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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0월 4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4.10.25 08:59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한국판 '타임스퀘어' 첫선"…명동 거리에 1700억 투자

  ○ 명동 거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따라 다음달부터 빛의 광장으로 변신

   * 전광판의 모양과 크기 등을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곳으로 작년 6월 남대문로 일대(을지로입구역~신세계백화점) 행정안전부의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

  ○ 서울 중구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3단계에 걸쳐 ‘명동스퀘어’를 조성, 건물 외벽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16개와 거리 미디어 80기를 설치할 예정

  ○ ‘원싱크 통합 콘텐츠 관리시스템’(CMS)을 구축, 여러 광고판에서 하나의 영상을 동시에 송출 가능하며, 이를 통해 가상현실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 한편, 구는 '명동스퀘어 민관합동협의회' 조성해 송출 미디어 콘텐츠 심의·관리 등 총괄 운영하며, 광고사업자 매출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안전, 도로 정비, 행사 등에 재투자할 방침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233508i


♣ 합리적인 인천시의 카지노 레저세 신설 추진

  ○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카지노 순매출의 10% 이내를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사용, 인천은 매년 수백억원을 내고 있지만 올해 받은 기금은 9억 5천만원(3.3%)에 불과

    * 지난해 기금 전체 1,111억원 중 327억원(29.4%)이 인천 파라다이스 카지노 기여금

  ○ 올해 1월 인스파이어 카지노 개장으로 기여도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혜택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외국인 카지노의 순매출액 일부를 지방세인 레저세로 부과하여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별 뷸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 관련 입법을 추진할 계획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1022010002186


♣ 용인시, 백암면에 5만평 규모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 용인시,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대규모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인 '팜 앤 포레스트 타운(Farm&Forest Town)' 조성 사업 본격화

  ○ 시민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하는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

  ○ 단지는 펫테마파크, 지역 농산물 직매장, 캠핑장, 유아숲체험원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조성할 계획

  ○ 또한, 계획 단계부터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성 확보에 중점을 두어 전체 에너지 중 34%를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고 수자원 재활용도를 높여 설계


  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02308500798427


♣ 빅데이터로 본 2024년 관광시장 현황-여행 욕구는 있지만 지갑 열기는 힘들었다...‘긴축 여행’ 뚜렷

  ○ 올해 1~9월 전국 지역 외부 방문객수(이동통신데이터)는 전년 동기 1.8%상승한 반면, 내국인의 관광 지출액(신용카드데이터)은 전년 동기比 4.7% 감소하며 긴축 여행 기조를 보임.

     * 출처: 한국관광데이터랩

  ○ 업종별로는 운송업(14.7%↓)과 숙박업(9%↓)의 지출이 크게 줄어든 반면여행업은 59% 성장, 이는 이동 편의성이 높고 체류시간이 짧은 당일치기 국내여행 상품을 선호한 결과로 추론

     * 실제로도 1~8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별 체류시간은 모두 하락(전년 동기 평균 8% ↓)

  ○ 한편, 티맵 네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크게 는 것으로 보아 여행 욕구는 높아지고 있음.

     * 식음료, 숙박, 공항을 제외한 전국 목적지 상위 3곳 검색량(약 356만건) 전년동기比 2.2% 증가
특히 자연관광 카테고리 상위 3곳의 검색건수 28% 증가


  출처: 여행신문,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849

   

♣ 한강 다리 위에 '핫플 카페' 뜬다…전망카페 4곳 새단장

  ○ 서울 한강교량 위 전망카페 4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4일부터 정식 운영

     * 한강대교 견우카페, 한남대교 새말카페, 양화대교 선유카페와 양화카페

  ○ 시는 운영 활성화를 위해 민간위탁공모를 거쳐 '어반플랜트'와 '카페 진정성'을 수탁기관으로 선정

     * 한강대교와 한남대교 카페는 ‘어반플랜트’가, 양화대교 카페는 '카페 진정성'이 맡아 운영

  ○ 도심 속 실내정원을 테마로, 로컬농장에서 재배한 재료 친환경 원칙을 바탕으로 해 한강 특화 브런치와 식사류를 제공할 예정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1_0002928507#


■ 강원

♣ 횡성군, 횡성군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포럼 개최

  ○ 문화관광을 통한 횡성 발전 모색을 위해 강원일보, 횡성군, 횡성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학회, K-water 횡성원주권지사는 28일 횡성 문화원에서 ‘횡성군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포럼’ 개최

