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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0월 5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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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인천시, 경인아라뱃길 관광거점 황어근린공원 조성 ○ 인천시, ‘계양 아라온’ 북단을 근린공원으로 조성해 관광 명소로 개발 ○ 공원은 4만1,808㎡로, 2026년 6월까지 271억원을 투입해 야외 무대와 광장, 물놀이장, 주차장, 녹지시설 등을 갖춘 황어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 ○ 이로써 주민 휴식 공간 및 계양 아라온 사업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시는 내년 1월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고시할 방침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10301132374620 ♣ 인천시 새해 예산안, 10년 만에 첫 마이너스 편성 ○ 인천시, 올해보다 927억 적은 14조 9천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으로 편성 ○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예산은 5284억 원으로, 인천 보물섬 프로젝트 1호 사업으로 발표한 ‘인천 I 바다패스*’에 93억원, 섬 관광 활성화에 72억 원을 편성 * 인천시민들이 인천 섬 어디든 1,500원(편도)을 내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 또한,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한 원도심 균형발전 사업에 1466억 원을 편성, 개항장 명소화(5억 원), 제물포 웨이브 활성화(13억 원) 등 8개 사업 본격 추진 예정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11155694 ♣ 한국인 71% ‘명소 지겹다’…Z세대가 선택한 내년 여행 트렌드 ○ 호텔스닷컴, 전 세계 2만 5,000명 설문조사와 자사 데이터 분석으로 내년 여행 트렌드 발표 ○ 자사 플랫폼 내 검색량 전년 대비 60% 증가 및 한국인 응답자 30%가 긍정적 인식을 보인 ‘올 인클루시브*’ 여행, 52%가 관련 호텔 및 리조트 상품의 예약 의향을 드러냄 * 숙박·식사·음료·액티비티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 레스토랑 보유 호텔 검색량 70% 급증 및 미슐랭 스타 셰프 영입 등 호텔 레스토랑이 부대시설을 넘어 여행 목적지로 자리잡고 있는 ‘호텔 미식 여행’이 주목 ○ 응답자 82%가 영화, TV 프로그램 등이 여행지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 스크린에서 본 장소를 직접 방문하는 ‘스크린 투어리즘’ 역시 강세 ○ 또한, 한국 소비자 71%, 전 세계 소비자 63%가 유명 관광지 대신 근교 숨은 여행지 방문 의향을 보이는 ‘우회 여행’도 새로운 트렌드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11155325 ♣ 인천항 오가는 국제크루즈 내년 30척… 올해 두 배로 ○ 2025년, 인천항에 국제크루즈 30척(모항 12, 기항 18) 이상, 7만 6,000여 명 승객 입항 예정 ○ 올해는 16항차(모항 5, 기항 11)의 크루즈 선박을 통해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 ○ 내년 1항차는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과 홍콩, 대만을 경유하는 ‘플라이앤크루즈*’ 상품으로, 해당 모항 크루즈 선박이 올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 *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인천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출발하는 상품
출처: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02501031227085001 ■ 강원 ♣ 원주시, 원주 만두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10.25~27일 사흘간 진행된 원주 만두축제가 다양한 먹거리, 블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마무리 ○ 교통통제와 축제 공간의 확장, 충분한 예산 투입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가수·홍보대사 등 출연진들을 통해 축제의 열기를 높임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02510451608963 ♣ 평창군, 고랭지김장축제 개최 ○ 올해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가 11.8~11.17까지 평창군 진부면에서 개최 ○ 축제는 중간 유통비용을 줄여 저렴한 가격에 김장을 편하게 할 수 있어 매년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28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예약할 수 있음 ○ 지역사랑 상품권과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용하면 추가 할인 가능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2666 ♣ 횡성군, 문화관광포럼 개최 ○ 10.28.