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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1월 2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4.11.14 15:16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인천만의 특색 담은 관광도로… 명소로 꾸민다

  ○ 인천시, 기존 도로를 자연경관,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도로로 꾸며 수도권 관광 명소로 만드는 '인천시 관광도로 마스터플랜' 수립

  ○ 관광도로 후보들을 정하고, 관광도로와 연관된 전망대·포토스팟·쉼터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 전담 조직 구성 방안을 도출해 진행할 계획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1108010000783


♣ 내년 12월 개통 제3연륙교 명칭 놓고 인천 중구·서구 ‘갈등’

  ○ 인천 중구 영종도~서구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내년 12월 개통 앞두고 명칭 갈등

  ○ 중구는 4285명의 주민이 참여한 조사에서 ‘영종하늘대교’를 최우수 이름으로 선정, 섬에서 육지로 나가는 교량으로 영종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

  ○ 서구는 청라 주민이 조성원가의 절반 가량인 3000억원을 분담하기에 청라국제도시의 이름을 따 '청라대교'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3~4월쯤 인천시 지명위원회에서 이름을 선정할 예정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411111055001


♣ 경기도, 수원역 등 148개 지점 방문객 현황 5분 단위 공개

  ○ 경기도, 13일부터 관광지를 비롯한 주요 지점의 실시간 '방문자 현황지도*' 서비스 제공

     * 경기도 사회재난 부서에서 활용하는 인파 관리 시스템의 하나

  ○ 주요 148개 지점의 실시간 방문객 수와 시간대별 방문 현황 등을 5분 단위로 업데이트하고 평균 밀집도와 실시간 밀집도를 그래프로 비교

  ○ 경기데이터드림 누리집(data.gg.go.k)에서 볼 수 있으며, 서비스를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3041100061?input=1195m


♣ 신세계 스퀘어, 열흘 만에 방문객 20만 명 돌파… 인근 상권도 활성화

  ○ 신세계 스퀘어, 초대형 디지털 사아니지* 공개 열흘 만에 방문객 수 20만 명 돌파

     *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 농구장 3개 크기인 1292.3㎡의 규모

  ○ 올해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해당 공간에 머무는 시간은 50% 증가

  ○ 또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국인 고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신장, 명동 관광특구 활성화에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11/12/MRUMY6FBVFAYLEEFXY34HNXH4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수원문화재단, 미디어 기술 활용한 신규 관광콘텐츠 제작

  ○ 수원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수원의 전경에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콘텐츠 제작 사업 추진

  ○ 화성성역의궤(프랑스판 채색본) 등 그간 개발되지 않은 수원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실감미디어 프로그램,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체험형 콘텐츠 등이 제작될 예정

  ○ 총 사업비 13억원 규모로, 내년 상반기 내 수원미디어센터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음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105580256


■ 강원

♣ 양양군, 파라타 항공 양양-제주 운항재개 전망

  ○ 파라타항공 내년부터 양양-제주 국내선 항공편 운항 재개

   * 파라타항공: 위닉스가 플라이강원을 인수하며 변경한 사명

  ○ 파라타항공 지난 7일 양양-제주 취항 사업계획서와 함께 국토부에 변경 면허를 신청

  ○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삼았던 플라이강원은 지난 5월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며 모든 항공 운항을 전면 중단하여, 양양공항은 전세기 취항만 이루어지는 중

  ○ 파라타항공은 내년 상반기 운항을 목표로 일부 항공기 임대 계약을 완료했으며, 노선 확대를 위해 신규 항공기 도입 추진 중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5817


♣ 화천군, 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홍보

  ○ 화천군과 (재)나라 지난 7일 서울에서 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간담회 개최

  ○ 간담회는 간단한 축제 소개 및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최문순 군수가 여행사 대표들과 질의응답 진행

  ○ 군과 (재)나라는 홍보 및 축제장 조성 준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행사는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11007475750494#google_vignette


