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기/인천

♣ 인천공항, 반려견 동반 여행자 위한 '펫 라운지' 오픈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 반려견 동반 여객을 위한 '펫 라운지' 개소

  ○ 반려견과의 포토존, 휴게의자 등 출입국 여객들이 반려견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

  ○ 국내 반려견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지난 3월에는 애견 호텔링 위탁 서비스 및 실외 펫 가든을 마련, 앞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더 확충할 계획

  출처: 뉴데일리, https://gg.newdaily.co.kr/site/data/html/2024/11/19/2024111900293.html

♣ ‘만성 적자’ 인천 월미바다열차… 200억대 레일바이크 전환 ‘논란’

  ○ 2019년 약 1천억원 들여 개통한 월미바다열차, 독점적인 관광 콘텐츠나 차별화된 전략 등의 부족으로 지난 5년 간 누적 적자 292억원

  ○ 이에 따라 시와 교통공사는 레일바이크로 전환해 관광화시키는 등의 방안을 구상 중

  ○ 하지만 설치 비용만 200억원 이상으로 투자 비용 대비 수익을 담보하긴 쉽지 않은 상황

  ○ 아직 구체적인 시의 계획은 없으며, 월미바다열차 일대 활성화를 위해 뽀로로 테마파크와 연계 등 특화 콘텐츠 마련을 위해 노력 중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118580352

♣ 연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10만명 돌파 기념 팸투어 진행

  ○ 경기 연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10만번째 가입자와 그 가족을 초청해 1박 2일 팸투어 진행

  ○ 연천군은 작년 10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약 11개월 만에 10만명의 관광형 생활 인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셈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742129&code=61121111&cp=nv

♣ "여행 경비까지 아껴주네요"…Z세대들 푹 빠진 필수템 정체

  ○ AI 기반의 맞춤형 여행 정보 제공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초개인화^*' 서비스가 확대

     * 취향과 관심사, 동행 인원, 여행 형태 등을 입력하면 이에 따른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

  ○ 특히, 개인 취향과 선호에 따라 여행을 떠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 고객 취향을 반영한 여행 전반의 만족스러운 경험 제공은 충성고객 확보에도 적합

 ○ 개별 고객 데이터를 확보 및 초개인화 기술 확대로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업계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도 주목,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층이 주 고객이 될 것

     * 부킹닷컴의 Z세대 분석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한국 57%, 글로벌 53%) 이 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 계획에 'AI 여행 플래너'를 사용할 것이라고 답함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41524g

♣ "사찰 갔다가 치킨 먹으면 완벽" 中 관광객 '핫플'된 이 곳…스님들도 놀랐다

  ○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에서 가장 관심 있어 하는 활동은 문화체험으로, 그중 SNS에서 언급량이 가장 많은 키워드는 '사찰‘

     * 출처: 한국관광공사 ‘소셜 및 관광데이터로 본 중국인의 한국여행 트렌드 분석’

  ○ 올해 1월~9월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213만 7,427명 중 중국인 관광객 수가 360만 6416명(29.7%)으로 1위를 차지

  ○ 따라서 관광 업계는 이들의 방한 수요를 잡기 위한 상품 개발과 홍보 확대에 나설 방침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X2G5R30

■ 강원

♣ 정선군, 웰니스 관광포럼 개최

  ○ 정선군 19일 강원랜드에서 군수 및 웰니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정선 웰니스 관광포럼 개최

  ○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정선형 웰니스 방안 모색’ 주제의 기조강연 및 ‘정선형 웰니스 모델로 여는 새로운 생활인구 증대 전략’, ‘산림 치유와 웰니스 관광의 융합’ 등의 주제로 발제 진행

  ○ 정선군 ‘23년에 이어 ’24년에도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7349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누적관광객 60만 명 눈 앞

  ○ 원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누적방문객 51만 1261명 기록하여, 전년 방문객인 50만 6002명보다 많은 수 방문

  ○ 올해 피톤치드 글램핑장, 국내 첫 산악 에스컬레이터 운영 등으로 방문객이 늘어나, 연내 방문객 6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

  ○ 내년 1월 쯤 케이블카의 운영이 시작되어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 그랜드밸리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7328

♣ 고성 화진포 일대, 생태관광지 지정 추진

  ○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와 현내면 초도리·죽정리 일원(약 340m²)에 환경부 주관 ‘화진포 생태관광지’ 신규 지정 추진

   * 생태관광지 사업: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 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연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

  ○ 지난 8월 강원도가 환경부에 생태관광지 지정을 신청하여, 평가 및 관련 부처 간 협의 후 최종 심사가 진행됐으며, 차주 중 심사 결과 발표 예상