(월) 횡성문화원에서 ‘횡성군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포럼’ 개최 ○ 포럼에서 ‘횡성군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강원도 워케이션 전략 및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더불어 ‘횡성호수 관광 개발 비전’에 대한 패널토론도 진행 ○ 아울러 관광분야 대학생들의 발표도 이루어졌으며, 이 날 포럼에는 군수, 군의회부의장, 한국관광학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02811302705727 ♣ 고성군, 울산바위 케이블카 조성 추진 ○ 토성면 인흥리와 원암리 일대 설악산 신선대를 연결하는 2.4km의 울산바위 케이블카 조성사업 계획을 29일 발표 ○ 해당 일대는 대규모 숙박시설이 밀집해있는 지역으로 케이블카가 설치될 경우 고성 남부권 체류 관광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연말까지 기본계획 용역 실시하여 노선, 사업 규모 등 사업계획과 수익성 분석 등 마무리 할 예정 ○ 울산바위 케이블카가 강원자치도로부터 사업 우선순위 포함 여부가 관건이며, 군은 개발행위에 제약을 받는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에 포함되지 않아 우선순위 선정 기대 * 현재 도내 원주, 강릉, 삼척, 평창, 철원, 고성 등 6개 시군에서 케이블카 신설 추진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92609060145906 ■ 세종/충북 ♣ 충주시,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 연결도로 ‘첫삽’ ○ 충주시는 29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 간 도로연결사업 착공식 개최 ○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 연결도로공사는 중앙탑면 창동리에서 봉방동 하방마을까지 연장, 2.62km 4차로 규모로 총사업비 1천150억 원 투입 ○ 시는 도심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개설 필요성 인지, 시내 방향과 상급정체구간을 직접 연결하는 방향으로 노선 협의 확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889 ♣ 세종시, 이응패스 도입 한달여 만에 공용자전거 주행거리 80% 증가 ○ 세종시 대중교통통합 정액권 이응패스는 도입 한 달여 만에 탄소감축 성과 ○ 이응패스카드는 발급신청 개시 이틀 만에 신청 1만 1천건 초과, 한 달여 만에 탄소감축 성과 ○ 시는 이응패스 시행 전후 대중교통 이용 데이터 분석,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및 공유자전거 이용률 증가 확인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725 ♣ 영동군, 청와대 만찬주 ‘영동 여포와인’ 싱가포르 시장 진출 ○ 영동군 여포와인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은 청와대 만찬주 입성 외에 싱가포르 시장에 수출 성과 ○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방한 당시 청와대 만찬주로 선택 ○ 군은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영동와인의 세계화’ 추진, 지역 특산 포도로 양조한 한국 와인 세계 시장 소개 목표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290 ♣ 음성군, 꽃동네 5개 테마 나눔숲 조성 ○ 음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모 ‘산림복지 나눔숲 사업’ 최종 선정, 국비 2억원 확보 ○ 군은 2025년 음성꽃동네 부지에 국비 2억원 활용 5가지 테마 나눔숲 착공, 연말까지 조성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909 ■ 대전/충남 ♣ 충남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개발 ○ 충남 서산시는 가로림만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을 소재로 한 암수 한 쌍의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를 개발 출처: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4006 ♣ 대전 동구 제작 빵지도,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 ○ 2024년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은 대전 원도심 빵집 지도인 ‘빵빵도시 대전동구’가 베스트렐러인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 ○ ‘빵빵도시 대전동구’에는 오랜 기간 골목을 지켜온 빵집부터 갓 문을 연 청년빵집까지 58곳의 동네빵집과 함께 대전역 인근 원도심의 관광명소도 수록 ○ 대전 동구는 11. 8.(금)부터 한 달간 ‘빵빵투어’를 진행하며, 빵집 지도에 소개된 빵집에서 물품 구매 후 영수증과 빵 지도를 찍은 사진을 인증하면 빵 캘린더를 포함한 기념품 증정 예정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10291338324787 ♣ 충남 논산 ‘선샤인스튜디오’ 누적 관광객 100만 명 돌파 ○ 개관 6년 만에 누적 관람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선샤인스튜디오는 2018년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처음 알려졌고, 이후 드라마 ‘파친코’와 각종 예능 및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유명해지면서 논산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출처: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6328 ■ 광주/전남 ♣ 순천시 새로운 농촌 체험관광 선보여 ○ 전남 순천시가 올가을 농촌에서 색다른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관광 프로그램‘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를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 ○ 올해 새롭게 시작된‘농촌 크리에이투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주도로 농촌관광 경영체와 민간여행사가 협력하여 농촌에 