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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1월 1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4.11.08 16:12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명동에 뜬 '해치와 소울프렌즈'...72미터 초대형 미디어아트 공개

  ○ 서울시, 명동스퀘어에 국내 최초 8K 초대형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공개

     * 가로 72m, 높이 18m, 1292㎡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 본점 LED 디스플레이에 3D 아나모픽 기술 적용

  ○ 미디어아트는 서울시 캐릭터를 활용한 '해치&소울프렌즈 로맨틱 어드벤처'로  다양한 매력의 서울을 여행하는 내용을 담음

  ○ 서울시는 하루 평균 40만 명 이상 방문을 통한 SNS 전파 및 최신 기술을 접목한 예술적 도전과 도시 브랜딩을 실현할 수 있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3117142790962


♣ 국내 유일 마이스산업 전문 박람회, 송도서 개최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6~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전문 박람회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 개최

     *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개최, 2016년부터는 9년 연속 인천에서 개최

  ○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2개 홀→3개 홀)와 개최 기간(2일→3일)이 확대

  ○ 260개 기업이 참여해 350개의 부스 운영, 30여 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Alliance)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과 유치마케팅을 진행

  ○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마이스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


  출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05_0002946326


♣ 북한 땅 코앞 애기봉에… 평화의 '별다방'

  ○ 북한 땅이 코앞에 내려다보이는 경기 김포 애기봉* 전망대에 스타벅스가 들어설 예정

     * 전망대와 평화의 종, 흔들다리, 공연장 등이 조성된 평화생태공원으로 지난해 방문객은 14만명

  ○ 다음 달 27일 개장해 2028년까지 운영, 애기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음료 메뉴 및 애기봉이 그려진 머그컵 등의 기념품을 출시할 예정

  ○ 김포시는 해병대 검문소와 평화생태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0/30/DJ4EEN6A5VFQVAHUNA6GJCZU2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9월 외국인 관광객 100% 회복…코로나19 이후 처음

  ○ 9월 방한 관광객, ‘19년(146만명)比 0.3% 증가한 146만4300명, 코로나19이후 처음 회복

     *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

  ○ ‘19년 지역별 회복률은 중국(78%), 일본(23.7%), 대만(22.7%), 미국(20.8%)

  ○ 1~9월 누적 방한객은 1214만 명으로 전년 대비 58.7% 증가‘19년 동기간 94% 회복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310670g


♣ 편의점은 외국인 매출 ↑ 면세점은 여전히 부진, 왜?

  ○ 9월 국내 면세점 이용객은 251만명으로 작년 19.0% 증가했지만 매출은 10.0% 감소*

     * 내국인 매출은 10.4% 증가, 외국인 매출은 14.7% 감소 (출처: 한국면세점협회)

  ○ 반면, 편의점에서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간 GS25 결제 249.9% 신장, CU 결제 150.0% 증가 및 세븐일레븐 3배 증가를 보임

     * 위챗, 알리페이, 애플페이 등의 이용 건수 비교

  ○ 이에, 편의점 업계는 즉시 환급 시스템과 무인 환전 서비스, 글로벌 포인트 적립 시스템 등 외국인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


  출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0710172&code=11151100&cp=nv


■ 강원

♣ 강릉시, 강릉~부산 철도 개통에 따른 경상권 관광객 유치 계획 수립

  ○ 포항~삼척 간 동해 중부선 철도 건설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강릉~부산, 강릉~동대구 간 열차 운행 시작 예정

  ○ 동해선 철도에는 ITX-마음 열차가 당분간 투입되며 환승없이 강릉~부산 3시간 52분, 강릉~대구 3시간 22분 소요될 전망

  ○ 시에서는 경상 지역 주민 600만명을 타겟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으며, 경상권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설명회 준비

  ○ 또한 관광 상품 개발, 주요 관광시설 정비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중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10312595612658


