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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금년도 태국 아웃바운드 시장 약 70~80%대 회복 전망, 태국인 방한수요 회복율은 50%대로 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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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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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통계 ㅇ (태국인 방한규모) ’24.9월 기준 17,414명(’19년 동기 대비 48.3% 회복) * 추정치
ㅇ (한국인 방태규모) ’24.9월 기준 133,741명(’19년 동기 대비 91.9% 회복)
□ 항공동향 ㅇ (한-태 항공노선) ’24. 10월 기준 주 201편 운항(’19년 동기 대비 약 100% 회복)
□ 관광동향 ㅇ 태국관광체육부, 외국인 관광객 소비 촉진을 위한 부가가치세 환급개선 모색 - 태국관광체육부는 환급 절차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일본처럼 쇼핑몰과 소규모 상점을 비롯한 모든 상점에서 VAT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부가가치세(VAT) 환급 인프라를 개선하는 방안을 고려 중임
ㅇ 태국관광체육부, 홍수 피해 북부지역 관광객 보조금 지급 추진 - 태국관광체육부와 관광청은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북부지역 홍수피해 긴급조치 일환으로 동 지역 여행객 대상 400바트(약 1만 6천원)보조금 지급 및 다양한 행사 유치 등을 통해 관광 촉진에 나설 계획 ◆ 보조금 사업은 11월 1일부터 등록이 시작되며,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포함한 홍수 피해 지역 17곳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
ㅇ 태국 정부, 16개 육상·해상 검문소 입국신고서 작성 면제 조치 연장 - 태국 정부는 시행 검토 중인 전자여행허가(ETA) 시스템 도입 전까지 출입국 심사 혼잡 최소화 및 외국인 관광 촉진을 위한 임시 조치로써 16개 육상·해상 검문소 입국신고서 작성 면제 기간을 ‘24.4.15~25.4.30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힘
ㅇ 태국 관광청, 관광·스포츠 이벤트 유치 활성화 계획 발표 - 태국 관광청(TAT)은 관광 및 스포츠 이벤트 유치 활성화를 위한 "Thailand Grand Tourism and Sport Year 2025" 계획 발표 - 세부적으로 태국 정부는 태국-중국 수교 50주년 및 동남아시안 게임(동남아지역 종합 스포츠 대회 등) 관광 및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며 대상 시장에 대한 추가 비자 면제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
□ 기타동향 ㅇ 태국 정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약계층 대상 현금지원 시작 - 태국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1단계로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만 바트(약 41만원) 의 지급을 시작했으며, 이후 2단계와 3단계 부양책도 추진하여 경제전반에 걸친 경기부양 효과 를 기대하고 있음 ◆ 현금성 보조금 정책 : 현 정부 대표 공약인 대규모 경기 부양책, 국민 5천만 명 대상 1만 바트 지급 계획
ㅇ 소비자 신뢰지수 14개월 이내 최저치로 급락 -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UTCC)은 생활비 상승, 홍수로 인한 재산·농업피해 등의 주요 하락요인 으로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23.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55.3을 기록했다고 밝힘 - 금융·통화 정책 개선, 고용 촉진, 생활비 절감, 핵심 인프라 및 신규 산업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태국 경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것을 촉구
□ 지사의견 - 태국여행업협회(TTAA)에 따르면, 경기침체, 소비 위축, 여행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24년 태국의 해외 여행 수요는 코로나 19 이전 대비 약 15~25% 감소하여 약 1천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 며, 한국 여행에 대한 부정적 여론의 영향으로 태국의 방한 관광 수요는 ‘24년 9월 기준 ‘19년 동월 대비 약 55% 수준임 - 공사는 10월 12~13일 방콕 쌈얏밋타운 쇼핑몰에서 ’Welcome to Korea, Tase Your Korea’ B2C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방한 수요를 확대하기 위하여 연말까지 글로벌 OTA와 공동 방한 프로모션을 추진 할 예정임
※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 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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