특화된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한 것으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 농촌테마관광 상품은‘순천 생태여행’‘순천만 환상투어(1박2일)’‘두루美 순천여행’으로 마을 체험 프로그램과 순천만습지, 해룡 와온, 별량 화포 등 순천의 생태관광지를 연계, 참여 희망자는‘시골노리터’(playsigol.com)에서 예약 가능 출처: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918) ♣ 롯데백화점, 광주 복합쇼핑몰 입점 경쟁 가세하나 ○ 더현대와 광주신세계가 광주에 복합쇼핑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 빅3 중 하나인 롯데백화점도 광주복합쇼핑물 진출 계획을 밝혀 ○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타임빌라스 그랜드 오픈·쇼핑몰 중장기 전략’을 발표, 기존 아울렛인 광주 수완점과 전북 군산점, 동부산점, 경남 김해점 등 6개 점을 쇼핑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은 2026년 리모델링 및 복합쇼핑몰 전환을 목표로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 프라퍼티 추진 중인 ‘더현대광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에 이어 광주의 유통 및 관광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235184433 ♣ 전남도,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전국 최다 선정 ○ 전라남도는 전국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서 전남 관내 10개소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 * 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정성을 다해 가꿔온 정원을 시·도지사가 등록하고 일반에 개방하도록 하는 정원이다. 전국에 150여 개소가 있으며, 전남엔 27개소가 등록 ○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풍경이 좋은 정원 ▲쉼이 있는 정원 ▲전통과 예술정원 ▲ 즐기는 정원 ▲색다른 정원이란 5개 주제로 선정 ○ ‘화순 바우정원’,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구례 쌍산재 등 10개소가 선정, 전남도청은 전남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786 ♣ 파크골프 동호인 광주 총집결…‘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 2024 광주광역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3일 광주 광산구 서봉파크골프장에서 개막, 예선전을 통과한 남녀 동호인 600명이 이틀간 열띤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림 ○ 올해 광주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광주지역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예선과 본선에 총 2200여 명이 선수로 참가했고, 국제 심판 등 대회 관계자까지 더하면 총 2500명 규모가 찾아 전국 대회에 걸맞은 규모를 자랑 ○ 특히 예선과 본선이 치러진 9~10월 광주에서 문화·예술·축제가 풍성하게 열리면서 파크골프 대회 참가자들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축제장을 찾음으로써 대회 개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 ○ 강기정 광주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 여러분께 광주만의 아름다운 풍광과 매력을 지닌 다양한 시설을 선보여 스포츠 관광도시 광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192793064 ■ 전북 ♣ 진안군, 테마형 관광이벤트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개최 ○ 진안군, 오는 11월 2일 마이산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가족행사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행사 개최 ○ 이번 행사는 △분장 경연대회 △마술쇼 및 서커스 △석고마임 △푸드트럭 △미스터리한변신 △타로점치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 출처: 서울파이낸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980 ♣ 고창 갯벌에서 패션쇼 성수동엔 갯벌 팝업스토어 뜬다 ○ 해양수산부, 내달 갯벌 세계유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양 생태 관광 프로그램 운영 ○ 고창 갯벌에서 갯벌을 컨셉으로 ‘고창갯벌 워크웨어(작업복) 패션쇼’ 11월 5일 개최 ○ 패션쇼는 지역민 인터뷰, 갯벌의 염생식물 풍경에서 착안한 패턴을 활용 갯벌지역 어민, 생태해설사, 갯벌센터 근무자 등의 작업복을 디자인해 선보일 예정 ○ 서울 성수동에서는 ‘시크릿 에이전트 : 숨겨진 유산의 비밀’을 주제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 시크릿 에이전트: 참여자가 한국 갯벌의 가치를 수호하는 비밀요원이 되어 테스트를 통과하는 컨셉으로 갯벌의 가치를 사격, 방 탈출 등의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8_0002936071# ♣ 모나용평, 100억 규모 ‘고창종합테마파크 부지' 매입 계약 ○ 모나용평(용평리조트) 100억원 규모 ‘고창종합테마파크’ 부지 토지 매입 계약 체결 ○ 고창 심원면 만돌리 일원 6만6100㎡(1만9995평)에 조성될 예정인 고창종합테마파크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 시작 ○ 중대형급 휴양형 콘도미니엄 471실을 비롯해 7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가 