♣ 철원군, 횃불전망대 준공 및 한탄강 관광벨트 완성

  ○ 철원 횃불전망대 지난 4일 준공식 및 민간에 공개

  ○ 군비 74억원 등 총 94억원이 투입된 횃불전망대는 시범운영 도입 후, 올 12월 초 정식 개장 예정

  ○ 횃불전망대 준공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적꽃밭, 한탄강물윗길 등을 포함한 한탄강 중심 관광벨트가 완성되었다는 의미를 가지며, 군은 향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방문 편의성을 높일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10416081599790


■ 세종/충북

♣ 청주공항 이용개 ‘400만 시대’ 성큼

  ○ 청주공항은 지난 6일 1997년 개항 이래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 400만명 돌파, 전국 14개 지방공항 중 제주, 김포, 김해에 이어 올해 네 번째 달성 기록

  ○ 청주공항은 올해 누적 8개국 24개 노선 운항,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6일 청주공항 국제선 2층 출발장에서 ‘청주국제공항 400만 달성 기념 행사’ 개최

  ○ 시는 도심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개설 필요성 인지, 시내 방향과 상급정체구간을 직접 연결하는 방향으로 노선 협의 확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889


♣ 단양군,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확보

  ○ 단양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우수’ 등급 선정, 160억원 사업비 확보

  ○ 군은 충북 최초로 최고 등급 선정,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은 지난 3월 선정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 연계 ‘단양 미라클파크 조성사업’

  ○ 군은 시멘트 사업의 탄소를 활용한 CCU 산업 유치로 일차리 창출・청년 인구 유입 도모 계획 등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방안 높은 평가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7804


♣ 음성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성료

  ○ 음성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대상 ‘충북에서 살아보기’ 2기(하반기) 성료

  ○ 군은 삼성면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8~10월까지 3개월간 ‘충북에서 살아보기’ 운영, 농촌 생활 및 일자리 체험 진행

  ○ 군은 내년에도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를 통해 신청 모집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7413


♣ 국립세종수목원, 소상공인 무료입장 이벤트 진행

  ○ 국립세종수목원은 5일부터 12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힘내라!소상공인’ 국립세종수목원 무료입장 이벤트 진행

  ○ 소상공인 및 가족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증빙서류와 신분증 제시, 무료 입장 가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7641


■ 대전/충남

♣ 대전시, 성심당과 지역 관광 활성화 협업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성심당 본사인 로쏘와 ‘대전 밀밭 경관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성심당은 유성구 교촌동의 면적 2만 3140㎡(약 7000평) 규모 소유 부지에 올해 밀밭을 조성해 국산 밀 품종인 ‘황금알’을 심고 내년에 수확한 밀로 대전 고유의 빵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 빵을 구매하러 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및 축제 등을 연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 기대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PRAGGRE


♣ 충남 아산시 ‘이화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

  ○ 산림청이 발표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아산시의 한옥정원 ‘이화제’가 선정


  출처: 대전일보,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4336


■ 전북

♣ 정읍시, 문체부 ‘2025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 정읍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정읍 대표 관광지인 구절초 지방정원과 내장산 국립공원을 관광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조성할 계획

  ○ 구절초 지방정원에는 무장애 관람로 조성, 촉각과 음성 안내판을 설치 시각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내장산지구에서는 탐방로를 개선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조선왕조실록 이안길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 포함하여 추진

   *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와 경사로 등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출처: 전민일보, 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61


♣ 군산시, “황금산업 크루즈 잡자” 크루즈산업 육성 조례 제정

  ○ 군산시, ‘군산시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 조례 주요 내용 조례의 목적 및 정의에 관한 사항, 시장의 책무, 관계기관 등의 협조, 크루즈산업 활성화 및 지원 등으로 구성

  ○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선의 기항 및 모항 유치 △크루즈 관광객 유치 지원 △크루즈산업 관련 정보수집 및 조사‧연구 △국내‧외 크루즈산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 크루즈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 △크루즈산업 관련 국제 행사 추진 및 국제기구의 유치 등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


