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3월 2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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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여의도서 배타고 中·日간다 해양관광 시대 여는 서울시 ○ 서울시, 지난 7일 여의도에 ‘서울항’ 조성해 한강을 통해 서해·동해, 중국·일본 나가는 계획 발표 ○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 동쪽에 조성되는 서울항은 아라뱃길을 거쳐 여수·울릉도까지 연결 예정 ○ 오는 6월 운항을 목표로 1,000t급 선박이 정박할 유람선 터미널을 만들고, 2030년까지 5,000t급 이하 여객선 정박 국내항을 건설하여, 2035년까지 중국·일본 등 다른 나라까지 연결하는 국제항 구축 예정 ○ 또한, 한강 수상교통도 확충해 199명까지 탑승 가능한 한강버스를 운영하고 유람선터미널로 팔미도·덕적도 등 서해 연안의 유람선 관광까지 활성화할 계획 ○ 시는 서울항 국내항 조성을 위해 4월까지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요청하고, 연내 비용대편익분석(B/C)와 실현 가능성 등의 검토를 마친다는 구상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703131 ♣ 인천시, 강화·옹진군 41개 사업 확정...섬생활·섬관광 활성화 ○ 인천시,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강화군 15개, 옹진군 26개 등 총 41개 사업 확정 * 특수상황지역은 ‘섬 발전 촉진법’에 따른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인천에서는 32개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역인 강화군 및 옹진군이 해당 ○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될 경우 국비 8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올해 국비 258억 포함한 총 322억원의 사업비 투입 예정 ○ 주요 사업으로는 백령도 복합커뮤니티센터(116억원), 대청도 마을문화 복합센터(29억원), 덕적도 공공목욕탕(30억원) 등이며 하반기 개관 목표 ○ 연평도에는 연말까지 39억원 투입해 575m 해안데크를 조성하고,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일원에는 33억원을 들여 ‘저어새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기존 강화갯벌센터를 저어새 생태학습장으로 재구성하고 주변 해넘이길 경관을 조성할 방침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79740h ♣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국가보조 지원 등 확대 전망 ○ 가평군,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돼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 예상 ○ 이날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로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속초시와 함께 추가 지정 ○ 접경지역은 국·도비 지원 확대 및 세컨드 홈 특례지역 적용으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및 인구 유입 효과 기대. 특히 1가구 2주택 소유 관련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재산세·취득세 등 세금 중과 배제 ○ 접경지역 특수상황 개발사업 등 국가보조사업에 신규 반영될 시 국고보조율이 70%→80%로 상향되어 예산이 연 30억 원→60억 원까지 늘어나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및 관광 인프라 개발 확대 전망 ○ 군은 접경지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 특성 반영 관광사업 발굴과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 계획 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0828 ♣ 인천항에 이달 글로벌 크루즈 8대 입항…“관광 활성화 기대” ○ 3월, 글로벌 크루즈 8척(승객 1만5,000여명) 인천항 입항 예정으로, 올해 인천항 입항 예정인 크루즈 32척 중 25%에 달하는 규모 ○ 8척 중 2척은 인천항을 모항(출발지로 탑승하는 항구)으로 하는 항공 연계 크루즈(플라이&크루즈)이며, 다른 5척은 국내 항만에 15시 이전에 입항해 이튿날 15시 이후 출항하는 ‘오버나잇(1박정박)’ 크루즈이고, 나머지 1척은 인천항에 들렀다가 다른 항구로 떠나는 기항 크루즈임 ○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입항하는 크루즈 대부분이 인천 체류 시간이 긴 모항 또는 오버나잇 크루즈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클 것으로 전망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5097500065 ♣ 50만 관광지 애기봉, DMZ 평화열차도 높은 인기에 조기매진 ○ 김포시, 3월 1일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 개발한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 김포 코스 오픈 이틀 만에 조기 매진되어 4월 19일 재운행 예정 * 광복 80주년을 맞아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국내 여행지인 DMZ를 테마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총 3가지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김포 코스가 가장 먼저 조기 매진됨 ○ 김포 코스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이자 북한뷰 스타벅스가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해안철책길 탐방과 농촌복합문화체험관에서 즐기는 맷돌 커피 체험으로 구성 ○ 시는 ▲DMZ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중심으로 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 ▲DMZ 평화의 길 활성화 사업 등 김포만의 DMZ 관광컨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RPR20250304009700353 ■ 강원 ♣ 고성군,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도약 시동 ○ 고성군은 총 1조7,000여억원이 투입되는 ‘설악밸리 관광단지 조성사업’ 및 ‘설악비치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추진(이랜드파크 추진) ○ [설악밸리 관광단지 조성사업] 1,667실의 숙박시설 조성으로 알프스 5개국 분위기 반영 ‘유럽형 테마 빌리지’로 조성 예정. 