  ○ 생태관광지 지정 시, 2025년~2027년까지 3년간 매년 1억원의 국비 지원

  ○ 2013년 최초 지정 후 현재 전국 35곳 중 강원도 6곳* 지정, 운영 중

   * 도 내 생태관광지(6곳): 철원 DMZ 철새평화타운 및 철새도래지, 양구 DMZ, 인제 생태마을(용늪),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횡성 청태·태기산, 평창 어름치마을(백룡동굴)

  ○ 아울러 고성군은 동일한 지역에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 추진 중이며 연말 해양수산부에 신청서 제출 및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준비 중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7359

■ 세종/충북

♣ 세종시, 12월 1일부터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투입

  ○ 세종시는 내달 1일부터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서비스 도입

  ○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삼성페이, 모바일티머니, 신한솔페이 등을 통해 가능

  ○ 시는 지난 9월 이응패스 본격적 시행, 시민들 긍정적 반응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347

♣ 진천군, 생거진천쌀 20톤 호주・뉴질랜드 수출

  ○ 진천군은 지난 20일 진천증평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거진천쌀의 뉴질랜드 수출 선적식 개최

  ○ 군은 총 20t 수출, 생거진천 쌀의 해외 시장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사전에 호주와 뉴질랜드 직접 방문 등 해외 진출 기반 마련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012

♣ 세종시, 민간투자사업 유치, 금강 수상여행 가능

  ○ 세종시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사업유치 성공, 금강 수상여행 시민 대상 운영

  ○ 시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17일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세종이응다리 달빛배’ 시범운영

  ○ 시는 달빛배 10대, 신데렐라배 5대 등 모두 15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348

♣ 제천시, 청풍호 수상비행장 복합 수변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제천시는 청풍호 수상비행장 민간투자를 통해 복합 수변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시는 지난 19일 성지협동조합과 수상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후된 수상비행장 보수를 통한 복합 수변문화공간 조성 약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839

■ 대전/충남

♣ 충남 부여군, 백마강 테마파크 전망대 무료 개방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홍보와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는 조치로 백바강과 대규모 파크골프장, 만개한 물억새 등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백마강 테마파크 전망대를 임시 무료 개방

   * 무료 개방 기간: 2024. 11. 20.(수)~2025. 1. 14.(화)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5_0002960261

♣ 충남 태안군, 비경길과 경관전망대 조성 계획

  ○ 2026년 말까지 근흥면 신진도리 안흥항 일대에 숲속길(2km)·해안길(1.2km) 등 2개의 비경길과 경관전망대를 조성 예정

  ○ 2개의 비경길을 태양유물전시관과 2026년 개방되는 안흥진성, 태국사, 안흥나래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탐방로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0053800063?input=1195m

♣ 대전시 동구, “겨울 야시장” 개장

  ○ 전통시장·상점가 상권 활성화 및 일반적인 전통시장에서 관광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겨울 야시장” 개장

  ○ 20여 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10여 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되고 버스킹 등 문화공연 진행

   * “겨울 야시장” 운영기간: 2024. 11. 15.(금)~12. 28.(토) 매주 금, 토요일 18:00~22:00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4_0002958766

♣ 충남 예산시장 임대료 상승에 백종원 “시장 통째로 옮길 수도”

  ○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2018년부터 예산군과 협약을 맺고 구도심 상권 회복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예산시장을 레트로 관광명소로 조성함

  ○ 충남 예산시장의 인기로 주변 상가 임대료가 월 10만 원에서 160~200만 원으로 시세가 상승하여 판매 가격이 올라 시장의 경쟁을 무너뜨린다고 판단되면 마음에 맞는 분들을 모시고 시장을 옮기겠다는 뜻을 내비침

   * 지난해 예산 지역 방문 건수는 약 41만건으로 4년 전에 비해 95% 증가, 신용카드 사용액 22.5% 증가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411201531001

♣ 공주문화관광재단,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상품’ 본격 운영

  ○ 서부내륙권 내 대표 생태자원인 금강과 금강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친환경 자전거 여행상품인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상품’을 11월부터 운영 개시

   * 참가일정 확인 및 신청: 여행공방 누리집(https://www.tour08.co.kr)

  출처: 금강일보,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9954

■ 전북

♣ 임실군, 오수의견 국민캠핑장 개장 앞두고 시범운영

  ○ 임실군,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 개장을 앞두고 오는 23일 4개팀 대상 시범운영 시행

  ○ 국민여가 캠핑장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자동차 야영장으로 여가와 놀이시설이 접목된 숙박이 가능한 캠핑사이트 22면과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샤워실 등으로 구성