  출처: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41104580032


♣ 신라스테이 전주, 내달 10일 오픈…"한옥 콘셉트 반영"

  ○ 신라스테이 전주,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 마련

  ○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룸 ▲벙커룸 ▲온돌룸, 커플 고객을 위한 ▲시네마룸 등 차별화 객실을 갖췄으며, 11층에 한옥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한 전통 컨셉의 루프탑 라운지 조성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07_0002949806


■ 전남

♣ 고흥군,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대상’

  ○ 전남 고흥군이 SRT 매거진에서 발표한 ‘2024년 SRT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에 선정

  ○ SRT 매거진 구독자 1만2천60명의 설문조사, 여행작가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데이터베이스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를 거쳐 2024년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 10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림

  ○ 공영민 군수는 "이번 SRT 어워드 대상 수상은 고흥이 전국의 SRT 매거진 독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여행전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714


♣ 영암 무화과·고흥 유자, 특화 피자로 입맛 사로잡는다

  ○ 전남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와 고흥 유자가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 중 하나이 ‘반올림피자’와 만나 이달 말 지역 특화피자를 출시함

  ○ 신메뉴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 피자’는 고흥 유자소스 위에 영암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생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고르곤졸라 치즈를 아낌없이 사용해 깊은 풍미가 특징

  ○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5일 “2025 남도국제미식 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업을 계기로 남도의 맛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소비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함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307077695


♣ '2024 순천시 관광 굿즈 공모전' 개최

  ○ 순천시가 ‘2024 순천시 관광 굿즈 공모전’을 개최, 관광객들이 순천을 기념할 만한 실용적인 기념품을 발굴하여 지역 관광 소득을 증대하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

  ○ 공모 대상은 3만원 이하의 순천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관광명소, 시정 캐릭터 등 순천을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한 소품 위주의 관광기념품이며, 천 소재 사업자 또는 법인을 갖고 있는 업체, 순천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청 관광과로 방문 접수가능

  ○ 상금은 대상(1작품) 500만 원, 최우수(1작품) 350만 원, 우수(2작품) 200만 원, 장려(5작품) 150만 원으로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303257729


♣ "고흥유자축제서 ‘고흥 9미’와 미식여행 즐겨요"

  ○ 전남 고흥군은 ‘제4회 고흥유자축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

  ○ ‘제4회 고흥유자축제’음식 판매장인 ‘9미 음식 페스티벌’은 ‘고흥 9미’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모여있음, ▲냄새부터 침샘을 자극하는 숯불구이 생선 ▲가을이면 꼭 먹어봐야 하는 전어구이와 전어회무침 ▲고소한 맛이 일품인 삼치회와 삼치탕수육 ▲고흥의 자랑 바지락 짓갱이 등

  ○ ‘고흥유자축제’에 없는 것 또 한 가지는 바로 ‘바가지요금’이다. 고흥의 우수한 농수산물로 만들어져 고흥의 향을 가득 담은 ‘고흥 9미’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흔치 않을 뿐 아니라, 이 모든 음식을 시중 음식점 판매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771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반려동물산업 본격 육성 추진

  ○ 부산광역시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비전으로 ‘제1차(2025~2029년)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4일 발표했음

  ○ 이 계획은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반려동물산업의 현황, 여건 및 전망을 토대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반려동물산업 육성에 관한 정책 방향과 목표를 수립, 향후 5년간 시의 관련산업 지원 정책의 방향을 보여줌

  ○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에는 반려동물 관련산업 기반 시설 구축, 산업 육성 지원, 반려동물 문화확산, 3대 전략에 26개 추진과제를 포함해 2029년까지 1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임


  출처: 스카이데일리,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1723


♣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을숙도 유치 확정

  ○ 부산시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3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으며, 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연구·전시·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국가기관으로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음

  ○ 자연유산원은 국비 1810억원을 투입해 낙동강하구 을숙도 일원 8만㎡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3만6654㎡로 건설될 예정으로 수장고와 전시동, 연구동을 포함해 자연유산을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종합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임