건설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변 염전 부지를 활용한 18홀 규모의 골프장도 조성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9_0002938492# ♣ 코레일, 정읍 ‘농뚜레일’ 기차 관광상품 출시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 정읍 내장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농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정읍 내장산으로 떠나는 단풍 농뚜레일’ 기차 관광상품 출시 ○ 농뚜레일 상품은 전통 술도가에서 막걸리 빚기체험, 내장산 단풍, 쌍화차거리 등으로 프로그램 구성 ○ 열차를 이용해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해 정읍역KTX 임시정차 및 ‘단풍철 무료 시티투어버스’ 운영 * 단풍철 무료 시티투어버스: 10월26일부터 11월10일까지 운영하며, 정읍역에서 내장산까지 하루 3회, 내장산에서 정읍역까지 하루 2회 운영 출처: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9573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2025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 부산시는 ‘2025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지로서 30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전달받는다고 밝혔으며, 대회기 인수에 이어 차기 개최지 부산을 알리는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부산의 역사, 문화, 주요 명수·축제와 역량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임 ○ 부산에서 개최될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구호는 ‘살고싶은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으로, ‘웃으며 함께! 손잡고 함께! 끝까지 함께!’라는 표어로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진행 예정임 ○ 부산시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부산체전 홍보관’을 설치·운영했으며 1만여 명의 관람객이 홍보관을 찾았고, 특히 장애인체전 종목 ‘쇼다운’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했음 출처: 펜앤드마이크,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89685 ♣ 부산시, 노숙인 정책 우수실적 지자체로 선정 ○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2023년 노숙인 등 정책 추진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음 ○ 부산시는 상위 우수 지자체 2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31일 강원도 삼척시 솔비치에서 개최되는 ‘2024년 노숙인복지 종사자대회’에서 열릴 예정임 ○ 부산시는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3곳을 통해 365일 거리상담과 순찰활동을 진행해 위기노숙인 발견 시 응급잠자리 숙식을 제공하거나 의료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노숙인 무료급식을 위해 2020년에 부산희망드림센터를 건립해 2021년 6월부터 매일 2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30_0002939004 ♣ 부울경 관광상품 270개 골라보세요...수도권서 공동 팝업 ○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의 관광스타트업 제품을 소개하는 공동 팝업스토어가 11월 5일~12월 8일까지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림 ○ 팝업 주제는 ‘따뜻한 남쪽바다로 초대’이며,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 055’, 울산문화관광재단의 ‘고래상점’이 한 공간에서 연출됨 ○ 세 기관은 수도권에서 부울경 지역의 관광스타트업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공동 팝업을 기획하였으며, 지역 명소와 특산품을 담아낸 80여개 기업의 약 270개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
출처: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_print.asp?code=0200&key=20241029.22012007657. ♣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앞두고 명칭변경 촉구 목소리 ○ 창원지역 민주·시민단체가 오는 26일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최에 앞서 창원시에 축제 명칭 변경을 재차 촉구하였음. 마산국화축제 명칭변경 반대 시민사회단체 연대는 24일 오전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국화축제에 가고파를 끼워 넣는 것은 폭력”이라고 규탄 ○ 지난 6월 창원시는 기존 마산국화축제 명칭에 ‘가고파’를 포함하는 방안으로 개칭을 추진했다. 