  ○ 한국관광개발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제를 맡아 강원 워케이션 및 횡성 미식관광에 대한 발표를 하며, 발제 주제와 더불어 횡성호수 관광개발 비전에 대해 민·관·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토론 참여

  ○ 또한 관광 전공 대학생들의 ‘횡성 주요 관광지 답사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예정

  ○ 금번 포럼을 통해 횡성만의 차별화 된 관광프로그램 개발 기회로 기대를 모음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02008035556933 


♣ 홍천군, 마을 단위 소규모 농촌 축제 육성

  ○ 홍천군 ‘소규모 농촌 축제’를 추진하며,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축제를 기획하면서 마을 마케팅으로 이어지고 있음

   * 군이 올해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총 12개 마을 공모 선정을 통해 선발된 곳에 축제 예산 50% 지원

  ○ 홍천 화촌면 군업리에서는 홍천에서 생산하는 호박과 할로윈 데이를 연계하여 ‘제1회 할로윈 호박 축제’가 오는 26일 개최되며, 두촌면 괘석리 바회마을에서는 지역산 배추를 활용해 다음 달 24일까지 김장 축제 개최

  ○ 이외 각 마을에서 소규모 농촌 축제들이 개최되며, 군이 12개 마을에 지원한 예산은 모두 1억 7,400만원 정도이지만 효과는 그 이상 될 것으로 평가

  ○ 군은 오는 12월 성과 평가를 통해 축제 역량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02215471108854#google_vignette


♣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누적관광객 50만명 돌파

  ○ 동해 무릉별유천지 개장 2년 11개월만에 누적관광객 50만명 돌파

  ○ 무릉별유천지는 지난 40년간 석회석을 채광하던 장소를 다양한 체험시설과 호수, 라벤더를 품은 이색관광명소로 탈바꿈한 관광지

  ○ 방문객 추이를 보면, ‘21년 8천명, ’22년 13만명, ‘23년 17만명에 이어 올해 18만명 기록(10.15 기준)

  ○ 올해 인기의 중심에는 지난 6월 열린 라벤더 축제가 있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홍보를 통해 성황리에 진행되어 총 7만명 방문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1301


♣ 정선군, 삼탄아트마인 랜드마크 개발

  ○ 삼탄아트마인은 과거 탄광 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으로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및 대한민국 관광 100선 등에 선정된 바 있음

  ○ 정선군은 국비 46억원 등 총 92억원을 투자하여 삼탄아트마인 일원에 ‘26년도까지 야간 전시공간, 광차체험시설 연계 콘텐츠, 광산 스토리 기반 미디어아트 조성사업 추진 계획

  ○ 또한 내부 공간에 미디어 전시, 디지털아트, 스토리 영상 상영 등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발전시키며, 다양한 놀이시설도 설치할 예정

  ○ 군은 인근 관광자원(정암사, 운탄고도, 18번가 마을호텔)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관광 시너지 효과 증대 도모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1544


■ 충북

♣ 영동군, 미래 천연광물 K-일라이트 명품 메카 조성

  ○ 영동 일라이트 산업이 바이오산업의 유망주로 부상하면서 관심 집중, 점토광물 일라이트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소량 분포하는데 비해 충북 영동에는 최대 매장량 존재

  ○ 군에서는 일라이트 산업이 지역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

  ○ 군은 오는 2026년까지 일라이트를 국제표준시료 등재 목표로 관련 사업 육성과 세계적인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 전개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064


♣ 진천군, 농다리・초평호 새로운 상징물 ‘청룡’ 조형물 설치

  ○ 진천군은 농다리・초평호 일원 새로운 랜드마크로 청룡 조형물 설치

  ○ 지난 7월 농다리・초평호 방문 김영환 충북지사의 청룡이 품은 한반도 지형 콘셉트에 부합하는 상징적 조형물 필요 의견에 따라 군에 있는 국제 예술단체 하모니국제도예프렌드십 제작

  ○ 올해 농다리・초평호 일원 방문객 120만명 초과 기록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067


♣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 증평군, 일본 언론사 팸투어 진행

  ○ 증평군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일본 유력 언론사 초청, 증평 벨포레 리조트 탐방 팸투어 개최

  ○ 팸투어는 군과 세종충북지사 협력 진행, 청주국제공항 입국 일본 관광객 충청권 유치 목적 진행

  ○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주요 신문사 기자와 관계자 등 7명 팸투어 참석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5365


♣ 청주시, 베트남 여행사・언론인 팸투어 진행

  ○ 청주시는 베트남 여행사 13명, 언론인 10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관광대표단 대상 16~19일 팸투어 진행