  ○ 국가유산청은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전망임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237023?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1031055934


♣ 울산시 “지속 발전 가능한 지능형 관광 생태계 조성”

  ○ 울산시는 2024년 10월 31일 ‘울산 지능형 관광도시 조성 사업 고도화 2단계’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함

  ○ 시는 2022년 ‘지능형 관광도시 조성' 문체부 공모 사업자로 선정돼 2023년 6월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4년 5월 1단계 고도화 사업을 마침

  ○ 2단계 고도화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AI 여행 일정 추천 서비스,

     지능형 검색 엔진 구축을 통해 기존 ‘왔어울산’ 온라인 플랫폼을 발전시켜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둠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ulsan/5585011


♣ ‘밀양시, 2024 밀양 관광 발전포럼 개최

  ○ 밀양시는 지역 현황을 반영한 무장애 관광, 야간관광, 외국인 관광 산업 발전계획을 도출하고, 밀양 관광의 실태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0월 29일 ‘2024 밀양 관광 발전포럼’을 개최함

  ○ 포럼에서는 무장애 관광, 야간관광, 외국인 관광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관광

     산업 발전계획을 논의하였으며, 독창적인 콘텐츠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밀양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함

  ○ 포럼은 1부 주제 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선셋(sunset)과 함께하는 야간관광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기획 △무장애와 결합한

     야간관광 기획 △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인 ‘트래블 헬퍼’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2부 종합토론에서는 무장애 관광, 외국인 관광객 유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짐


  출처: 경남신문, https://knnews.co.kr/news/bodoarticle.php?idxno=1131788&gubun=bodo


♣ 더 화려해진 부산불꽃축제…9일 광안리 해수욕장서 개막

  ○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올해는 더 화려해진 불꽃을 감상할 수 있음

  ○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나이아가라불꽃과 반경 400m 초대형 불꽃을 비롯해 물결 모양으로 흐르는 '웨이브 불꽃',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알리는 '문자 불꽃'을 처음 선보이고, 국내 최초로 낙하산처럼 떨어지는 '패러슈트 불꽃'도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임

  ○ 본격적인 불꽃쇼는 지난해보다 1시간 빠른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시는 외국 등 타지역에서 오는 관람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유료 관람석을 지난해 8000석보다 많이 늘어난 1만4000석으로 확대했음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0498857


♣ 부산시, 방콕에서 단독 '마이스 유치설명회' 개최

  ○ 부산시와 공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시에서 '2024 부산 마이스 로드쇼'를 개최해 부산 마이스 산업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음

  ○ ‘마이스 유치설명회’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태국 마이스 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실질적 마이스 행사 유치 증대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사는 태국(방콕)의 주요 기업, 여행업계 마이스 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상담회, 부산 마이스 도시홍보 설명회 순으로 진행됨

  ○ 특히 부산의 호텔, 여행사, 컨벤션센터 등 14개 마이스 기업이 공동으로 참가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부산을 홍보하고, 태국 시장에 특화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는 데 주력할 예정


  출처: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4039


♣ 함안낙화놀이, 빨간 불꽃 일본 관광객 매료

  ○ 함안군, 한국관광공사는 10월 31일 함안 무진정에서 일본인 관광객 450명을 대상으로 ‘함안낙화놀이 스페셜데이’를 운영하였으며, 이는 지난 5월 일본 주요 여행사 부장단을 초청해 함안 팸투어를 실시한 이후일본여행업협회(JATA) 소속 14개 일본여행사와의 공동기획으로 개발함 

  ○ 행사에는 45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해 일본 아사히 신문 등 언론인, 여행업자 35명이 함께 참여해 서울·부산에 집중된 외래 관광객에게 한국의 새로운 지역관광의 매력을 선보임

  ○ 함안군은 기존 연 1회 개최되던 무형문화재 행사인 함안낙화놀이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을 추가 개최하는 등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음


  출처: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5926


■ 대구/경북

♣ 경북도 ‘2025 경주 APEC’ 성공 위해 행정역량 총결집

  ○ 경북도가 내년 가을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경제 APEC을 통한 세일즈 경북 추진 및 문화 APEC을 통한 K-한류의 원천 경주 및 경북 5한(韓)의 매력 알리기에 대한 추진 방안을 상세히 밝힘. 이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지원조직을 구축하는 등 행정역량를 총결집하기로 함.

