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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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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국 관련 동향 ㅇ 방한 인도관광객 대상 입출국 규제 없음 - 관광비자(단수 : 최대 90일 체류 가능, 복수 : 6개월간 유효하며, 방문 당 최대 30일 체류 가능) - 다만, 현재 인도는 불법체류 다발 국가 21개국(법무부 고시 기준)에 포함되어 있음 □ 한-인도 직항 운행 정보 ※상세내용 붙임 참조 ㅇ 한국(인천) ↔ 인도(델리) : 주 8편 운항 - 대한항공 4편(월, 수, 금, 일), 에어인디아 4편(화, 목, 토, 일) ㅇ 한국(인천) ↔ 인도(뭄바이) : 2020년부터 운항 없음 □ 국내외관광 동향 ㅇ 인도, 전 세계 최대 종교 행사 Maha Kumbh Mela* 개최 - 약 4억 명의 신자, 순례자 및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 Maha Kumbh Mela(마하 쿰브 멜라)가 인도에서 진행 중 - Maha Kumbh Mela는 12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힌두 종교 집회로, 이번 행사는 2025년1월13일부터 2월26일까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개최됨 - 인도 정부는 지난 2019년 2억4천만 명이 방문한 6년 주기의 아르드 쿰브멜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가장 붐비는 날에 5천만 명이 강에서 목욕의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짐 - 인도 관광부는 외국인 관광객, 언론인 및 사진작가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해 행사장에 5,000㎡ 규모의 Incredible India 테마 몰입형 홍보관을 설치하여 운영 중 - 또한, 영어, 힌디어, 10개 외국어 및 타밀어, 텔루구어, 벵골어, 마라티어를 포함한 여러 인도 토착어로 운영되는 무료 관광 정보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우타르프라데시 주 관광개발공사(UPSTDC), IRCTC 및 ITDC 협력하여 숙박시설과 여행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음 - 한편, 인도에선 축제 때 압사 사고가 계속해 발생한 전례가 있으며, 1954년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린 쿰브 멜라에선 최소 350명이 압사로 사망하고 2,000명이 넘게 부상해 인도 역사상 최악의 압사 사고로 기록된 바 있음 * (부가설명) Maha Kumbh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강을 숭배하는 힌두교도들은 갠지스 강을 가장 신성하게 여김에 따라 강물에 몸을 담그면 과거의 죄를 씻어낼 수 있다고 믿음, 특히 12년 주기로 돌아오는 쿰브 멜라 기간에 강물에 몸을 담그게 되면 죄를 씻어내고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쉬워진다는 믿음이 있음
ㅇ 2024년 인도 해외 여행객의 즉흥여행 비율 증가 - 여행 뱅킹 핀테크 플랫폼 업체인 Niyo의 보고서에 따르면, ‘24년 인도 해외 여행객 중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여행 출발일 1주 이내 여행 결정을 하고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함 - 보고서는 이런 추세의 주요 원인을 현재 전 세계 58개국에서 인도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비자 정책과 도착 비자 제도 때문이라고 보고 있음 -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인도 해외관광객들이 즉흥 여행을 계획함에 따라, 비자 신청의 약 30% 정도가 여행 출반 전 16일 ~ 30일 사이에 이루어진다고 함 - 더불어, 두바이는 전체 인도여행객의 45%가 선호하는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며, 주요 방문 이유는 쇼핑과 유흥이라고 함 □ 항공 동향 ㅇ 인도-중국 간 직항 노선 재개 기대 - 인도-중국 간의 외교 관계 개선 조짐이 보이면서 2020년 초부터 정기 여객기가 운항되지 않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나라 간의 항공 연결성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 -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무장관의 1월 베이징 방문이 일정이 성사되면서, 양국 항공사들이 항공 노선 회복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음 - 팬데믹 이전인 2019년도에는 양국 간 약 1백만 명이 이동하였지만, 2024년도에는 단지 46만 명이 이동하였고, 직항 연결 부재로 인해 여행자들은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및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을 주요 허브로 이용하였음 - 인도와 중국 간 직항 노선 재개는 팬데믹 이전에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전체의 46%)을 차지했던 중국 항공사에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됨 - 참고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10월 러시아에서 개최된 제1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만나 국경 분쟁을 둘러싼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논의하고 라다크 동부 실질 통제선을 따라 순찰을 재개하는 등의 조치에 대해 합의하였음 □ 정치, 경제 및 소비자 동향 ㅇ 2024년 인도 자동차 소매 판매량 2,610만대 기록 - 2024년 인도의 자동차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9% 