■ 충북

♣ 제천시, 6월 기준 생활인구 58만 7천명... 6개월새 18만명 증가

  ○ 제천시의 생활 인구는 6월 기준 58만 7천여명, 지난 1월 40만6천 대비 18만 1천여명 증가

  ○ 시 체류 인구는 45만 5천여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많으며 전국 11위, 체류인구의 증가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

  ○ 시는 인구감소 대응 위해 인구정책 전담기구 신설, 근로자이주정착금 지원 등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268


♣ 충북 남부3군 발전포럼, 단양 선진관광 벤치마킹

  ○ 충북 보은・옥천・영동군 기관장과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남부권 발전포럼이 단양군의 선진 관광정책과 인프라 벤치마킹

  ○ 발전포럼 위원들은 지난 13일 소노문단양에서 산촌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 주제 워크숍 진행 후 만천하스카이와 단양강 잔도 지역 등 군 대표 관광시설 방문

  ○ 발전포럼은 3개 군 연계 시티투어와 관광지 이용료 상호 감면 등 군 경계 초월 협력사업 현실화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351


♣ 증평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힐링・체험 인기 명소 ‘급부상’

  ○ 증평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촌캉스’ 여행 트렌드에 따라 인기 명소로 급부상

  ○ 군은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 삼기조아유마을 총 3곳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 지난달 말 기준 농촌마을 방문객 1만9천여 명 집계, 군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다각화 등 지속적 노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184


♣ 영동 와인, ‘2024년 아시아와인트로피 대회’ 석권

  ○ 충북 영동군의 와이너리들은 최근 열린 ‘2024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9개 업체가 총 12점 수상, 영동와인의 국제적 위상 제고

  ○ 지난 10월 27~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유일 와인 품평회

  ○ 군은 지난달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영동와인공장 신설, 연간 50톤 와인 생산 목표 공장 가동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208


■ 대전/충남

♣ 충남 예산군, ‘제21회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 개최

  ○ ‘예산사과 100년’을 주제로 예산사과의 역사를 바탕으로 농업과 주류생산, 관광이 어우러지는 예산사과를 활용한 축제 개최

  ○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은 평택, 오산, 군산 등 가족과 서울, 대전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음.


  출처: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257


♣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2025년 개방

  ○ 충남 아산시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이 완료되며 방문객 모두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

  ○ 2025년 1월에 임시로 개방하며, 4월에 개원식을 열고 전면 개방할 계획으로 충남 제1호 지방정원 등록을 신청할 예정


  출처: 충청뉴스,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903


♣ 보령축제관광재단, 중국 상하이에 머드제품 홍보

  ○ 중국 상하이 바이어 측의 초청을 받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머드비누 정식 수출과 연계하여 참여

  ○ 보령시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중국 현지 언론 인터뷰를 진행해 머드제품을 홍보했으며,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여 해외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

   *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28개국, 3,486개사가 참가했으며 4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111505980?OutUrl=naver


■ 전북

♣ 전북자치도, ‘2036하계 올림픽’ 유치신청서 제출

  ○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개최도시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정식 제출

  ○ 전북도는 서울특별시와 국내 개최 도시 경쟁에 돌입하고 대한체육회는 서류검토와 현지 실사 등의 심의 및 국제위원회, 이사회 등을 거쳐 ‘25년 2월말까지 국내 개최도시를 최종 선정하게됨

  ○ 전북도는 국내도시 경쟁을 위해서 행정력을 집중하기고 했으며, 전북이 국가균형발전과 세계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서 한국의 멋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

  ○ 전북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036 하계 올림픽 유치를 통해 예상되는 경제적 유발효과는 약 42조원이며, 관광산업, 숙박업, 외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 증대와 고양 창출이 이루어져 올림픽 기간동안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전북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07135900055?input=1195m


♣ ‘군산-어청도 핫플뱃길’ 프로젝트, 행안부 우수과제 선정

  ○ 전북 군산시는 해양수산부와 협업한 ‘군산-어청도 핫플뱃길’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2024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혀

     *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는 군산에서 배로 2시간 가량 걸리는 섬으로 청일전쟁 후 일제강점기인 1912년 축조된 어청도 등대가 국가 등록문화제(제378호)로 지정됐으며 현재 250명 가량 살고있음