  ○ 경북도는 5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실ㆍ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준비사항 점검회의’를 갖고,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 특히, 김상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6월 APEC 경주 유치 확정 후 조례제정, 준비단 구성, 핵심 5대 과제 선정, 중앙부처 점검 등 4개월간의 행사 준비과정에 대해 설명함.


  출처: 영남일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1105001613377


♣ 대구시, 내년도 예산 11조 편성, ‘대구혁신 100+1’ 추진에 박차

  ○ 대구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며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신규 지방채 발행 없는 건전재정 기조 이어나갈 계획. 특히 내년도 문화ㆍ관광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여, 세계 7대 메이저대회 도약을 위해 대구마라톤대회에 22억 원, 대구국제사격장 시설새선 사업에 10억 원, 중국 청두 시와의 자매도시 10주년 기념을 위한 대구FC-룽청FC 친선 축구 경기에 1억 원의 예산을 편성.

  ○ 개관 21년을 맞는 국내 유일 오페라 전용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에는 2027년 10월 재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위한 설계비 11억 원을 반영. 대구의 새로운 문화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은 대구간송미술관 운영에도 58억 원을 지원하고,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페스티벌에는 14억 원을 편성.


  출처: 메일신문, https://m.imaeil.com/page/view/2024110613433571285


♣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여행 실시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북부권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의 맞춤형 복지여행을 시행 중. 복지여행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함. 회차당 25명씩 총 12회 이상 진행할 예정.

  ○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문화 체험, 한부모가족과 저소득층을 위한 취업 역량강화 교육,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웰니스 테마 체험 등 여행참가자 특성에 맞춰 운영 특히 안동시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을 상호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해 지역 간 교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출처: 한국일보, http://m.hankookilbo.com/News/Read/A2024110410190001944?type=AB7


♣ 문경에코월드,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 ‘대상’ 수상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한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에서 문경에코월드가 장관상을 수상. 이 상은 2024년 전국 34개 지역관광개발사업 중 지역 특성을 잘 살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의 관광개발사업을 선정

  ○ 문경에코월드는 2018년 10월부터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가은모노레일, 에코타운, 자이언트포레스트 등을 통합해 복합문화 테마파크로 운영 중. 특히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생태・환경・문화를 주제로 관광객 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페스티벌, 영화제, 탄광문화행사, 매거진 제작,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협력 전시 등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인근 관광지 및 지역 주민과의 연계성 강화, 관광 트렌드에 맞춘 공간 운영을 위해 노력함.


  출처 : 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81816?sid=102


■ 제주

♣ "세계유산 해설서비스 향상 추구"

  ○ 세계유산본부와 세계자연유산 제주해설사회,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 세계자연유산 해설사 역량 강화 및 회원의 날 개최

  ○ 이번 역량 강화는 자연유산해설사 120명 대상으로 제주 자연탐방의 거점이자 관광의 핵심이 되는 세계자연유산의 보전과 탐방객 대상 해설서비스 향상 위해 마련

  ○ 제주해설사회에서는 세계유산축전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저자가 돼 '불의 숨 마주하다' 시나리오 집을 출간해 모든 회원에게 교부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세계유산 알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 겨울편 발간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5일 SNS 겨울철 한라산 탐방 연관어 등을 분석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 겨울편 발간. 이번 겨울편은 내비게이션과 소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탐방객들의 한라산 산행 준비부터 산행 후까지의 여정 분석

  ○ 등산 전 등산용품·한식 등 관심, 하산 후 고깃집·온천 등 연관성 비중 높다.

   *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 겨울편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내 알림마당-관광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