증가하며 약 2,610만 대에 달해, 2018년 팬데믹 이전 최고치였던 2,540만 대를 넘어섬 - 이는 인도 자동차 시장이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의미하며, 2023년 판매량인 2,400만 대를 초과한 결과로 해석됨 - 특히,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점에서 인도 경제의 회복력과 소비자 신뢰도를 엿볼 수 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2025년에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 2025년 승용차 판매는 한 자릿수 중반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이륜차 판매는 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트랙터 판매는 35% 성장할 전망이며, 상용차 판매는 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임
ㅇ 스마트폰, 인도 2대 수풀 품목으로 부상 - 스마트폰이 인도의 두 번째로 큰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제 스마트폰 수출은 자동차용 디젤 연료(Automotive Diesel Fuel)와 수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으며, 동 기간 동안 두 품목 간 수출액 차이는 4억 달러에 불과함 - 인도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5년 4월~11월 기간 동안 스마트폰 수출액은 131억 달러(약 17조 5천억 원)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큰 수출 품목이 됨 -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FY2024, 89억 달러) 대비 46% 증가한 수치이며 회계연도 2024년의 동 기간 동안 스마트폰 수출은 4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두 계단 상승하여 2위를 차지함 - 특히, 애플 아이폰이 인도 스마트폰 수출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인도의 생산연계 인센티브(PLI) 정책이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수출을 대폭 확대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음
ㅇ 2024년 12월 인도 도매물가 2.37%로 상승 - 인도 상공부가 지난 화요일(1.14)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도매물가지수(WPI) 기반 인플레이션이 제조품 가격 상승과 낮은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11월 1.89%에서 2.37%로 상승함(2024년 12월 : 0.86%) - 반면, 식품 인플레이션은 11월 8.63%에서 12월 8.47%로 소폭 하락하였으며, 이는 곡물(6.82%), 벼(6.93%), 밀(7.63%), 콩류(5.02%) 등 주요 식품 항목의 가격 상승률 둔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ㅇ 인도 경제 성장 둔화세에 따른 주택, 차량 대출 급감 - 인도 경제 전문가에 따르면, 경제 성장 둔화 속에서 은행들이 주택 및 차량과 같은 주요 부문에 대한 대출 공급 감소를 기록하고 있음 - 주택 대출(우선 순위 부문 주택 대출 포함)은 11월 29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여 29.08조 루피에 달하는데, 이는 지난해 37% 성장률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이며, 이 같은 추세는 7월부터 지속되고 있음 - 한편, 우선 순위 주택 대출(PSL)은 같은 기간 동안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쳐 7.52조 루피를 기록하였고, 이는 지난해 20% 성장률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임 - 차량 대출 역시 7월에서 11월 사이 성장률이 10-16% 로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해 21% 성장률에서 감소한 수치임 - Karan Gupta, India Ratings & Research의 금융 기관 부문장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경제 둔화와 RBI의 비담보 대출 리스크 가중치 인상의 결과라고 언급하며, 대출 기관들이 대출 심사 조건을 강화했으며, 현장에서 기대만큼의 임금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구매를 재평가하고 부채 상환 가능성을 따질 것이라고 덧붙임 - ㅇ 빈패스트, 인도 전기 이륜차 시장 진출 모색 -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인도 시장에 고속 전기 이륜차를 진출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함 - 빈패스트의 타밀나두 공장은 연간 최대 5만 대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륜차 조립 라인 설치 공간도 확보돼 있음 - 인도자동차딜러협회(FADA)에 따르면, 2024년 인도 고속 전기 이륜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3분의 1 이상 증가한 1,148,529대를 기록했다고 함 - 현재 이 부문을 주도하는 Ola Electric을 비롯해 Honda Motorcycle and Scooter India, Suzuki Motorcycle India와 같은 기존 업체들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하고 있음 - 참고로, 빈패스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타밀나두에서 건설 중인 공장에서 조립된 전기 SUV 모델 VF 6와 VF 7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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