  ○ 핫플뱃길 프로젝트는 해수부의 2023년 연안교통 혁신대책의 하나로 여객선 서비스 개선과 섬 관광을 연계해 새로운 여객 수요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 군산-어청도 항로를 이용한 ‘어청도 낭만여행’은 인기를 얻으며 4월 기준 이용객이 최근 3년(2021~2023년) 평균 대비 20%이상 증가

  ○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핫플뱃길 프로젝트가 어청도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연안여객항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혀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3062800055?input=1195m


♣ 익산시. 철도 연계 관광 실적 ‘전북 1위’

  ○ 전북 익산시가 ‘지역사랑 철도여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23개 지자체 중 운영실적 5위,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

  ○ 인구감소 지역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철도 연계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으로 구성

  ○ 자유여행 상품은 ‘코레일톡’에서열차를 10%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며,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교도소세트장, 아가페 정원 중 한 곳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다음 달에 추가로 40%할인된 쿠폰 지급되며, 패키지여행 상품은 ‘9경3락 익산기차여행’과 ‘렌터카 타고 떠나는 익산 고백(GoBack) 여행’d  있으며 별도 인증 없이 즉시 50% 할인된 열차 왕복편과 다양한 추가구성 즐길 수 있어


  출처: 스포츠동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1112/130412221/1


♣ 소멸위기 전북 시군, 관광객이 채웠다...생활인구 ‘250만명’ 추산

  ○ 소멸위기에 몰린 전북지역 시군의 생활인구가 2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

  ○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90개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는 2,360만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체류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외국인을 포함한 생활인구는 2,850명임

  ○ 전북의 경우 14개 시ㆍ군 중 전주ㆍ군산ㆍ익산ㆍ완주를 제외한 10개 시군 체류인구가 201만 8548명을 기록하였으며, 주민등록 인구(48만 846명)의 4배가 넘는 인원이 전북을 찾은 것으로 파악

  ○ 전북을 찾은 관광객 등 체류인구는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기역을 한 것으로 분석되어, 실제 해당지역 체류인구가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은 전체의 37%차지함.


  출처: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11/07/20241107500116?wlog_tag3=naver


■ 광주/전남

♣ 해남군,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 ‘속도’

  ○ 해남군은 최근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서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차

   * 생태정원도시 조성은 정원의 개념을 도시 전체로 확장한 새로운 도시건설의 패러다임으로, 지역과 도시의 개성이 드러나는 차별화된 자연·문화·도시 경관이 정원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함

  ○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는 대통령 지역 공약 및 산림청 국정과제에 반영돼 1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3년부터 5년간 국비 200억원을 포함해 총 400억원이 투입

  ○ 이에따라 해남군은 인구유입을 통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정원을 기반으로 한 생활환경 인프라를 구축예정으로 탄소중립, 스마트 등 개념을 연계해 생태도시, 환경도시, 도시숲, 정원길 등 다양한 주제의 정원도시를 조성, 도보 10분 이내에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정원도시로의 지향을 목표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197


♣ 순천시티투어 ‘가을빛 투어’ 운행 시작

  ○ 전남 순천시가 지난 6일 순천시티투어 가을 특별코스‘가을빛 투어’ 운행을 시작

  ○ 단풍 명소인‘선암사’와 일몰로 유명한‘와온해변’을 둘러보는 코스로 가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풍과 노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코스를 제공

  ○ 11월 매주 수요일 총 4회 운행하는데 오후 1시에 순천역 앞 시티투어 승강장에서 출발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 예약방법은 ‘순천시바로예약’ 서비스 또는 1899-6221(여로관광)로 신청가능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228


♣ 광주광역시, '무등산·영산강 트레일 챌린지' 진행

  ○ 광주시는 광주관광공사, 블랙야크 알파인클럽과 함께 무등산과 영산강 Y벨트 일부 권역을 연계한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를 12월31일까지 진행

