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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GCC 및 북부지역) 2025년 10월 관광시장 동향(2차)

    두바이지사|2025.10.27 22:29

    첨부파일

    □ 관광전략 및 정책동향

    ○ (UAE) 여행시장, 2033년까지 1,64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 전망

    - Vocal.media에 따르면 UAE의 관광시장은 2024년 613억 달러에서 2033년 약 1,640억 달러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이러한 성장은 ‘비전 2031’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알막툼 국제공항 신터미널과 같은 인프라 프로젝트, 그리고 이벤트의 인기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됨

     

    ○ (UAE) 세계 5대 야간관광 목적지로 선정

    - UAE는 ‘Confused.com’의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야간관광 경험 부문에서 세계 5위를 차지함

    - ‘Travelbag’의 특별 연구 조사에서는 두바이를 세계에서 3번째로 ‘아름다운 야경‘ 도시로, 아부다비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야간 관광 도시로 추가 선정함

     

    ○ (사우디아라비아) 아고다와 인바운드 활성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 아고다와 사우디 관광청은 4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고다 플랫폼을 활용한 타겟 마케팅,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작함

    - 11개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사우디로 인바운드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아고다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관광 성장을 가속화 목적임

     

    ○ (사우디아라비아) 걸프지역 관광객 유치 위한 프로모션 전개

    - 사우디관광청(STA)은 2025년 10월 22일, 오만, 카타르, 바레인, UAE 방문객 유치를 위한 GCC(걸프협력회의) 홍보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침

    - 사우디아라비아의 “겨울은 살아있다(Winter is Alive)" 프로그램 출범과 동시에, 75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중동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함

     

    ○ (카타르) 방문객 증가 추세 및 4분기 풍성한 관광 상품 라인업 준비

    - 카타르 관광청은 2025년 1~3분기 동안 해외 방문객 수가 2.2% 증가하여 9월 말 기준 3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함

    - 이러한 성장은 ‘F1 카타르 그랑프리’와 ‘FIFA 아랍컵’과 같은 주요 행사 개최 및 2026년까지 카타르의 경제 및 관광 전략을 따른 것임

     

    □ 비자 제도 및 업계 동향

    ○ (UAE) 골든비자 소지자 영사지원 서비스 시작

    - UAE는 해외여행 중인 골든 비자 소지자에게 UAE 국민에게 제공되는 것과 유사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기 거주자 유치를 도모

    - 외교부와 국가전자문서(ICP)가 구축하여 24시간 연중무휴 운영과 분실여권 발급, 유해 송환 지원 등 긴급 상황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 (쿠웨이트) 신규 ‘e-비자 플랫폼’ 외래객 방문에 기여

    - 쿠웨이트의 새로운 e-비자 플랫폼은 2025년 7월 출시후 23만 건 이상 방문 비자를 승인하여 관광, 사업 및 가족 방문이 급증함

    - 신규 플랫폼이 절차를 간소화 및 신속화로 디지털 서비스를 현대화하고 관광 및 무역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아웃바운드 여행 동향

    ○ (UAE) 스카이스캐너 2026년 최고의 목적지 트렌드 발표

    - UAE 여행객은 새롭고 합리적 경험을 위해 2026년 휴가지로 바르나(불가리아)와 빌바오(스페인)처럼 덜 알려진 곳을 점점 더 많이 선호함

    - 응답자의 61%는 내년에 더 많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54%는 더 많은 지출을 할 계획임. 신규 목적지는 새로운 항공 및 요금, 환율, 그리고 문화적 요소가 고려됨

     

    ○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여행객 급증

    - 오만은 2025년 8월 사우디 여행객 수가 급증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중동 전쟁 영향으로 GCC 역내 관광을 선호하는 현상으로 업계는 전함

    - 오만 국가통계정보센터(NCSI)에 따르면, 오만 공항에서 출발하는 사우디 여행객 수는 2024년 12,295명에서 올해 16,385명으로 33.3% 증가함

     

    □ 경쟁국 및 기타 동향

    ○ (필리핀) 할랄 관광 활성화 위해 '무슬림 여행기' 발간

    -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 지역의 무슬림 친화적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카티 시에서 "무슬림 친화적 여행기"를 발간함

    - 이슬람 문화 유산, 할랄 관광지, 그리고 음식을 강조하여 증가하는 중동과 걸프협력회의(GCC) 타깃 무슬림 국가 방문객을 유치 목적으로 함

     

    ※ 출처 : 현지 언론 종합 (www.arabnews.com, www.khaleejtimes.com, www.gulfnews.com, www.thenationalnews.co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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