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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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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국 관련 동향 ㅇ 방한 인도관광객 대상 입출국 규제 없음 - 관광비자(단수 : 최대 90일 체류 가능, 복수 : 6개월간 유효하며, 방문 당 최대 30일 체류 가능) - 다만, 현재 인도는 불법체류 다발 국가 21개국(법무부 고시 기준)에 포함되어 있음 □ 한-인도 직항 운항 정보 ※상세내용 붙임 참조 ㅇ 한국(인천) ↔ 인도(델리) : 주 6편 운항 - 대한항공 3편(화, 목, 일), 에어인디아 3편(화, 목, 토) ㅇ 한국(인천) ↔ 인도(뭄바이) : 2020년부터 운항 없음 □ 관광 동향 ㅇ 인도 정부, 중국인 대상 관광비자 발급 재개 - 인도-중국 양국 간 긴장된 외교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는 7월24일부터 과거 5년 간 중단되었던 중국인에 대한 관광비자 발급을 재개 - ‘20년 라다크 갈완계곡(Galwan Valley)에서 발생한 양국 간 무력충돌로 인해 인도는 중국인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하였으며, 인도 내 중국 투자와 앱(틱톡, 위챗, 쉐어잇 등)도 금지하였음 - 하지만, ‘24년 러시아에서 개최된 Brics 정상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양국관계 개선에 구두 합의하는 등 최근 양국 간 긴장 관계가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음 - 중국은 과거 팬데믹으로 중단된 인도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22년부터 재개하였고, 올 해 1월~4월 사이 인도인에게 총 85,000 건의 비자를 발급하였음 - 참고로, 이번 인도 정부의 비자 발급 재개는 8월에 개최되는 상하이 협력기구 국방 정상 회담(the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defence summit)을 앞두고 나온 조치로 보고 있으며, ‘20년 이후 최초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직접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필리핀, 인도인 대상 무비자 제도 도입 후 여행 수요 급증 - 필리핀이 지난 6월 인도 관광객 대상 최대 14일 동안 체류가 가능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발표 - 비자 발행 대행업체인 Atlys에 따르면, 무비자 입국 허용 발표 후 일주일 만에 인도 내 필리핀 여행 검색이 28% 급증하였고, 가장 많이 검색된 동남아시아 국가 중 기존 8위에서 3위로 상승하였다고 함(1위 태국, 2위 인도네시아) - Atlys 플랫폼을 통한 필리핀 관련 검색은 주로 뭄바이, 델리, 뱅갈루루 같은 주요 도시에서 발생하였으며, 커플과 신혼 여행객이 총 검색의 42%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검색을 하였고, 싱글 여행객들이 27%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남 - 가족 여행객은 약 21%를 차지하였는데, 이들 중 다수는 팔라완, 세부와 같은 해변 휴양지와 마닐라의 도시 경험을 결합하여 방문하는 일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됨 - 더불어, 비자 발급 장애 요소가 해소되면서, 생애 첫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계층의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참고로, 에어 인디아는 ‘25년 10월 1일부터 델리와 마닐라 간 직항 항공편을 운항하면서 양국 간 여행 접근성을 더욱 높일 예정 ㅇ 인도,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 지속 - 인도 관광부는 인도가 비즈니스 행사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MICE 부문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 현재 인도는 약 8,500억 달러(한화 1,177조 1,650억 원) 규모의 전 세계 MICE 시장의 5%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부는 지속적인 구조개혁과 인프라 투자를 통해 인도 MICE 산업을 확대 육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함 - Bharat Mandapam(Delhi), Yashobhoomi(Delhi) 및 Jio World Centre(Mumbai)와 같은 상징적인 대형 컨벤션 장소 등을 활용하고 최소 10개의 도시, 특히, 인도 남부를 주요 MICE 목적지로 개발할 계획을 발표 - 또한, 지역 행사를 효율적으로 관리, 홍보하기 위한 도시 단위의 컨벤션 진흥국을 설립하는 계획안도 제기함 - 참고로, 인도 전시, 컨퍼런스 및 이벤트 서비스 협회(IESA)에 따르면, 인도 MICE 부문에서 매년 약 35,000개 이상의 기업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인도의 MICE 부문은 연평균 12.2% 성장하여 ‘24년 494억 달러(한화 68조 3,992억 원)에서 ’30년 1,037억 달러(한화 143조 6,245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ㅇ 인도, 여행 계획 및 예약을 위한 AI 사용 증가 - 스카이스캐너(Skyscanner)가 발표한 ‘25년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여행객의 84%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는 것에 자신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52%는 여행 목적지 탐색에, 50%는 항공권 예약에, 48%는 항공권 및 호텔 옵션 비교에 AI를 사용한다고 함 - 또한, 인도 여행객의 84%는 AI 기반 여행 계획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며, 81%는 AI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함 - 대부분의 인도 여행객들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여행의 영감을 얻고 계획을 간소화하는 ‘여행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언급하기도 함 - 참고로, 인도 관광 분야 AI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4년 시장 규모는 약 1억 990만 달러(한화 약 2,773억 원)로 추정, ’30년까지 연평균 32.