  ○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산-강을 연계한 챌린지로, 광주가 자랑하는 대표 명산 무등산의 13㎞ 구간과 빼어난 풍광의 영산강 자전거길 10여㎞를 걷고, 자전거로 달리며 완주하는 것

  ○ 모든 인증 지점에서 인증을 완료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완주 기념품을 남도관광센터(동구 금남로 245, 2층)에서 지급

  ○ 광주시는 국내 최초 산과 강을 연계한 이번 트레일 챌린지 운영 결과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코스를 확대 추진할 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363525425


♣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 모집 포스터

  ○ 여수시가 추진하는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 참여자 모집이 접수 첫날 조기 마감, 총 120명 모집에 무려 200명이 몰리면서, 야간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

  ○ 여수시가 준비한 이번 야간관광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아쿠아리움 관람, 마술쇼, 바비큐 파티 등 관광객 수요에 최적화된 다채로운 체험이 목표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되며, 특히, 신비로운 해양 생물과 함께 즐기는 야간 산책은 여수 여행의 새로운 매력으로 떠오를 전망

  ○ 투어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며, 매주 금요일 총 4회로 나누어 회당 30명씩 운영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363525425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내년 예산안 16조 6,921억원 편성…역대 최대

  ○ 내년도 예산안은 생활 기반 강화를 통한 민생지원과 경제 활력 제고, 부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디지털·신산업도시 ▲글로벌 물류·거점도시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등 5개 분야에 집중함

  ○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에는 5,121억 원을 편성했고, 부산콘서트홀 개관, 오페라하우스 건립 등 세계적 수준의 문화 기반 시설 구축하고 소공연장 활성화, 예술인 창작 지원을 확대할 예정임

  ○ 내년 20주년이 되는 부산불꽃축제를 고도화하고 융복합 전시컨벤션 이벤트 '페스티벌 시월', 미식관광, 야간관광, 의료·건강관리 관광, 해양레저관광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함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596744


♣ “안전우선” 내년 울산 영남알프스 완등인증 월 2개 봉 재한

  ○ 울산시 울주군은 2025년부터 등산객 안전 확보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참여 횟수를 월 2개 봉까지 제한하기로 함

  ○ 기존 하루 최대 3개 봉까지 인증이 가능했으나 교통 혼잡과 쓰레기 문제, 소음 등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빠른 인증을 위해 연초 산행 집중으로 안전사고 위험 우려가 지속됨

  ○ 울주군은 월 인증 횟수 제한으로 등산객의 방문 시기 분산을 통해 안전한 산행을

     유도하고, 방문 횟수와 체류 기간을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1052800057?section=popup/print.


♣ 김해시 올해 ‘문화·관광·스포츠’ 매력 빛났다

  ○ 올 한 해 김해를 뜨겁게 달궜던 3대 메가 이벤트가 분청도자기축제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쳤으며, 김해시는 국민 스포츠 대축제인 전국(장애인)체전을 개최하면서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행사를 동반 개최하였음

  ○ ◇동아시아문화도시: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김해시는 일본,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임. 도자교류전, 청소년문화제, 탈아시아전 등을 추진하며 김해의 수준 높은 문화적 역량을 보여줌. 교류는 중국 다롄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체결로 이어져 김해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함

  ○ ◇김해방문의 해: 시는 올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역사, 문화, 자연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더함. 김해를 찾은 관광객 수는 10월 말까지 350만명으로 전년 대비 100만명 정도 증가하는 기록적 성과를 달성함

  ○ ◇문화체전: 시는 전국(장애인)체전과 함께 체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내 시립 김영원미술관을 연계한 특별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함

  ○ 3대 메가이벤트 연계 행사로 치러진 분청도자기축제는 지난 5~10일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임. 특히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램지’와 협업으로 분청도자기 식기 플레이팅을 선보였음