사업비 1조 1,1106억원 투자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31년 12월 준공) ○ [설악비치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전 객실 오션뷰의 1,119실 숙박시설로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 리조트’ 중심으로 조성. 사업비 6,000억원 투자로 ‘강원도 최초 럭셔리 해양 리조트’ 컨셉(‘26년 상반기 및 ’28년 말 준공)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8109 ♣ ‘접경지’ 속초시, 340억원 투입 7개 사업 추진 ○ 접경지역으로 새롭게 추가된 속초시는 2028년까지 340억원 투입하여 ‘속초시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7건*’ 추진 예정 * △청초호 유원지 북측 광장 및 시설물 정비 △상도문 돌담마을 골목길 경관개선 △속초해변 관광거점 연계사업 △설악산 국립공원 진입도로 확장 △만리근린공원 조성 △속초중 예정지 일원 도로개설 △시립박물관-국립산악박물관 구름출렁다리 조성 ○ 속초시는 이 외에도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기타 관련 사업 추진 ○ 속초시는 접경지역 추가 지정으로 정부지원 법적기반 마련됨에 따라 연간 최소 150억원 이상 혜택 기대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7789 ♣ 철원군, 미디어아트로 체류형 관광지 거듭난다 ○ 철원군은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해 야간 LED 활용 ‘미디어아트 조성사업’ 추진으로 철원 주요 관광지*에 야간경관 프로그램 진행 * 노동당사, 승일교, 주상절리길, 횃불전망대 등 ○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요원 및 경찰, 소방, 병원과 연계하여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 ○ 철원군은 체류형 관광산업 전환을 위해 철원의 특성을 살린 미디어아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 노력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1111545856814 ♣ 동해선 이용 증가 관광지 연계 교통망 시급 ○ 부산~강릉 동해선 열차 개통으로 강릉시 관광객이 늘고 있으나 관광지 연계 교통 인프라 취약해 특정 관광지 쏠림 현상으로 접근망 개선 필요하다는 지적 * ‘25년 1.1~2.28 부전~강릉역 동해선 이용객은 364,815명으로, 강릉역 76,594명·동해역 18,782명·삼척역 14,327명 집계 ○ 강릉시의 경우 관광객의 자차 사용이 없으면 주요 관광지 방문이 어려워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음 ○ 강릉시의 버스노선은 107개, 버스 정류장은 661개*로 동해선 이용 관광객들에겐 부족한 수치로 대중교통 서비스 접근수준 개선이 필요 * 도내 주요 도시인 춘천시의 버스노선과 정류장은 각 186개·1,719개, 원주시는 각 178개·2,561개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8075 ♣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 수 1만명 돌파 ○ 강원특별자치도 운영 외국인 개별관광객 대상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 수*가 2024년 1만명 돌파 및 작년대비 45% 증가 * (2024년) 10,292명, (2023년)7,064명 ○ 도·춘천·강릉·속초시 및 강원관광재단 공동 추진 외국인 관광택시는 교통 인프라가 취약한 관광지를 포함한 맞춤형 관광상품으로 전통시장, 지역명소·축제 등 방문코스 제공 ○ 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강원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1214065746596 ♣ 양양관광개발공사 설립 무산 ○ 양양군이 금년도 10월 준공되는 오색케이블카 운영을 위해 추진했던 ‘양양관광개발공사(가칭)*’ 설립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보류판정을 받아 무산되었으며, 2027. 2.까지 공기업설립 신청 불가 * 양양군은 1,100억원의 케이블카 투자비 회수 및 지역 대표 관광지 조성을 위해 공기업 설립 추진 ○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완공시 군청 조직을 통한 직영 운영 예정이나, 군청 공무원 순환보직으로 인한 전문성·연속성에 대한 지적 및 공기업 설립 졸속 여부 비판 ○ 양양군은 특수직·경력직 직원 채용을 통한 전문성의 보완과 타 관광지 및 사업과 묶어 지방공기업 설립 재추진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0821391139053 ■ 충북 ♣ 영동군, 엑스포 이전 심천면 고당 국악풍류마을 조성 완료 ○ 영동군은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대 5억원 투입, 노후 담장을 한옥 담장으로 조성하는 ‘고당 국악풍류마을 조성사업’ 완료 ○ 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이전 전통문화 정취 강화 목적으로 사업 추진 ○ 영동국악체험촌은 한국 전통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군의 대표적인 국악 공간으로, 엑스포 연계행사장 활용 예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9640 ♣ 음성군, ‘복사꽃 길따라’ 봄여행 관광상품 출시 ○ 음성군의 농촌관광 브랜드인 ‘니나농’은 2025년 봄여행 상품인 ‘복사꽃 길따라’ 출시 ○ 군은 봄에 복사꽃이 만개하는 ‘복숭아 마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상품 기획, KTX 감곡역 출발해 감곡면의 마을별 이야기와 복사꽃을 즐기는 테마 여행 ○ 군은 복사꽃 마을 워킹 투어, 지역 토종 맛집 탐방, 복숭아 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9641 ■ 충남 ♣ 충남, 3월 ‘이달의 충남’에 논산 홍보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추진으로 운영하는 ‘이달의 충남’ 콘텐츠로 논산시를 선정, ‘제27회 논산딸기축제’를 충남관광 누리집 및 공식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소개 ○ 충남은 3월 말부터 ‘충청남도 스마트 관광지도’ 앱에서 논산 코스여행을 포함한 전자 스탬프 투어 기능을 넣어 운영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 논산은 오는 3. 27.(목)부터 30.(일)까지 ‘제27회 논산 딸기축제’를 진행하며 축제를 통해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 홍보 행사를 함께 추진할 계획 출처: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6618 ♣ 충남 공주시, ‘2025 사백년 인절미 축제’ 개최 ○ 3. 15.(토)~16.(일)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2025 사백년 인절미 축제’ 개최 ○ 인절미는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 공산성에 잠시 머물렀을 때,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백성들의 마음이 담긴 떡을 올렸으며 이름 없는 떡에 임씨가 만든 맛있는 떡이라는 뜻인 절미(絶味)를 붙여 부른 것으로 유래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6078900063?input=1195m ♣ 충남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야생화 특화거리 조성 ○ 충남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곡교천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생화 특화거리 조성 계획 ○ 2025년도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에 맞추어 곡교천 은행나무길 내 한국의 자생식물 배치와 야생화 언덕 조성 등 사계절 우리 들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810 ■ 전북 ♣ 남원시, 제95회 춘향제서도 백종원 대표와 관광객 입맛 잡는다 ○ 남원시, 지난해 춘향제에서 117만명 방문객을 이끈 흥행보증수표 백종원 대표와 함께 올해도 제95회 춘향제 등 지역상생 프로그램 추진 ○ 지난해 착한 가격과 검증된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더본존과 바베큐존으로 더욱 확대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요리 노하우 전수 및 농특산물 먹거리 컨설팅 등 확대 운영할 예정 출처: 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311010002891 ♣ 순창군, 내달 ‘봄나물 축제 & 힐링마실 플로깅대회’ 개최 ○ 순창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은 물론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넘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 ○ 이 대회는 순창의 대표 명소 가운데 하나인 채계산 출렁다리∼섬진강 자전거길∼섬진강미술관까지 4km 가량을 따라 진행 ○ 참가자들은 코스 내에 자리 잡은 각종 보호수와 다양한 군락을 섬진강변을 따라 걸으며 그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 ○ 순창군은 참가자 모두에게 플로깅 키트와 기념품도 제공해 의미 있는 섬진강 정화활동이 되도록 지원에 나설 방침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5507 ♣ 백제왕궁박물관, ‘2025 박물관ㆍ미술관 주간 사업’ 선정 ○ 익산시 백제왕궁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간 주간 사업’ 교육부문 공모 선정 국비1,500만원 확보 ○ 5월 한 달간 백제왕궁박물관 및 왕궁리유적 일원에서 진행, 백제역사유적지구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 * 박물관·미술관 주간: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출처: 동아일보,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311/131183282/1 ■ 광주/전남 ♣ 美 대형크루즈 12일 여수 입항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12일 2천861명이 탑승한 대형 국제크루즈선 ‘노르웨지안 스카이(Norwegian Sky)호’가 여수 국제크루즈항에 입항한다고 밝힘 ○ 미국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NCL) 크루즈 선사의 ‘노르웨지안 스카이호’는 7만 7천여 톤 규모로 2천1명의 구미주 외국인 관광객과 860명의 승무원이 탑승, 관광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여수, 순천, 광양 일대에서 관광을 즐길 예정 ○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여수시는 환영·환송공연을 개최하고,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부스와 여수 방풍김 등 기념품 판매부스를 운영 ○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국제크루즈 유치를 위해 국제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선사 및 여행사 대상 팸투어 추진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 