이어 7월 시의회가 해당 조례를 개정하면서 명칭 변경을 확정지었으나, 가고파는 마산 출신인 노산 이은상을 대표하는 가곡 제목으로 창원지역 민주단체들은 그동안 이은상이 과거 3·15의거를 폄훼한 인물이라 보고 마산국화축제에 가고파 명칭 사용을 반대함 ○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이은상은 3·15의거를 폄훼하고 이승만을 지지하는 전국 유세를 다녔다”며 “국화축제와 이은상은 아무런 상관이 없기에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축제에 끼워 넣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이어 “시민 숙의 없이 이은상을 추모하는 사람들 편에서 강행한 명칭 변경은 창원시장의 과오가 될 것”이라며 “축제 개막을 앞둔 지금 당장이라도 명칭을 마산국화축제로 환원해야 한다”고 촉구함 ○ 민주단체들의 이러한 행동에도 올해 축제는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란 명칭으로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등에서 개최예정 출처: 경남신문,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5093 ♣ 부산시·한국공항공사 '2024 항공여행마켓' 개최 ○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 전면 홀에서 '2024 항공여행마켓 in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으며,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할인된 항공권과 여행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김해공항 활성화와 국제선 여객수요의 완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음 ○ 이날 행사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산발 항공권과 여행상품 할인 판매 △참여 업체별 홍보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임 ○ 부산시는 이번 행사 등을 통해 현재 코로나19 이전의 90% 수준인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을 회복해 내년에는 연간 항공여객 1천 만 명을 재달성 한다는 목표임 ♣ 여행과 치유를 함께, 부산 웰니스 관광지 늘었다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웰니스 관광지 4곳(범어사, SMB 웰니스, 다대포해수욕장 놀핏,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을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으며, 올해는 4가지 테마(자연, 요가·명상, 뷰티·스파, 스테이)에서 각 1개소를 추가해 총 4개소를 선정했음 ○ 이번 추가 선정으로 부산의 웰니스 관광지는 총 10개소로 늘었고, 10개소는 어린이대공원 치유의 숲, 아홉산숲, 클럽디오아시스, 광안리 SUP Zone, 홍법사, 내원정사, 범어사, SMB 웰니스, 놀핏(다대포해수욕장),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임 ○ 특히 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부산만의 차별한 웰니스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웰니스 관광지를 활용한 투어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기도 했음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03018211741321 ♣ 남해군 ‘쏠비치 남해 리조트’ 효과 극대화 나섰다 ○ 쏠비치 남해 리조트’의 내년 6월 개장을 앞두고 남해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 ○ 남해군은 24일 부군수실에서 김신호 부군수 주재로 쏠비치 남해리조트 개장에 대비,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쏠비치 남해 개장 대비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회의에는 추진과제 담당팀장 14명이 참석해 각 과제별 현황, 문제점과 내년도 예산안 반영 현황 등을 논의했음 ○ △지역 주민의 신규 일자리 창출 △관광시설 연계 △문화관광해설사 △상수도 △교통 △안전 △지역농특산물 식재료 반입 △해수욕장 연계 등이었다. 이 같은 현안에 대해 수치와 목표를 구체화하고 계속 협의함 ○ 특히 관광자원 수용태세 정비, 리조트와의 상생 협력 과제를 통해 리조트 개장 이후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며, 군은 앞서 지난 8일 ‘쏠비치 남해 개장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개 분야·17개 추진과제를 수립함 출처: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5145 ■ 대구/경북 ♣ 대구시, '미래의 대구 알리미' 군 장병 위한 시티투어 ○ 대구시, 지역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타지역 출신 장병들을 위한 대구시티투어 진행.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안보 지킴이로서 자긍심 고취와 대구지역 홍보를 위한 군 장병 대구시티투어는 육군 50사단과 팔공산여단 등을 대상으로 약 10회에 걸쳐 실시. ○ 이는 군 복무 지역인 대구를 제대로 알리고, 지역에 대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대구 알리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 투어 코스는 최근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근대문화골목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문화관광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 출처: 뉴스원, 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586051 ♣경북 '1市·郡-1호텔 프로젝트' 문경새재 일원에서 시작 ○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 고급 호텔이 들어서며, 경북도,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 중인 '1시·군 1호텔 프로젝트'의 첫 성공 사례가 될 전망. 다음 달 중견 건설업체와 고급 호텔 건립을 골자로 한 업무 협의를 계획.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조성해 사업비 4천억원을 마련. 