   * 임실군은 2026년까지 국민여가 캠핑장을 비롯해 반려동물지원센터, 오수 펫 추모공원, 반려동물 특화농공단지, 세계 명견 테마랜드 등을 연계한 반려동물 관광단지를 조성 중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411201114001

♣ 전주문화재단, 댄스스포츠 페스티벌 23~24일 개최

  ○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전주문화재단, 전라북도댄스스포츠연맹 주관 '2024 전주 댄스스포츠 페스티벌'이 11월 23∼24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 개최

  ○ 전주시 관광거점 도시육성 사업으로 열리는 행사는 제15회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제1회 회장배 전국 라인댄스 대회를 겸함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2433

♣ 전주한지박물관, 재개관

  ○ 전주한지박물관, 코로나19로 인한 4년 9개월간의 긴 휴관을 마치고 11.20 재개관

  ○ 재개관과 함께 기획전시실에서는 '한지로 되살아난 왕실의 꽃'이란 주제로 이미나 작가의 전시가 내년 1월 24일까지 개최

  ○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궁중의 독특한 꽃 장식 문화인 궁중상화를 현대적 디자인과 색감으로 재해석한 정교한 한지꽃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

   * 전주한지박물관은 1997년 10월 최초 종이박물관으로 문을 열어 130만 명이 넘는 관람객 방문

  출처: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41119580226

■ 광주/전남

♣ 화순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 전남 화순군 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24일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

  ○ 화순에서 최초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중심부에 빛으로 가득 찬 10m 대형 스타 트리를 설치할 예정, 최근 야간경관이 조성된 남산의 다양한 빛 조형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자아낼 예정

  ○ 이번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와글와글 밤시장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 판매 샵 ▲크리스마스 관련 공연(재즈·어린이 극·탱고 공연·마임 퍼포먼스·버스킹 등)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외국인 댄서와 마칭밴드) ▲체험 공간 및 포토 존 등 다채롭게 준비됨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8590

♣ 여수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위해 포럼 개최

  ○ 전남 여수시는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포럼’을 개최

  ○ 정부기관과 지자체, 마이스(MICE)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가 추진해온 야간관광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와 지속가능한 관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

  ○ 여수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도시, 여수(Yeosu, Rhythm of the night)’를 주제로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32억 원을 투입하여 야간경관 명소 조성,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8558

♣ 전남도, 수험생 관광 체험상품 반값 이벤트

  ○ 전남도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전남관광플랫폼 앱과 연계해 대표 관광 체험상품 4종을 반값으로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 이벤트 대상 체험상품은 △목포의 탁 트인 바다와 다도해 풍경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여수 녹테마레 △대나무 숲과 빛의 조화로 독특한 야간 체험을 선사하는 담양 딜라이트 △자연 속에서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강진 짚트랙 등으로 구성

  ○ 할인은 전남관광플랫폼 앱을 통해 예약한 경우에만 받을 수 있으며, 수험표 확인은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441275075

♣ 올 한해 광주 대인예술시장 20만명 방문성과

  ○ 광주의 대표적 야시장인 대인예술시장을 방문한 사람이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 대인예술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예술 거점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통시장에 문화를 접목, 광주 원도심과 대인시장의 유동인구 증대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 예술가를 지원하는 문화예술콘텐츠 사업

  ○ 올해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12차례 시즌제로 운영되었고, 시즌마다 한국형 호러체험, Y2K 레트로, 한가위 전통놀이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회 1만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대인예술시장을 방문

  ○ 10명의 지역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창작 활동을 지원해 주는 레지던시 지원사업도 성과를 보임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441582590

■ 부산/울산/경남

♣ 부산 지스타 2024, 21만명 다녀갔다…대장정 피날레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고, 한국 게임산업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줬음

  ○ 올해에는 44개국, 1375개사, 3359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이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번 뛰어넘었고, 참여 게임사의 경우 작년 대비 32%나 뛰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현장 방문자는 21만50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10%가량 늘었음

  출처: 비즈워치,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4/11/18/0005

♣ 부산시·SM C&C, 대중음악 산업 발전 협약 체결

  ○ 부산시는 에스엠컬쳐앤콘텐츠(SM C&C), 부산관광공사와 18일 오전 서울 SM C&C에서 부산 대중음악 산업 발전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음

  ○ 이번 협약은 K-컬처와 연계한 대중음악 콘텐츠 고도화 등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 나아가는데 협력하고자 마련 되었음

