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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업계 동향(25. 9월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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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 정책 ㅇ 베이징시문화여유국, <베이징 인바운드 관광 장려 및 지원 관리방안> 발표 - 베이징시문화여유국이 발표한(9.9) <베이징 인바운드 관광 장려 및 지원 관리방안>에 따르면 인바운드 관광객 모객 여행사(인원 및 일자순, 최고 15만위안), 외국어 가이드를 채용하고 기준에 맞는 인바운드 관광객을 안내한 여행사(1인당 최고 2천위안), 인바운드 관광객 수용관광지(최고 15만위안), 인바운드 여행 상품을 출시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판매순위별 최고 100만위안)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등이 주요 내용. □ 통계 분석 및 예측 ㅇ 중국 민항 2025년 하계 성수기 승객 운송 1.47억 명 돌파 - 중국민항국 데이터 의거, 올해 하계 성수기(2025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국 민항 운송 승객수는 약 1.47억 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하루 평균 237만명(전년 동기 대비 3.6%↑) 수준임. -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 해외 국가는 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전통적인 관광목적지에 집중되어 있으며, 베트남, 한국 등 국가의 일평균 항공편 수는 전년 대비 20편 이상 증가, 또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일평균 항공편 수는 10편 이상 증가. ㅇ 주요 OTA, 2025년 여름철 관련 동향 발표 - (페이주) 올해 여름철 해외 인기 목적지는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미국, 베트남, 프랑스, 인도네시아. 장거리 해외여행 목적지의 증가 속도 역시 빠르며,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탄자니아, 그리스 등의 예약률은 모두 전년 대비 50% 증가. 또한 학생포함 가족단위 고객의 증가로 특히 문화 경험을 포함한 일정이 인기. - (취날) 올해 여름철 18세-22세 학생층의 국제 항공권 예약이 전년 대비 42% 상승.해외 인기 목적지는 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으며, Top 3 인기 목적지는 한국의 서울,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일본의 오사카. 호텔 예약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순. □ 경쟁국·기타 동향 ㅇ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방문 관광객 TOP3 국가는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 인도네시아중앙통계청 데이터 의거,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수는 약 853만 명(전년 대비 10.04%↑). 7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수는 약 148만 명(전년 대비 13.01%↑)으로, 그 중에서 말레이시아 관광객이 14.31%, 호주 관광객이 11.69%, 중국 관광객이 9.76% 차지함. ㅇ (러시아) 중국→러시아 비자 면제 정책에 대한 화답 조치 시사 - 중국외교부 기자회견 발표(9.2) 의거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9월 14일까지 유효한 러시아 일반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30일 간 중국 입국 가능. 해당 조치에 대해 2025년 9월 5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동방경제포럼 전체 회의에서 러시아도 중국에 대해 이와 같은 친선적 조치에 대해 동등하게 대응할 것으로 상호 비자 면제를 암시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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