중 올해는 이번 입항을 포함해 총 8항차 1만여 명이 입국할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199 ♣ 광주광역시, 우수 지역 6개 축제 재정지원 확정 ○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 시청 세미나1실에서 올해 축제육성위원회 회의를 열고 ‘광주 방문의 해’와 ‘축제의 도시 광주’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축제지원 예산을 지난해 13억5천만 원보다 37% 증액한 18억5천만 원으로 확대 지원 ○ 자치구별 재정지원 신청 축제를 심의해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와 광주버스킹월드컵 ▲서구 서창억새축제 ▲남구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과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 등 6개 축제를 선정 ○ 이날 위원회는 올해 광주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붐업조성과 광역 연계 관광상품, 관광객유치를 위한 프로모션, 관광편의 제공, 통합홍보 분야 등에 대해 공유하고, 개별적으로 열리는 지역축제를 시즌별, 콘셉트별로 브랜딩해 4계절 축제가 있는 ‘축제의 도시 광주’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눔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273 ♣ ‘우주 문명으로 비상’… 고흥우주항공축제 펼쳐진다 ○ 고흥군은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최 ○ 이번 축제는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 축제로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 ○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누리호 1단 엔진 클러스터링 등 연구개발품 전시 △KAIST 우주로봇 기술 시연 △우주인 카니발 △우주식량 시식 체험 등이 마련 ○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우주항공축제는 과학 축제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체험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고흥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우주항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354149767 ♣ 전남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110억 지원 ○ 전남도가 2025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대상자로 30개 업체를 선정해 총 110억 원을 지원 ○ 이번 관광진흥기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어려운 여행사와 관광업체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융자 금액을 기존 6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 규모 ○ 관광진흥기금은 관광숙박업과 야영장업, 관광식당업, 여행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융자금이며, 시설자금은 신축 30억 원, 증축 10억 원, 개보수 5억 원, 관광식당업 신축 5억 원 이내, 운영자금은 5억 원까지 지원예정 ○ 지원 대상업체는 9월 3일까지 6개월간 취급 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자체 최저인 1%가 적용되어 지역관광 업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351428515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지역혁신프로젝트 선정…관광마이스 일자리 지원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사업인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28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으며, 이에 따라 부산 관광마이스산업 일자리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 패키지를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함 ○ 시는 인력 공급 확대, 산업 체질 개선, 민관 협력 조성 등 3가지 전략으로 총 8개 세부 사업을 정해 업종 특화 고용 서비스, 취업장려금, 관광 창업, 채용기업 대상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함 ○ 청년 구직자 취업 시 1인당 최대 240만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기업에도 청년 채용 시 1명당 최대 600만원, 관광 분야 창업 희망자에겐 창업 교육, 상담, 초기 창업 비용으로 최대 1천450만원을 지원할 예정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0014500051?input=1195m ♣ “기차 연계 울산관광 한 번에 예약하세요”...최대 20% 할인 ○ 울산시는 관광객이 경비를 최대 20% 절약 할 수 있는 통합 예약서비스 ‘울산 여행 만들기’를 2025년 8월 31일까지 운영함 ○ 기차를 이용한 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온라인여행사 웹투어와 협업해 처음 도입한 해당 서비스는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까지 한 번에 예약할 있도록 구현됨 ○ 여행객은 기차와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025년부터는 준고속열차의 울산 태화강역 정차에 맞춰 혜택 증가(마일리지 1% > 2% 확대), 출발 당일 예약에도 혜택 적용, 예약 화면 개선 등이 보완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9046600057?section=popup/print. ♣ 경남도의회 관광마케팅 연구회, 창원·창녕 등서 현지 활동 ○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창원시와 창녕군 일원에서 온천 관광 활성화 및 지역 특화 관광자원 활용 방안 연구를 위한 현지활동을 실시하였음 ○ 이번 활동은 경남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도내 주요 관광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음. 