  출처: 경남신문,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6468


♣ “부산 바다·야경·맛 즐기세요”…부전~강릉 ITX·청량리 KTX 연말 개통

  ○ 부전~강릉 ITX와 부전~청량리 KTX의 연말 개통을 앞두고 부산시가 강원·경북도민을 겨냥한 ‘3대 킬러 콘텐츠’를 내놓았으며, 연말 부전~강릉 ITX-마음(시속 150㎞) 개통으로 소요 시간이 3시간 50분으로, 부전~청량리 KTX-이음(시속 260㎞) 개통으로 소요 시간이 2시간 50분으로 단축돼 강원, 경북 지역과 부산간 당일 관광이 가능해짐

  ○ 부산시는 이와 함께 부전~강릉 ITX와 부전~청량리 KTX 개통과 연계한 4개 분야 12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했고, 4개 분야는 국내 관광객의 여행편의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확립, 관광객 유치 홍보,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신규 개발, 부산관광 홍보 전략 마련 등임

  ○ 부산시 관계자는 “부전~강릉 ITX와 부전~청량리 KTX 개통으로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졌던 동해안권과 중부내륙 지역에 부산을 차별화한 매력을 알리고, 그동안 부족했던 겨울철 비수기 관광상품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음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Busan/article/202411121028001


♣ 부산 여행하면 최대 5% 금리 받는다

  ○ 부산시는 비엔케이(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의 관광지를 여행하는 재미와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부산이라 좋다 빅(Big)적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으며, 이 적금은 시 도시브랜드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반영해 부산의 여행과 일상을 기록하는 테마형 적금임

  ○ 기본금리 연 2.80%에 인기 명소 방문 인증 우대금리 최대 2.0%p와 부산은행 동백전 사용실적 우대금리 0.20%p를 더하면 최대 연 5.00퍼센트(%)의 높은 금리를 제공함

  ○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적금 가입 후 부산의 주요 관광지 15곳과 음식점 밀집거리 8곳 그리고 광복동 부산 브랜드숍(Big Shop)을 방문해 위치 인증을 완료하면 인증 건수에 따라 최대 2.0%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함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TUXRIQP


♣ 밀양문화관광재단, 11월에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이하 재단)은 가을이 깊어 가는 11월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임

  ○ 11월 1일, 경남도립극단(예술감독 최원석)의 찾아가는 순회공연 △코믹 추리극‘유쾌한 하녀 마리사’를 시작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배우‘이유준’과 실력파 배우‘김미숙’이 출연하는 △연극‘책방지기’를 순차적으로 공연함

  ○ 14일에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구구선 사람들’, 16일은 △사자춤의 환상 콤비 일석과 이조의 천수 잔치‘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가 또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발레시어터의 환상적인 동화 발레‘신데렐라’가 펼쳐질 예정임


  출처: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bodoarticle.php?idxno=1131787&gubun=bodo


■ 대구/경북

♣ 달성군,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 세천리에 조성

  ○ 달성군은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 추진에 나섰다고 밝힘.

  ○ 지방정원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정원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정원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의미. 현재 전국적으로 10개의 지방정원과 2개의 국가정원이 운영 중이며, 대구시는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시비와 군비를 확보하고,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어린왕자의 장미정원 △호빗정원 △일곱 난장이의 사과정원 △도깨비의 황금정원 등 동화 테마 공간을 조성. 대구시는 이번 지방정원 조성 및 등록을 통해 지역의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

  ○ 군은 정원 등록을 위해 10만㎡ 이상의 넓은 면적과 필수 편의시설을 갖추기로 했고, 약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6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07_0002950264


♣ 경북문화관광공사 ‘MBTI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MBTI(My Best Travel Information) 유형에 따른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 이번 맞춤형 코스는 관광객의 여행 성향에 따라 개인화된 여행 일정을 제공해 보다 특별한 경북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

  ○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 테스트는 여행자의 성향 및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방식을 알아보기 위한 12개의 질문으로 구성. 질문에 응답하면, 참여자의 성향에 맞는 당일 또는 1박 2일 관광코스가 추천됨. 성향에 맞춘 여행 코스를 통해 효율적인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울진 북부권의 다향한 명소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추천. 감성적이고 여유를 중시하는 여행자에게는 안동 하회마을의 산책로와 조용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경로를 제안함.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112010001460


