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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8월 베트남 경제‧관광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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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치경제 동향] ○ 한-베 비지니스포럼 성료 • 지난 12일, 국빈방한중인 또 럼(Tô Lâm) 베트남 서기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등 양국 부처, 기관 및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 비지니스포럼이 개최되었음. • 본 포럼에서 응웬 반 탕 재무부장관은 한국과 베트남을 유사한 문화를 가진 전략적 파트너인 동시에 글로벌 가치사슬의 중요 요소임을 언급하며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투자 확대에 대한 정부 지원 방침을 강조하였음. • 본 행사를 통해 산업협력, 에너지, 식품, 관광분야 등 총 52건의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베트남 국영 여행사인 사이공투어리스트,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양국 관관산업의 발전과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지속 협력하기로 하였음. ○ 베트남철도공사, 2분기 실적 호조와 북남고속철도 사업 • 국영철도공사 VNR의 발표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관리비가 17.6% 감소하며 세후이익은 전년대비 109% 증가한 1093억동을 기록함. 상반기 기준 세후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1750억동으로 연간 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함. • VNR은 북남 34개 성·시를 통과하는 15개 노선을 포함, 총길이 3143km 철도 인프라를 유지보수·운영하는 국영 기업이며, 특히 북남고속철도 완공 시 해당 업무도 담당하게됨. • 북남고속철도 사업은 1700조동(약 650억달러)이 투입되는 베트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하노이 응옥호이역(Ngoc Hoi)부터 호치민 투티엠역(Thu Thiem)까지 길이 1541km, 설계속도 350km/h의 복선 철도 사업임. • 북남고속철 개통 시 종단 예상 소요시간은 약 5시간으로 베트남 북·중·남부가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되며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할 것으로 사료됨. ○ 아마존, 베트남 위성인터넷 시장 진출 추진 • 아마존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카이퍼 프로젝트*의 글로벌 라이선싱을 담당하고 있는 곤살로 데 디오스 이사는 팜 득 롱(Pham Duc Long)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과 회담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의 현지 진출을 논의함. * (카이퍼 프로젝트) 지구 저궤도에 위성 3200여기를 배치,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보안 솔루션과 결합 서비스 제공. 개인에 400Mbps, 기업에 최대1Gbps에 달하는 고속 인터넷을 보장함. • 전 세계 대상 고속 위성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마존은 최근 호치민에 베트남 법인을 설립,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 시범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였음. • 과학기술부 차관은 해당 기술이 베트남 디지털 인프라 분야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비도심 거주민들의 인터넷 활용 접근성을 높여 주는 등 베트남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마존 측이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시범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통신국 등에 지원을 지시하였음. □ [베트남 관광 동향] ○ 베트남, 골프관광 폭발적 성장세.. 올해 수입 10억 달러 전망 • 베트남관광총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6억 달러 규모였던 골프 관광 수입이 올해 10억 달러로 67% 증가해 전체 관광 수입의 8~10% 차지할 것으로 예상함. • 베트남은 국가관광전략 보고서에서 골프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였으며, 올해 7월 골프 선수 “그렉 노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음. • 베트남 내 골프장은 총 80여 개로, 긴 해안선, 이상적인 열대 기후,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어 골프 관광에 최적의 환경을 보유함. •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골프 시장과 관광 사업 성장세에 베트남 지방 당국 역시 골프와 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활용하고 있음. ○ 베트남, 썬그룹과 민관합작 관광앱(Visit Vietnam) 출시 예정 • 베트남 관광앱은 여행 정보, 리뷰, 예약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2026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2027년 베트남 APEC 정상회담에 맞춰 원클릭 예약과 AI 기능이 추가될 예정임. • 베트남 부동산·관광 개발 기업 썬그룹이 플랫폼 개발 및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며, 베트남관광총국은 관련정보 협조, 어플 홍보 등을 담당할 예정임. ○ 베트남 아웃바운드 관광 목적지 1위는 방콕, 서울은 3위(부킹닷컴) • 부킹닷컴에 따르면 다가오는 9월 독립기념일 연휴기간(8.30~9.2) 베트남인들의 숙박 검색 1위 해외도시는 방콕인 것으로 조사됨. 2~5위는 싱가포르, 서울, 도쿄, 쿠알라룸푸르 순으로 나타남. • 태국이 베트남 아웃바운드 관광 목적지로서 지속적으로 각광 받는 이유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가까운 거리로 이동시간이 절약되며 관광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임. ○ 베트남, “엘리트 외국인” 무비자 입국 제도 도입 • 반도체 및 핵심 디지털 기술 등 미래 전략 분야 인재 유치를 목표로 8월 15일부터 일정 자격*을 보유한 외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 예정임. * (자격조건) △글로벌 대기업(시가총액 기준 세계 100대 기업) 경영자 및 임원, △디지털 분야 학자, 전문가 등 우수인력(세계적 권위의 국제상 입상자) 등 • 특별 무비자 입국 대상자는 매 입국 시 최장 90일 간 체류가 허용되며, 추가 체류 필요 시 체류기간 연장 또는 임시거주증이 발급될 수 있음. ○ 파라타항공, 11월 초 베트남 신규 취항 예정 • 신생 항공사인 파라타항공에 따르면 올해 11월 초 인천을 허브로 베트남 3개 도시(다낭·나뜨랑·푸꿕) 각 주 7회 신규 취항 예정이며, 주당 4,760개 좌석이 추가 확보됨. * (파라타항공) 2024년 위닉스 그룹이 플라이강원을 인수하여 리브랜딩한 저비용 항공사 • ‘26년 3월에는 인천-하노이 노선 주 7회 신규 취항할 예정이며, 베트남 1선 도시발 노선 신규 취항으로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기타 지사의견] ○ 7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은 약 1,223만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22.5% 증가하였는데, 국가별 방문객은 중국이 312만여명으로 전년대비 45.7%증가를 기록하며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한국이 253만명, 대만 74만명, 미국 52만명, 일본 45만명 순으로 나타남. 방학·휴가 등 여름 성수기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던 전년대비 증가세가 반등하였음. ○ 최근 공개된 데이터에 의하면 베트남 여행객들의 80%가 올 여름에는 베트남 국내여행을 하겠다고 밝힘. 이는 전년대비 4.4% 증가한 수치로 베트남 국민들의 국외여행이 늘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국내여행 선호를 보여줌. 베트남 여행객이 여름휴가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달은 6월로 전체의 40.9%를 차지했으며, 7월(30.8%), 8월(28.3%) 순으로 나타남. ○ 8월 3주차(~8.24) 현재 ‘25년 베트남 방한 관광객은 355,834명으로, 이는 코로나 이전인 ‘19년 대비 98.6%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작년 동기 대비로는 7.4% 증가한 수치임. 3월 말부터 주요 방한지역 항공편의 감축 운영 등으로 전년 비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으나 방학 성수기의 영향으로 소폭 회복 추세를 보임.
※ 자료출처 : VNexpress, VOV, Inside VINA, Asean Express, Vietnam News Agency 등 베트남 뉴스 및 한국 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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