  ○ 이들은 부산 대중음악 산업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 개발과 브랜드 지식재산권(IP) 확장, 부산 대중음악 생태계 발전 도모, K-콘텐츠를 기반한 부산형 글로벌 음악 축제 도약,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관광도시 브랜딩 강화 등에 협력할 예정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8018700051?input=1195m

♣ 21일 울산문화박람회 개막...“18개 주제관·365개 부스 운영”

  ○ 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유에코(UECO)에서 ‘내일의 울산, 문화로 도전’을 주제로 2024 울산문화박람회를 개최함

  ○ 이번 박람회는 ▲다시 보는 울산 ▲도전하는 우리 ▲함께하는 도약 ▲꿈꾸는 미래 등을 테마로 구성하여, 과거부터 현재·미래까지의 울산 문화를 소개함

  ○ 작년 대비 면적·부스 규모 등을 확장, 18개 주제관 365개 부스로 구성되며, 123개 기관·단체의 참여와 문화예술인 단체의 ‘문화도시 울산’ 주제 공연·전시를 운영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41118_0002963621&method=print&type=article.

♣ 진주 철도문화공원,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 진주시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음

  ○ 옛 진주역은 1923년 경전선 개통에 맞춰 설치돼 운영됐지만 2012년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이전한 후 폐역사로 방치돼 왔으며, 이로 인해 노후 건축물 비율이 77.6%에 이를 정도였고 인구 또한 감소했기에 진주시는 지난 2019년 천전동 일원 약 14만㎡의 옛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시작하였음

  ○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진주 ‘철도문화공원’은 기존 시설물 보존과 역사를 품은 공원으로서, 화물을 나르던 철길을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한 뉴욕 맨해튼의 하이라인 파크에 버금가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됨

  출처: 경남신문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069

♣ 부산시, 중국발 크루즈선 유치 확대 추진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중국발 크루즈선의 부산 입항 재개를 계기로 중국발 크루즈선의 유치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음

  ○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9일까지 열린 '2024 상하이 국제 크루즈 서밋(SICS)'에 참가했으며, ‘2024 상하이 국제 크루즈 서밋(2024 Shanghai International Cruise Summit)’은 상하이시 상업위원회, 교통위원회 등과 바오산구가 주최하고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선사 등이 후원한 행사로 중국의 주요 크루즈 관계자들이 참석했음

  ○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내년에는 중국발 크루즈를 포함해 더 많은 크루즈선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출입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선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음

  출처: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7438

♣ 부산 영도구, 카페투어맵 제작·배부…커피산업 홍보

  ○ 부산 영도구는 커피산업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카페투어맵(CAFE TOUR MAP) 한글판과 영문판을 자체 제작해 배부했다고 18일 밝혔으며, 영도 카페투어맵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지역 내 300여 곳의 카페와 호텔, 부산관광공사 등에 배부됐음

  ○ 영도구는 지역에 소재한 모든 카페를 지도상에 표기하고 희망하는 카페의 신청을 받아 카페 사진과 소개 글 등 부가 정보를 수록했으며, 한글판과 영문판 2종으로 제작했음

  ○ 한글판과 영문판, 두 가지 언어로 제작된 지도는 신청업체와 지역 내 관광지원센터, 호텔 등에 배부돼 영도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영도 커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

  출처: 뉴스 1,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603923

♣ 거제 갤러리 예술섬 예술숲 개관전 ‘몽유도원도’

  ○ 천혜의 명품 비경이 즐비한 거제시 일운면에 아트 아일랜드(예술의 섬)를 지향하며 문을 연 갤러리 예술섬이 개관 첫 전시로 기획전 ‘몽유도원도(夢遊島園圖)’ 5인전을 열었음. 야외 삼나무 숲을 활용한 전시장인 아트포레스트(예술숲)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함

  ○‘김형석 대표는 “제주도에 관광명소 샤려니숲길이 있다면 지세포항 일출이 아름다운 거제 일운면에는 삼나무숲이 있다”며 “삼나무숲 생태환경을 잘 보존하며 예술숲으로 조성해 힐링여행과 아트투어 명소로 거제도를 찾은 관광객의 산책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고함

  출처: 경남신문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6226

■ 대구/경북

♣ 대구 동성로, ‘디저트 페스타’ 개최

  ○ 19일 대구 중구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4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를 개최. 동성로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당 행사는 22일 오후 4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대학생 밴드공연과 대구 뮤지컬팀 ‘딤프’ 공연으로 막을 올림.

  ○ 23일에는 오후 4시부터 시민 참여형 길거리 미니토크쇼, 미술공연 등의 레크리에이션과 음악 공연, 부대 행사로는 두바이 초콜릿, 쫀득쿠키, 얼려 먹는 케이크 등 디저트와 관련한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계획.

