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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투자유치동향 [25년 10월 1주차]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투자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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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주시, 오학 파크골프장 증설 준공인가 획득... 수도권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완료! ▷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오학 파크골프장이 증설 구간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의 준공인가를 최종적으로 획득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여주시는 오학 파크골프장(63홀) 외에도 점동 파크골프장(18홀), 대신 파크골프장(36홀)을 포함하여 총 117홀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파크골프의 '성지'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쉼터 및 화장실 확충, 주차장 정비, 이용자 중심의 구장 개선 등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외부 이용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여주 파크골프장 조성·확충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장을 넘어 고령층의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 가족 단위 체험 관광 활성화, 지역 상권 연계 등 다방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528) 2. 화성특례시, 서해안 관광 활성화 위한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개통 ▷ 화성특례시가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궁평항과 궁평관광지, 백미향을 연결하는 지방도 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는 매향리, 궁평항, 전곡항을 잇는 해안 경관 도로 중 미개설 구간이었다. 왕복 2차로, 총연장 4.5 km 구간이며, 국비 29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46억 원이 투입되었다. 이 도로 조성은 서부권 관광 지역의 지역 접근성 향상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궁평관광지와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숲과 갯벌, 바람과 파도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궁평관광지가 궁평항, 백미항, 전곡항과 연결됨으로써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브레이크뉴스(https://www.breaknews.com/1150845) 3. 세종시 금강과 불티교 인근 '금벽정'...관광거점으로 키운다 ▷ 금강을 가로질러 금강수목원으로 연결되는 불티교 인근의 ‘금벽정’이 세종시의 문화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금벽정은 17세기에 건립된 정자로, 시가 지난 10일 금벽정 복원 작업을 완료하면서 인근에 포토존과 수국 꽃조명 등을 설치해 새로운 문화관광 요소로 급부상했다. 시는 복원 작업 이후로도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 방안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벽정의 역사적 가치와 경관을 녹여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금벽정 시설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발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는 편의시설 확충과 마을회와 연계한 체 프로그램 운영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충청유교문화권 중 세종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지속 도출하기로 했다. ▷ 출처: 중도일보(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928010010832) 4. 송도·영종·청라 묶은 공항경제권… ‘문화·웰니스’ 품고 새 도약 ▷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영종·청라)이 ‘공항경제권’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는 총사업비 7,700억 원을 투입해 길이 4.68㎞, 왕복 6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가 설치된다. 송도·영종·청라는 트라이앵글 형태인 하나의 공항경제권으로 지역 발전을 이룰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하는 워터프런트 사업은 총연장 21㎞ 수로망을 갖추어 해양 친수·관광·방재 기능을 갖춘다. 영상문화 클러스터 ‘K콘랜드’는 K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가능한 복합단지로, 미국 MBS그룹과 케슬러 컬렉션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항 인근에 조성되는 ‘골든하버’는 레저·휴양·쇼핑이 결합된 해양관광 거점으로, 독일 테르메그룹이 사모펀드 운용사 CVC 캐피탈파트너스와 약 10억 유로를 합작 투자하고 공동 지주사 ‘테르메호라이즌’ 설립을 알린 바 있다. ▷ 출처: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news/plan/2025/09/29/20250929024002) 5. 전남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승인…11월 착공 ▷ 전남 광양 구봉산이 신규 관광단지로 지정 승인됐다. 구봉산 관광단지는 광양 구봉산 일원 207만㎡ 부지에 3천700억 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한다.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말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220실 규모의 콘도 등 숙박시설과 27홀 골프장을 비롯해 롤링 집라인·무동력 모노레일 등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 경관 조명 산책길 등 구봉산 숲을 활용한 휴양·문화 콘텐츠 시설이 들어선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이 광양시를 철강·항만의 산업도시에서 관광과 문화가 함께 숨 쉬는 매력적인 도시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929147200054) 6. '월드클래스' 수성못 수상공연장 내년 말 완공... "다목적 공원식 공연장으로" ▷ 대구 수성구가 추진 중인 ‘수성못 수상공연장’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됐다. 총사업비 300억 원(부지 매입비 포함 시 372억 원 규모)이 투입되며, 수성못 북서편에 연면적 9,943㎡, 2,000석 규모(지정석 1,000석·잔디광장 800석·일반 200석)로 조성된다. 공연이 없을 때는 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됐으며, 기존 산책로는 그대로 보존된다. 수성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오페라축제와 연계해 세계적 공연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주민들은 교통·주차·소음 문제와 환경 훼손을 우려했으며, 구는 수질 개선 및 친환경 시공 방식을 적용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성브리지’ 조성과 인근 관광지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공원식 공연장으로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한국일보(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92909430000839) 7. 충남도 "보령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등에 총력" ▷ 충남도가 보령 발전을 위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오섬 웰니스치유센터 조성 등 16개 세부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모하고 있는데, 도는 원산도·삽시도·고대도·장고도·효자도 등 5개 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오섬 아일랜즈'로 공모에 참여한다. 도는 원산도와 고대도의 상징성과 공간적 특성을 반영해 2027년 섬 비엔날레를 개최, 보령 해양관광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충남지사는 보령을 중심으로 서해안 해양관광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 벨트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양 경제권을 주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930085100063) 8. 임실군, 반려인 성지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개장 ▷ 전북 임실군이 전북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가족형 캠핑장인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했다. 2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이 캠핑장은 울타리·대형데크·지붕이 기본 설치된 사이트와 반려견 전용 샤워실·놀이터·카라반 시설 등을 갖췄으며, 대형견 동반도 가능해 개장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정식 운영 이후 두 달여 만에 270여 명과 반려동물 170여 마리가 다녀가며 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임실군은 앞으로 캠핑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반려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명견테마랜드, 명견 체험사업, 반려동물 동반 호텔 건립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해 반려인 친화 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출처: 중도일보(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930010011831) 9. 충남 예당호에 70m 전망대·숙박시설 갖춘 관광단지 조성 ▷ 충남 예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70m 높이의 전망대와 숙박시설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단지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147억 원과 군비 185억 원 등 332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지난 5월 준공을 한 뒤 10월 1일 공식 개장했다. 체험단지에는 높이 70m의 예당호 전망대를 비롯해 푸드코트, 숙박시설 10동, 워케이션과 안내 기능을 갖춘 이음라운지, 치유 정원 등이 들어섰다. 예당호는 출렁다리, 음악분수, 어린이 모험시설 등이 이미 설치된 만큼, 충남도는 이번 관광단지 개장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1001132200063) 10. '장기 방치' 두산연수원, 문화·관광도시 랜드마크로 ▷ 춘천 두산연수원 부지에 호텔·리조트 개발사업이 재추진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케이리츠투자운용, 상상인증권은 두산연수원 숙박시설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어 케이리츠투자운용은 특수목적법인(SPC) ‘주식회사 케이알춘천복합리조트개발’을 설립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해당 토지를 SPC에 매각하고 투자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SPC의 추진 계획에 따르면 두산연수원 부지 삼천동 792번지 일원(5만2천여㎡)에는 객실 218실 규모의 지상 15층 리조트와 객실 200실 규모의 지상 10층 호텔, 1천석 규모의 국제행사 컨벤션홀이 들어선다. 또한 객실 32실 규모의 테라스하우스 형태의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와 의암호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을 조성해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30년을 목표로 총사업비는 4천500억 원으로 예상된다. ▷ 출처: 신아일보(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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