창원시 마산 로봇랜드를 방문해 관광객 유치 전략과 시설 운영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창녕군 우포늪 생태관에서는 우포늪 친환경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함. 창녕군청에서는 부곡 온천 경쟁력 회복을 위한 관광 인프라 개선, 민관 협력 방안, 홍보 마케팅 전략 등을 논의하고 경남도 차원의 지원책 강구하기로 함 ○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특화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구를 이어갈 계획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090 ♣ 한국관광공사, KTX 중앙선 개통 연계 부산 봄꽃 여행상품 출시 ○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7일, ‘미리가봄–남쪽바다봄꽃편’ 당일 여행상품을 출시했음 ○ 이번 여행상품은 수도권과 강원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지난해 12월에 개통된 KTX 중앙선(청량리~부전)과 연계해 기획되었으며, 부산의 이른 개화 시기를 활용해 ‘가장 먼저 만나는 봄꽃’을 주제로 3월 26일과 27일 각 1회씩 총 2회만 운영하고 당일 왕복 KTX, 관광지 입장료, 단체 버스 등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음 ○ 특히,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 ‘여행가는 달’의 주요혜택인 열차 50% 할인이 적용되어 출발역에 따라 최소 4만 원 대(안동역 출발)에서 최대 9만 원 대(청량리역 출발)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음 출처: 스포츠서울,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99278?ref=naver ♣ 부산관광공사, 2년 연속 흑자…"B2C 시장 공략 효과" ○ 지난해 부산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약 293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부산관광공사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81억원, 영업이익 12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2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 공사는 이 같은 실적을 홍보마케팅 기반인 B2B(Business to Business·기업 대 기업)에서 B2C(Business to Consumer·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방식으로 전환하며 직접적인 세일즈콜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분석했음 ○ 이정실 사장은 "안정적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공사 영업이익의 재투자를 통해 지역 관광업계와 협력·지원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부산의 관광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면서 "가덕신공항 개항이 예정된 2030년까지 부산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음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07_0003089852 ♣ 합천군, '수려한 트레킹 투어' 운영…5월까지 10회 진행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연령별 맞춤형 등산·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수려한 트레킹 투어’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힘 ○ 올해 처음 추진하는 ‘수려한 트레킹 투어’는 중장년층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코스를 구성해, 명산이 많은 합천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음.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임. ○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은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역으로, 생활인구 확대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수려한 트레킹 투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합천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연계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 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10_0003092709 ■ 대구/경북 ♣ “이동 약자도 편하게 경주 관광”…경주시, 경북 첫 관광약자 안내센터 개관 ○ 경북 경주시, 신체적 제약으로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약자의 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북 최초로 ‘관광약자 안내센터’ 개소. 센터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관광약자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코스 안내, 관광지 접근성 지원, 맞춤형 이동 보조기기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 ○ 경주시, 센터 개관을 계기로 무장애 관광코스를 추가 개발하고 주요 관광지 접근성을 개선해 모두가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계획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311010001328 ♣ 경북도, 외국인관광객 특화상품 8개 선정 ○ 경북도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APEC 정상회의 경북관광 특화상품’ 8개 선정. 