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 항공 동향 ㅇ 에어인디아, 인천↔델리 구간 일부 항공편 비운항 - 인도 민간 항공청(DGCA)의 지침에 따라 에어인디아 B787 항공기에 대한 안전점검이 시행됨에 따라, 인천↔델리 간 일부 항공편 비운항 항공편 : A313 / A312 비운항 날짜 ● 2025년 8월 01(금) / 03(일) / 08(금) / 10(일) / 15(금) / 17(일) / 22(금) / 24(월) / 29(금) / 31(일) ● 2025년 9월 05(금) / 12(금) / 19(금) / 26(금) ㅇ 인도-중국, 9월부터 직항편 재개 전망 - 인도와 중국이 정치 관계 회복을 모색하며 다음 달부터 직항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짐 - 인도 정부는 자국 항공사들에 단기간 내 중국 노선 운항 준비를 지시했으며,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중국 텐진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 정치, 경제 및 소비자 동향 ㅇ 에어컨·TV 업계, GST 인하 기대에 매출 회복 전망 - 가전업계가 에어컨과 32인치 이상 TV 패널에 대한 부가가치세(GST) 인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음 - 현재 이들 제품은 28% 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나, 정부가 이를 18% 구간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는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음 - 세율이 18%로 조정될 경우 소비자 가격은 약 1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소비자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임 - 블루스타(Bluestar)는 GST 인하 시 고효율(5성급 평가) 에어컨 수요 확대를 전망했으며, 다이킨 인디아(Daikin India)도 에어컨은 이제 필수품이 되었으며, 세율이 18%로 낮아지면 보급률(현재 7%)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함 - TV 패널 제조업체 슈퍼 플라스트로닉스(Super Plastronics) 역시 인도는 가격 민감도가 높은 시장으로, 세율 인하가 확정되면 산업 전반의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다가오는 축제 시즌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 ㅇ 엔트리급 차량, 수요 부진에 축제 시즌 연계 높은 할인 지속 전망 -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100만 루피(한화 약 1천6백만 원) 이하의 엔트리급 승용차와 세단은 올해 축제 시즌에도 높은 수준의 할인이 계속될 전망 - 현재 일부 모델에는 2만~8만 루피(한화 약 32만 원~ 127만 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는 SUV 판매가 도심과 농촌 모두에서 호조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임 - 타타 모터스에 따르면 100만 루피 이하 차량 수요는 전년 대비 약 15% 감소해, 제조사(OEM)와 딜러들이 재고 소진을 위해 할인 폭을 확대하고 있다고 함 - 자동차딜러연합회(FADA)에 따르면 올해 8월 딜러 재고는 50~55일 수준으로 유지됐다며 9월 재고가 더 늘어나면 OEM 할인에 더해 추가 할인까지 불가피하다고 함, 다만 올해 풍작으로 보고된 좋은 몬순이 축제 시즌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함 ㅇ 삼성, 인도서 노트북 생산 개시 - 삼성이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 공장에서 노트북 생산을 시작, 삼성은 이미 이 공장에서 피처폰, 스마트폰, 웨어러블, 태블릿 등을 제조해왔음 - 삼성 그레이터 노이다 공장은 ‘96년 인도에 설립된 최초의 글로벌 전자 제조 시설 중 하나로, 이번 노트북 생산 개시는 삼성의 인도 내 제조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임 ㅇ 인도 증권거래위원회, 해외 자본 유치 위해 규제 추가 완화 추진 -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는 정부 소유 해외투자사, 국부펀드, 소매투자자 자금을 모으는 저위험군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원스톱 승인(single-window clearance)’과 인도 증권시장 접근 허용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외국인 참여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힘 - 올해 기존 규제의 합리화·최적화를 위한 전면 검토를 실시하고, 규제 중복을 식별·제거해 준수 부담을 완화할 예정, 이달 초에는 상호연계기업 간 저가거래에 대한 주주 승인 의무화와 공시 요건 완화안을 제시 - 또한 사이버보안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해 거래 활동 내 위협 및 이상 징후를 차단할 계획, 세비 투힌 칸타 판데이 의장은 파생상품 거래 조작 감시를 강화 중이며, 최근 미국계 제인스트리트를 지수조작 혐의로 시장에서 퇴출한 이후 감시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언급 - 보고서는 또한 지수옵션 만기일 거래 집중 문제를 지적, 규제 자료에 따르면 지수옵션 거래의 평균 90%가 만기일에, 이 중 30%가 마지막 60분 내에 이뤄짐 ㅇ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조달률 82% 달성 -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은 FY25에 내연기관(ICE) 차량의 현지 조달 비중을 82%까지 높였음, 이는 전년도의 약 78%에서 상승한 수치로, ‘19년 이후 약 200개 공급업체와 협력해 1,200개 이상의 부품 현지화를 달성한 결과임 - 전기차(EV) 부문에서는 모비스 인디아와의 전용 배터리 조립라인을 통해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고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음, 24-25 회계연도 연례보고서에서,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가 투자 촉진과 수입 의존도 감소를 이끌었으며, Aatmanirbhar Bharat 정책이 EV 배터리, 엔진, 변속기 등 핵심 부품의 현지화를 추진하고 스타트업·중소기업의 글로벌 value chain 참여를 지원했다고 언급 - 또한, 인도의 탄소중립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첸나이에서의 전기차 제조·배터리 팩 조립에서부터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한 셀 현지화까지 포함하는 종합 EV 생태계를 구축 중이며, 향후 다수의 EV 모델은 현지 생산 셀을 탑재해 비용 효율성을 높일 계획임 - 현대차 인도법인은 현재 약 80기의 급속충전기를 운영 중이며, 향후 6~7년 내 600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임, 또한, 최대 11kW의 스마트 홈 충전기와 ‘myHyundai CMS’를 통해 충전, 결제, 애프터서비스를 통합 지원할 예정임 ※ 출처 : Times of India, ET Travel world, Hindustan Times, Economic Times, 인도 비즈니스센터 일일동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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