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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태국] 2025년 10월 관광시장 동향

    방콕지사|2025.10.28 23:32

    첨부파일

    □ 태국 관광시장 동향


    ○ 태국관광체육부, 외국인 관광객 대상 300바트 관광세 재추진 약속

     - 태국관광체육부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 1인당 300바트의 관광세 징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는 방태 외국인 관광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관광객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 인프라 개발을 위한 추가 예산을 마련할 수 있는 점에서 관광세의 당위성을 강조함.

     

    ○ 태국 항공사, 바트 강세 영향으로 일본 및 중국 노선 대거 확대

     - 바트화 강세로 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태국 항공사들이 일본 및 중국 신규 노선을 확대하고 있음

     · (타이 에어아시아) 일본 센다이 신규 취항(12.1～/주4회)

     · (타이 라이온에어) 중국 충칭, 톈진(10월 말～)

     · (타이 비엣젯항공) 일본 오사카, 도쿄 신규 취항(26.1월 중순～)

     

    ○ 태국관광청(TAT), 연말까지 외국인 관광객 1,200만 명 유치 목표

     - 태국관광청(TAT)은 25년 말까지 추가적으로 1,2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Grand Diwali Festival(10월), World Loy Krathong(수코타이(10.27~11.5)/아유타야(11.1~5) 등 대형 이벤트 개최를 통해 약 5,800억 바트(약 25조 원)의 관광 수익을 창출할 계획임.

     

    ○ 태국여행업협회(ATTA), 관광신뢰도 회복을 위한 ‘ASEAN Safety Hub’ 제안

     - 캄보디아 내 온라인 사기 사건 등으로 한국·대만 등 동아시아 시장 관광객 예약이 감소하자, 태국여행업협회는 관광객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① 한국·일본·중국·대만 등과 공동 안전협약 체결 ② 여행자 안전확인서 발급 ③ 위험경로 추적 시스템 구축 ④ 긴급대응 및 정보공유 전담 창구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ASEAN Safety Hub’를 육성할 것을 제안함.


    ○ 태국관광청(TAT), 럭셔리·웰니스 관광 중심의 고품질 관광전략 추진

     - 태국관광청(TAT)은 ’26년 고소득층 및 웰니스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웰니스 인프라(국제인증 병원 61개, 관련 병원·클리닉 500여 곳)을 활용해 태국을 ‘아시아 프리미엄 웰니스 허브’로 육성을 추진할 계획임

     - 태국 방문 럭셔리 관광객(연소득 6만 달러 이상)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79,098바트(약 350만 원), 의료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약 107,662바트(약 500만원)로 일반 관광객의 약 1.5배~2배 수준임

     

    ○ 태국관광청(TAT), 국제 항공사들과 협력해 25년 4분기 내 80개 이상의 신규 노선 개설(10.17)

     - 태국관광청은 ‘Airline Focus’ 전략을 통해 동아시아, 남아시아, 유럽, 미주, 중동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태국의 주요 도시로 연결되는 총 80개 신규 노선을 개설함. 특히, 중국 중소 도시에서 출발하는 전세기 700편 이상을 확보해 성수기 수요 대응을 목표로 함.

      * (한국) 타이비엣젯, 인천-방콕 노선 주 7회 운항(10.1 시작)

     

    □ 정부정책 동향

    ○ 경제내각, ‘관광활성화를 위한 경기부양 3대 패키지’ 추진

     - 태국 국내관광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며 GDP 성장률을 0.4%p 끌어올리는 경기부양 ‘3대 관광진흥 패키지’를 경제내각 회의에서 승인했다고 발표함. 주요 내용은 △ 국내여행비 세액공제(1인당 최대 2만바트(약 88만원), 지방 방문시 1.5배 추가공제), △ 정부기관 연수·세미나 예산 조기집행(예산의 60%(약 60억 바트(약 264억 원) 규모)를 ’26.1월 내 집행), △ 호텔 개보수 세액공제(친환경 설비 및 시설 개선비용의 2배 공제(~’26.3월)

