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러시아_모스크바_10월 관광시장동향 (러시아 루블화 약세 / 러시아 항공 회복 수준)

모스크바지사|2024.10.28 18:28

첨부파일

러시아 루블화 약세에 따른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요 감소 추정

  ㅇ 최근 러시아 루블화 약세 추세 10월 평균 1USD 95루블(7-8월 평균 약 88루블) 대비 약 8% 가치 하락 추세에 있음

  ㅇ 일반소비자들의 해외여행 관심/수요 대비 실제 판매량은 감소 되었다고 여행업계에서는 밝히고 있음

  ㅇ 올해 1,2분기 평균 환율은 약 90루블 수준이었으며, 최근 상반기 평균환율 대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으로 환율의 영향 또한 아웃바운드 관광에 영향을 미치겠으나, 23(상반기) 평균환율 약 77루블, 24년 상반기 평균환율이 90루블 이었으나, 해 러시아 아웃바운드 관광객은 전년동기(상반기) 대비 약 11% 증가

  ㅇ 여름 성수기 시즌 아웃바운드 관광객들이 휴가 경비 소진에 따른 하반기 추가 경비 지출 부담에 따른 수요 감소로 판단됨. 신년(12.29~1.8) 아웃바운드 관광객 관심 및 수요/판매 증가 현상을 미루어볼 때 장기 휴일(11~15일 휴가 사용 가능)을 이용한 장거리 및 장기 체류에 보다 관심이 높아졌다고 판단됨

      ※ 러시아 신년 연휴는 공식적으로 2025.1.1~6일까지 이나, 2024.12.30~31일 대체 공휴일 지정, 1.7(러시아 크리스마스) 대체휴일로 1.8일 휴무로 2024.12.29.().~2025.1.8.()까지 11일간 휴무일이며, 개인 휴가 사용(1.9~10)시 최장 15일까지 휴가 사용이 가능함

  ㅇ 러시아 공식 휴무일 연계 성수기 예상 시즌

     - 2024년말: 2024.12.29.() ~ 2025.1.8.() / 12.28() 근무일

       ※ 개인연차 2일 사용시 최장 15일 휴가 가능(2024.12.29.~2025.1.12.)

     - 20255: 5.1()~5.4() / 5.8()~5.11()

       ※ 개인연차 3일 사용시 최장 11일 휴가 가능

     - 20256: 6.12()~6.15()

     - 202511: 11.2()~11.4() / 11.1() 근무일

     - 20257-8: 공식 휴무일은 없으나, 하계 방학 시즌 연계 휴가

  ㅇ 2024년 러시아 공휴일 연계 방한관광객 증가율(상반기)

     - 1월 신년(1.1-8): 전년동기 대비 약 25% 증가

     - 4~5(4.28~30/5.9~12): 전년동기 대비 427%, 523% 증가

     - 7(하계 휴가): 전년동기 대비 약 34% 증가

       ※ 기타 국가(베트남, 싱가폴 등) 또한 1월과 4~5월 관광객 증가율이, 상반기 평균 증가율보다 상회함

 

2024년 러시아 항공 회복 수준 동향

  ㅇ 러 정부 2024러시아 항공사의 승객 수 전년대비 6.9% 감소 전망

       ※ 2024년 러 항공사 예측 승객 수 9,810만 명 / 2019년 대비 23.4% 감소 수치

       ※ 러시아의 항공 승객 수는 2019년까지 10년 동안 약 2.6배 증가

  ㅇ 2027년 예상 승객 수는 약 9,880만 명으로 올해와 큰 변동성 없음

  ㅇ ’24러시아 승객 수는 약 14% 감소 전망(’19년 대비), 국제선 승객 수는 46% 감소 예상(’19년 대비).

       ※ 이는 러-우 사태 이후 항공 회복이 더디게 증가하고 있음

       ※ 러 연방 승객 수: ’19147백만, ’2073백만, ’22107백만, ’23123백만

  ㅇ 러 연방 항공 좌석 수‘24(101주 기준) 78%(’19년 동기대비) 수준이며, ‘2369.6%으로 다소 증가된 수치임

  ㅇ 러 국제선 항공편‘24(101주차 기준) 66.3%(’19년 대비) 수준

       ※ 유럽 전체 105.3% 회복, 중부/동유럽 회복율은 110.9%

  ㅇ 러시아는 다양한 국내/국제선을 보유하고 있기에 코로나 이후 항공 시장 회복을 선두하였으나, -우 사태 이후 급감

        ※ ’22년 첫주의 총 좌석 회복율은 91%, 이는 유럽의 78.6% 보다 상회한 수치임

  ㅇ 항공 운항 회사 증감율(’244분기 대비 ’194분기)

구분

’24.101

’19.101

항공사 수

80개사

(러 항공사 22(22%), 외항사 5830%)

110개사

(러 항공사 28, 외항사 82)

직항 노선

108개 노선(50%)

217개 노선

       ※ ’24년의 수치는 ’23년 대비 약 20% 증가하였음


  ㅇ 러 연방의 국제선 노선 수(기준: 101주차 기준/편수)

지역

2019

2023

2024

아시아 태평양

75

47

61*

E/C 유럽

45

17

20

중동

17

14

16

아프리카

7

9

8

라틴 아메리카

7

3

3

서유럽

62

0

0

북미

4

0

0

217

90(59%)

108(50%)

  ㅇ 튀르키예 및 중동 러 관광객의 중심 허브 역할 증대

      - 러시아-튀르키예 항공 수송량은 5년 전 대비 약 3배 증가

      - 러시아-중동(카타르, UAE ) 항공 수송량 5년 전 대비 28% 증가

  ㅇ 러시아 주요 항공사의 좌석 회복율 및 점유율(101주차 기준)

좌석

좌석 수(천석)

‘19년 대비 회복율

좌석 점유율(%)

Aeroflot 항공()

946

69.7%

35.8%

S7 항공()

258

62.3%

9.8%

Ural 항공()

257

121.2%

9.7%

Utair 항공()

139

96.3%

5.3%

외국 항공사

426

89.0%

16.1%

기타

615

88.4%

23.3%

         <출처: CAPA 항공 데이터 및 러 언론 기사 종합 작성>

 ㅇ 러시아 항공사의 회복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다만, -사태가 지속시 또는 향후 근시일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해제되지 않는다면 러 항공사들의 침체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