♣ 대구 앞산ㆍ팔공산 등 호주와 싱가포르 여행객 대구 관심 급부상

  ○ 영국 여행 전문 기업인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2025년 여행 트렌드’에서 호주와 싱가포르 여행객의 대구에 대한 관심도와 여행 선호도가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남.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주 스카이스캐너의 2025년 호주와 싱가포르 여행 트렌드에 발표된 2025년 주목할 여행 목적지 조사에서 대구가 각각 4위(123%증가)와 8위(73%증가)에 올라 한국 중 대구가 여행 목적지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해당 보고서는 최근 여행 트렌드와 향후 여행 관심도를 보여주는 수치를 담고 있음.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계된 여행 관련 검색량을 기준으로 삼아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들을 선정해 10개 순위로 매김. 호주 여행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에 자리 잡은 대구는 전통 건축과 풍부한 관광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됨. 싱가포르의 경우 BTS의 뷔와 슈가의 출신지로 유명한 대구를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언급했으며, 서문시장, 앞산, 팔공산을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음.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111010001312


♣ 경주시, 토함산서 ‘워케이션 빌리지’ 조성

  ○ 경주시는 내년 10월까지 문무대왕면 토함산자연휴양림 일원에 40억 원을 투입해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워케이션’의 개념을 반영해 ‘워케이션 빌리지’를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복합 업무 공간을 제공할 계획.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동경주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젊은 층 유입을 목적으로 함.

  ○ 시는 지난 7월 워케이션 빌리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내년 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10월 완공 및 개장이 목표. 경주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바탕으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 업무 공간으로서 공유하우스 9동, 리모델링된 국학관을 활용한 공유오피스 1동, 음악 감상실과 갤러리, 요가실을 포함한 부대시설 2동을 갖출 계획.

  ○ 워케이션 빌리지 내 공유오피스는 문무대왕면, 양남면, 감포읍 주민과 지역 숙박업소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개방됨. 공유오피스에는 고속 인터넷과 다양한 업무 지원 설비가 마련됨, 원격 근무자와 창업자들이 언제든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됨. 외부 이용자에게는 소정의 이용료를 받아 시설 유지와 관리에 활용할 계획.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029010003727


■ 제주

♣ ‘한-아세안 35년 여정’ 제주올레에 새기다

  ○ 제주도, 8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아세안센터,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 제막식 개최

  ○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맞아 제주올레 8코스를 ‘한-아세안 올레’로 명명

  ○ ‘한-아세안 올레’로 지정된 제주올레 8코스 주상절리 인근에는 한국과 아세안을 소개하는 기념 표지판과 벤치가 새롭게 설치되며, 방문객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한국과 아세안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연말연시 소비 촉진 이뤄지나…제주도, 민생경제 살리기 집중

  ○ 최근 제주지역 경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물가 안정세에도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주택경기 부진 등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

  ○ 제주도는 이를 위한 ‘민생경제 활력 회복’ 종합대책을 마련도,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을 높인다는 계획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


♣ 도민·관광객 모두 누리는 '중문 데이'…15~16일 제주 중문관광단지

  ○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중문관광단지협의회, 서귀포시 등과 함께 15~16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2024 중문 데이' 개최

  ○ '여미지 식물원'서 ,호텔 F&B 팝업·식물 교실·문화 공연·플리마켓 진행, 버디프렌즈 플래닛·초콜릿랜드 무료, 테디베어 뮤지엄·런닝맨 제주 할인, 롯데호텔 제주·그랜드 조선 제주·파라나스 제주, 식음료 30%까지 할인

  ○ 개인 돗자리, 텀블러, 음식 담을 도시락 박스 등을 지참한 선착순 200명에게 '테디베어 뮤지엄' 입장권을 증정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 위해 힘을 보탠다.

  ○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 중문관광단지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관광 단지로, 이번 중문 데이를 통해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모두 중문관광단지 매력을 한껏 즐기길 바란다고 권했다.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