     

    □ 기타 동향

    ○ 태국관광청(TAT), 리사를 2026년 ‘Amazing Thailand’ 홍보대사로 위촉

     - 태국관광청은 블랙핑크 멤버인 리사를 Amazing Thailand Ambassador 2026로 공식 위촉함. 이를 통해 태국을 ‘안전하고 품격있는 여행지’로 재정립하고, ‘25년 외국인 관광객 500만~1,000만 명 추가 유치, 약 2,500억~5,000억 바트(약 11조~22조 원)의 관광 수입을 목표로 함.


    ○ Queen Sirikit 왕대비 서거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 선포

     - Queen Sirikit 왕대비(현재 왕 어머니) 서거(10.24)에 따라 정부는 태국 전역의 정부,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 국기 반기 게양(30일간)을 지시하고, 공무원 등 공공기관 직원 등에는 1년간 애도 복장 및 예절 준수, 일반 국민에게는 90일간 검은색 또는 차분한 색상 복장을 권고함.

     - 관광, 문화 분야의 경우, 공식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는 명령은 없었지만, 행사 형식·내용을 조정하고, 축제나 공연은 자제 또는 단순화할 것을 권고하여 일부 대형 축제 및 행사 일정이 연기, 단축, 형식을 변경 등으로 조정됨.

     - 이처럼 국가적 애도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태국 국민의 소비 및 여행 활동이 일시적으로 위축될 수 있음.

     

     

    ※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 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

     

    1. 방콕포스트 지면(251004)

    2.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tourism/40056484 (nationthailand, 251007)

    3.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56746 (nationthailand, 251014)

    4.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57125 (nationthailand, 251022)

    5.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business/1203603 (Bangkokbiznews, 251017)

    6.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56897 (nationthailand, 251017)

    7.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56822 (nationthailand, 251015)

    8. https://www.thairath.co.th/news/governmentpolicy/2889108 (Thairath, 251015)

    9. https://www.bangkokpost.com/learning/easy/3126994/no-entertainment-event-ban-anutin-says (bangkokpost, 251024)




    붙임

     

    한-태 관광통계 및 항공운항 정보


    ㅇ 한-태 관광통계

    (태국인 방한규모) ’25.9월 기준 19,991명

    구 분

    ’25.6월

    ’25.7월

    ’25.8월

    ’25.9월

    태국 → 한국

    21,179명

    20,856명

    18,844명

    19,991명

    (’24년 대비)

    (5.1%)

    (5.1%)

    (12.3%)

    (6%)


    (한국인 방태규모) ’25.9월 기준 101,672명


    구 분

    ’25.6월

    ’25.7월

    ’25.8월

    ’25.9월

    한국 → 태국

    98.544

    130.259

    133,995

    101,672

    (’24년 대비)

    (-25.0%)

    (-17.5%)

    (-14.2%)

    (-24.0%)


    ㅇ 항공동향

    (한-태 항공노선) ’25. 10월 말 기준 주 194편 운항


    항공사

    주간 운항현황

    대한항공

    방콕-인천 주 28회 (매일 4편 운항)

    푸켓-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 주 11회 (일, 월, 수, 금 및 매일 1편 운항)

    푸켓-인천 주 14회 (매일 2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타이항공

    방콕-인천 주 21회 (매일 3편 운항)

    제주항공

    방콕-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방콕-부산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4회 (일, 수, 목, 금 운항)

    진에어

    방콕-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방콕-부산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티웨이

    방콕-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방콕-대구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에어아시아

    방콕-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에어부산

    방콕-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방콕-부산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 주 5회 (화, 수, 목, 토, 일 운항)

    이스타항공

    방콕-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부산 주 2회 (일, 목 운항)

    타이 비엣젯

    방콕-인천 주 7회 (매일 1편 운항)

    총 계

    주 19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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