  ○ 이외에도 동성로 브랜드 공모전 시상작 전시회, 버스킹 존, 동성로 상권 이벤트 존, 소원 나무 이벤트 등과 공예, 캘리그라피, 키링 만들기 등 플라마켓 체험존이 열릴 예정.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11916044261623

♣ ‘2024 여행가는 가을’ 고령군, 청년여행주간 운영

  ○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맞춰 24일까지 ‘청년여행주간’을 운영. 군은 가을여행의 명소이자 드라마촬영지로 부상된 ‘다산 은행나무숲’ 일원에서 관광홍보 캠페인을 펼쳐, 젊은 여행객 유치를 목표.

  ○ 이번 ‘여행가는 가을-청년여행주간’ 중 주말을 중심으로 체험, 공연, 이벤트, 농특산품 및 음식판매와 함께 AI 방명록 체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이벤트, 포토존 운영, 드라마촬영지 안내 등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

  출처: 대구일보,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651

♣ 대구시관광협회, ‘급찐급빠 대구시티투어 5000 챌린지’ 진행

  ○ 대구시관광협회는 민지(MZ)세대를 위한 ‘급찐급빠 대구시티투어 5000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 급찐급빠는 ‘급하게 찐 살을 급하게 뺀다’는 말의 줄임말. 이번 프로그램은 MZ세대들 사이에 먹방 투어로 유명한 도시인 대구의 특징을 살려 대구시티투어 버스를 타면서 걷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 동성로점과 제휴하여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하며 대구시티투어 도심순환 탑승객을 대상으로 ‘5천보 걷기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천원권과 증정품 교환권을 제공.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중고생 8천원, 경로ㆍ어린이ㆍ장애인 6천원임.

  ○ 이벤트 참가 방법은 대구시티투어 도심 순환 노선 탑승 후 티켓을 구매한 뒤 만보기 어플을 사용해 5천보를 걷고 난 뒤,올리브영 대구동성로점이나 대구타운에서 이벤트 참가 인증을 받은 후 상품을 수령. 해당 상품은 동성로 지역 내 6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11814515444124

♣ 문경관광진흥공단, ‘체험형 관광’ 인기 속 매출 100억 원 돌파

  ○ 경북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최근 매출액이 1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함. 이는 2021년 67억 원, 2022년 79억 원, 2023년 92억 원의 매출 성장에 이어 신규 사업 확대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한 공단의 적극적 대응과 무한 친절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로 분석됨.

  ○ 공단은 2024년부터 에코월드, 새재오픈세트장, 새재전동차,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등의 다양한 시설의 신규 위탁 운영을 통해 관광 사업을 다양화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철로자전거, 관광사격장, 농특산물직판장, 국민여가캠핑장, 불정자연휴양림, 어드벤처파크 등 기존 시설도 각기 독특한 관광 체험을 제공하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음.

  ○ 더불어, 문경새재를 대표하는 새재전동차를 2관문까지 운영하여 관광객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관과 국민체육센터는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폭넓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음.

  출처: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2256

■ 제주

♣ 제주-일본 노선 연계 해외 교류‧협력 강화

  ○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고베시 방문해 협약기관 및 주요 기관‧단체 등과 관광교류 추진, 이번 교류는 제주-일본 노선 연계 해외 교류‧협력 강화 위해 추진

  ○ 협회는 방문 기간 우호 협약기관인 고베관광국과의 정례교류를 통해 고베시 및 관광국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외 홍보를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투어리즘'을 연계한 상호 관광수요 확충 및 이를 위한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 또 함께 자리한 효고현청과 함께 2025 간사이 엑스포, 마라톤 등 상호 축제‧이벤트 및 제주직항 노선 활용해 향후 양 지역에 대한 상호 홍보 지원 강화해 나가기로 함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올레걷기축제 위해 제주 방문' 참가자 97.3% 달해

  ○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 참가자들의 대부분이 축제 참여를 위해 제주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차 방문하고 싶다는 인원도 95.6%에 달했다.

  ○ 참가자 97.3%가 걷기 축제 참여 위해 제주를 방문했고, 참가자의 87.4%는 축제 전후에도 제주올레 길, 맛집과 카페, 관광지 및 유적지 등 제주 여행을 한다는 응답,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여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중복응답)는 '제주올레 길 자체의 매력'(77.8%)’

  ○ 제주올레걷기축제는 매년 11월 첫째주 목, 금, 토 3일 동안 열린다. 내년에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17코스, 18코스, 19코스에서 '제15회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열릴 예정 

  출처: 뉴스제주, https://www.newsjej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