상호 공모를 통해 자금을 형성한 뒤 문경새재 일원에 고급 관광시설 연계 호텔을 건립하겠다는 게 경북도의 구상. ○ 문경새재 일원에 조성이 검토되는 호텔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명품 휴양 시설 조성을 목표. 도는 문경과 영주, 상주 등에 4성급 이상 호텔 민자 유치를 추진 중이며 구체적인 부지 위치는 협의 중.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028010003542 ♣ 확 커진 대구공항, ‘명예회복’ 노린다...국제선 증축 막바지 ○ 동계 시즌 명예 회복에 나서기 위해 새 단장과 함께 주요 노선 보강을 마친 대구공항은 청주공항에 내준 국내 'BIG 5'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 ○ 27일 대구공항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올해 누적 여객은 국내선 170만3천162명, 국제선 110만7천784명 등 총 281만946명으로 집계. 이는 전년 동기 여객(262만2천429명)보다 약 7.1% 증가 수치.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387만4천461명)과 비교하면 68% 수준. ○ 대구공항 회복세의 발목을 잡은 국제선 여객터미널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 사업 후 국제선 수용 능력은 연간 221만 명으로 기존(118만 명) 대비 79% 증가. 리모델링과 함께 개점 휴업 수준이던 공항 내 상권도 활기. ○ 동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국제선 라인업의 보강. 현재 대구공항 동계 시즌 국제선은 간사이·나리타·후쿠오카·삿포로 등 일본 4개 노선을 비롯해 총 15개 노선으로 운영. 하계 시즌 비정기로 운영됐던 일본 삿포로와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이 정기 노선으로 합류했으며 향후 국제선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큼. 올 연말 예정된 환승 시설 조성까지 완료되면 국제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027010003365 ♣ ‘라면축제’로 산업관광 물꼬 트는 구미시 ○ 구미시, '라면축제' 성공 개최를 통해 산업관광의 물꼬를 틀 예정.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2024 구미 라면축제'를 개최 예정이며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선보일 계획. 국내 최대 라면 생산공장인 ㈜농심 구미공장에서 갓 튀겨낸 라면을 활용하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식품산업관광(FIT)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 ○ F&B 축제분야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구미 대표 이색라면 셰프 15인과 전국의 이색라면 맛집 3곳이 참여하여 라면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와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시도. 면, 스프, 토핑, 패키징까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라면 만들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라면을 주제로 한 음악, 스토리, 게임이 어우러진 'MSG팝업 무대'도 운영. ○ 라면축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 지난 1990년 설립된 농심 구미공장은 연 8000억원 규모의 생산량을 기록 중이며, 최근 2년간 400억원을 추가 투자해 11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10290910500306 ■ 제주 ♣ 제주 내국인 관광객 수 1000만명 돌파...지난해 보다 18일 늦어 ○ 제주도관광협회, 올해 이달 29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수는 1000만4548명으로 집계, 올해 내국인 관광객 1000만명 돌파 시기는 지난해 돌파 시기(‘23.10.11./1000만2008명)보다 18일 늦음 ○ 이는 내국인 관광 수요가 해외 또는 타 지역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올해 불거진 제주 관광 이미지 저해 사례의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임 ○ 내국인 관광객 수는 줄었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올들어 지난 29일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한 166만1039명으로 집계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홍콩 인플루언서들 직접 운전하며 가을 제주 만끽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이달 홍콩 인플루언서 2팀 초청, 렌터카 대여하고 직접 운전하면서 제주의 가을 만끽하는 콘셉트로 팸투어 진행 ○ 인플루언서 2팀의 취재 내용은 홍콩인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될 예정으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기획된 가운데 제주 가을의 대표적인 억새풍경과 웰니스 관광지, 로컬 체험 등 소개 ○ 홍콩 MZ세대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이색카페, 제주 문화(해녀의 부엌, 돌하르방 미술관), 가을 억새 명소(산굼부리와 어음리, 성이시돌목장), 웰니스 관광지(회수다옥, 씬오브제주, 카페901 등), 카름스테이(김녕리·수산리·신흥2리) 마을 길을 둘러보는 등의 로컬 체험을 통해 풍성한 제주 여행 콘텐츠를 크게 부각할 방침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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