이번 선정된 상품은 경주, 포항, 안동 등 경북 각지의 다양한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중화권ㆍ일본ㆍ동남아시아ㆍ유럽 및 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일즈가 이루어짐 ○ 경북도, 선정된 상품에 대해 콘텐츠 제작, OTA 프로모션 등 홍보비와 체험 및 차량 임차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경북 대표상품으로 소개할 예정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306022528490 ♣ 울진 관광택시, 서비스 시작…예약제로 운영 ○ 울진군,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을 계기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광택시’ 서비스 시작. 이번 관광택시 도입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관광택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숙련된 택시기사가 직접 주요 관광지를 안내해주는 맞춤형 서비스. 이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울진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강소나무숲길, 동해바다, 온천 등과 함께 성류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왕피천케이블카 등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택시 이용에 효과적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310010001121 ♣ “숲에서 머물며 배우다”…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스테이’ 확대 ○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단순한 방문형 관람을 넘어 체류형 숲교육을 강화하며, 새로운 생태관광 모델 구축. 특히 기존프로그램을 확장한 ‘가든스테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심층적인 산림체험 기회 제공 예정 ○ 이 프로그램은 숙박과 해설이 결합된 형태로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 체험 가능. 봉화군,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근 농가와 로컬푸드 식당, 전통시장 등과 협력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경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305010000566 ■ 제주 ♣ 서귀포시 생태환경도시 ‘탈바꿈’…4개 분야·968억원 투자 ○ 서귀포시는 올해 시정운영 6대 추진 전략 중 다섯 번째인 ‘청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생태환경도시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사업,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생태관광 활성화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 ○ 탄소중립 선도와 실천사업에 152억원, 자원선순환체계구축사업 455억원,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100억원, 탄소흡수원 확충 사업 261억원 등 4개 분야에 총 968억원을 투입 ○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가속화, 플라스틱 제로 정책을 선도하고 재활용 시스템을 고도화해 자원 선순환 경제체계를 구축, 남원읍 하례리 마을과 신규 지정된 치유호근마을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육성,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기반 구축으로 생태관광도 활성화 계획 ○ 서귀포시, 청정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환경도시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제주도민일보,https://www.jejudomin.co.kr ♣ 제주도내 공영 관광지 새단장...특색있는 콘텐츠 발굴 ○ 제주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 (50%)사업으로, 노후화된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 시키기 위하여 '2025 노후관광시설 재생사업'을 추진 ○ 올해에는 제주시 새별오름 및 올레길 등과 서귀포시 외돌개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 행정시 별 각 5억원씩 총 10억원(국비 5억원, 도비 5억원)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 2027년까지 총 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도비 2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도내 공영관광지 현장 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산책로 및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여 관광객을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 ○ 주요사업 내용은 식생매트 및 안전난간 정비 등 산책로 정비 및 통행로 조성, 주차장 시설 개선 등 관광지 내 주요 시설 정비를 비롯하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명시설 정비 및 설치를 통해 관광객 이용 편의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