국으로 수출되었으며, 이는 폭스콘과 타타가 미국행 생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영향으로 보고 있음 - UAE 수출도 약 70만대 규모로 휴가, 연휴시즌 대비 재고보충 수요가 늘어놨으며, 10월에는 특히, 러시아에 대한 아이폰 수출이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함 - 수출 모델은 주로 아이폰 15, 16 시리즈였으나, 최신 모델인 아이폰 17시리즈의 긍정적 반응과 미국, 서구권 연휴 수요가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 아이폰 17, 17 프로 맥스 초기 판매가 이전 세대 대비 크게 앞서며 향후 주력 모델이 될 전망임 - 전문가들은 인도산 아이폰 수출 증가가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도 애플 글로벌 공급망에서 인도의 전략적 위상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 - 폭스콘, 타타 등 주요 EMS기업들이 조립, 생산을 확대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모듈 등 주변 부품 생태계 확장도 인도 내 완결형 아이폰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음 - 인도 전체 스마트폰 수출은 663만 대로 전월 대비 26%,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애플과 삼성은 전체 수출의 88%를 차지, 삼성은 284만 대를 수출하며 전년 대비 30% 증가, 주로 오스트리아·독일·스페인 등 유럽 중심 수출 구조가 강화되고 있음 ㅇ 인도, 12월~1월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 중동산 원유 수입 확대 - 인도는 11월21일 미국 제재 발효 전 러시아산 원유를 하루 180만~190만 배럴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5개월 만의 최고치로 수입하고 있음 - 그러나 제재 이후 단기적으로 러시아산 물량은 뚜렷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 정유사들은 중동(이라크, 사우디, UAE, 쿠웨이트)을 중심으로 미국, 서아프리카산 원유 비중을 확대하고 있음 - 미국 제재는 Rosneft, Lukoil 등 특정 러시아 기업과 그 자회사에 국한되므로, 비지정 중개업자를 통한 러시아산 원유는 법적으로 거래 가능함, 다만 정유사들은 선박·은행·보험 등 제재 연관 서비스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음 -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비중은 현재 전체 수입의 35~38% 수준이나, 제재 영향으로 ‘25년 12월 이후에는 절반 이하로 감소할 전망임, 업계는 러시아가 ’26년 3~4월경 대체 운송·금융 체계를 마련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음 - 미국산 원유는 최근 인도로의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1월 기준 일 59만4천 배럴로 사상 최대 수준에 근접함(‘25년 연평균은 약 30만 배럴) ㅇ 인도, 디지털 개인정보보호 규정 강화 - 새로운 디지털 개인정보보호(DPDP) 규정으로 리테일, E-커머스, Quick-커머스 기업들은 데이터 수집·활용 방식을 전면적으로 재검토 해야함 - 기업들은 데이터를 수집하기 전부터 모든 활용 목적을 명확히 제시해야 하며, 새로운 목적이 생길 때마다 반복적으로 동의를 받아야 함, 이는 수집 가능한 데이터의 범위 자체를 축소시키며, 외부와의 데이터 공유도 제한됨 - 또한, 기본 삭제 규정이 도입되면서, 미흡한 삭제 절차, 불완전한 기록관리 등이 법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옴, 사용자 비활성 기간 3년 이후에는 기업이 데이터를 삭제해야 하며, 삭제 전 48시간의 사전 통지도 의무화 -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동의 기반 데이터 축소로 광고 매출이 감소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실시간 데이터 중심의 고품질 전환·신뢰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ㅇ 인도 오디샤 주정부, NTPC, NPCIL과 원자력 발전소 설립 논의 - 오디샤 주정부가 NTPC(National Thermal Power Corporation)와 NPCIL(Nuclear Power Corporation of India Limited)과 함께 주 내 원자력 발전소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임, 에너지부 비샬 쿠마르 데브 차관은 현재 NTPC가 타당성 조사를 수행 중이며, 완료 후 구체적 제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양 기관과의 공동투자 구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 - 데브 차관은 지역사회 우려 해소와 안전 규정 준수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오디샤는 인도의 핵발전 2단계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토륨 매장량이 유의미해 향후 에너지 전략에서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주정부는 ‘30년까지 11GW 재생에너지 추가, 양수식 발전(PSP) 및 플로팅 태양광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조사 결과 PSP 33GW, 태양광 50GW 잠재력이 확인됨 - 또한, 파라딥과 고팔푸르에 두 개의 그린수소 허브를 조성 중이며, 약 1.25조 루피 규모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으며, 첫 번째 그린수소 생산단지는 ‘28년 초 가동될 전망임 ㅇ 인도, 중국산 제품, 원자재 등 수입 승인 재개 - 인도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 및 내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부품, 신발, 생활용품, 철강제품, 원자재 등 중국산 수입 승인 절차를 신속히 재개하기로 함 - 이는 ‘20년 국경 충돌 이후 사실상 중단되었던 중국산 수입 승인 정책의 전환으로, 최근 GST 인하 이후 소비재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임 - 상공부 산하 DPIIT는 최근 제조업체들에게 해외 제조업체 인증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기업별 세부 현황을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산업협회에도 동일한 통보를 발송함 -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공급업체에 대한 인증 및 라이선스 발급·갱신 절차를 곧 개시할 예정이며, 개별 심사 후 승인할 계획이라고 함 - 이번 조치는 가을 축제 기간을 맞아 자동차·가전 등 주요 소비재 판매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재고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 품질관리명령(QCO) 대상 제품의 경우, 완제품과 부품, 원자재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인도표준국(BIS)의 인증이 의무이며, 해외 공장에 대해서는 BIS 실사단의 현장 방문이 필요한데, 그동안 인도 내 공장 승인 절차는 즉시 진행된 반면, 중국 등 해외 공장은 승인 지연으로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하였음 - 이번 결정은 중국이 지난 6개월간 중단했던 희토류의 대인도 수출을 재개한 데 이어, 인도와 중국 간 무역 협의가 재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됨 ※ 출처 : Times of India, ET Travel world, Hindustan Times, Economic Times, 인도 비즈니스센터 일일동향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