  ○ 관광대표단은 3박4일간 초정행궁, 초정치유마을, 청남대, 상당산성 등 관람

  ○ 시는 17일에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열리는 청주시 관광설명회 및 간담회에 참석, 대표단과 베트남 정기노선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논의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5547


■ 대전/충남

♣ 충남 서산시,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 추진

  ○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충남 서산 천수만이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의 개최지로 선정되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한국과 서산시를 홍보할 예정

   *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기간: 2025. 10. 31.~11. 3.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651


♣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 활용한 숙박 콘셉트룸 조성

  ○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활용하여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 ‘꿈씨호텔’ 조성

  ○ ‘꿈씨호텔’은 꿈돌이 패밀리 캐릭터 콘셉트룸으로 꾸며져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꿈돌이 기념품도 함께 증정하여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023527643?OutUrl=naver


■ 광주/전남

♣ 강·해·영 프로젝트 ‘트래블쇼 2024’ 최우수 콘텐츠상 수상

  ○ 전남 해남군은 강진군, 영암군과 함께 펼치는 지역관광 공동 연계협력 사업인 강해영 프로젝트가 신개념 여행박람회‘트래블쇼 2024’에 참가해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

  ○ 이번 박람회는‘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최신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 강해영 홍보관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강해영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축제, 주요 특산품을 홍보해 3만 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좋은 평가를 받음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994


♣ 문화·관광 新 랜드마크 ‘충장상상큐브’ 착공

  ○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난 21일 충장로 5가(59-2번지)에 위치한 ‘충장상상큐브’ 신축부지 현장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

  ○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레트로 감성을 살린 추억의 상설 전시관, 2층에 MZ세대를 겨냥한 문화복합공간, 3층에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와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

  ○ 충장상상큐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충장로 4·5가를 연결하는 중요한 문화관광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956


♣ 함평군,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배포

  ○ 함평군이 글로벌 관광객 맞이를 본격화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알찬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를 제작, 배포함

  ○ 21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총 5개 언어로 제공되며 주요 관광지, 축제 및 행사, 숙박시설, 식당, 교통편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

  ○ 함평군은 매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특히 함평나비대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축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배포하게 됨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158420929


♣ 화순군, 대표관광지 변경 군민 목소리 수렴

  ○ 화순군이 적벽·운주사 등 지역 대표 관광지인 ‘화순 8경’의 변경·확대에 대한 군민 의견을 오는 31일 까지 수렴

  ○ 기존 화순 8경은 화순적벽·운주사·백아산하늘다리·고인돌유적지·만연산철쭉공원·규봉암·연둔리 숲정이·세량지로 지난 2016년 선정돼 군을 홍보하는 다양한 매체에 활용

  ○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의견 수렴은 화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관광 명소를 발굴하고자 추진되는 중요한 절차로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된 특색있고 선호도 높은 명소의 발굴로 우리 지역 관광지의 다양성을 확보하기를 기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가능


  출처: 남도일보, https://jnilbo.com/75175583185


■ 전북

♣ 임실군, 치즈역사문화관에 세계 전통주 전시관 조성

  ○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치즈역사문화관에서 ‘발효’를 매개로 한 세계의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 만나는 ‘세계 전통주 전시’ 개최

  ○ 일본, 중국, 이탈리아, 독일 및 프랑스 등 전세계 68개국 전통주 전시


  출처: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41022580036


♣ 전주시,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대한민국 광광정책 대상’ 수상

  ○ 전주시에서 추진 중인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우수 관광정책으로 평가 ‘2024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에서 관광개발부문 대상 수상

  ○ ‘아중호수 명소화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아중호수 바람터널 조성 △전주 관광 케이블카 조성 △전주 지방정원 조성사업 △아중호수 공공도서관 조성 △후백제 역사 공원 조성 △아중호수길 확장 등 2032년까지 추진

   * 아중호수 명소화 사업: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를 시민과 여행객이 전주의 문화와 역사, 예술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574395


♣ 순창발효관광재단, 이랜드와 가을 여행 상품 출시

  ○ 순창발효관광재단,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가을 여행 고객을 위한 ‘풍경버스타고 순창가을여행’ 상품 출시

  ○ ‘풍경버스타고 순창가을여행’은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고객 대상으로 버스 뒤편이 개방된 풍경버스를 타고 출발해 남원과 순창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창의 주요 관광지인 순창발효테마파크, 강천산군립공원,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 방문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11146861


■ 부산/울산/경남

♣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개막… 94개국 1400여명 참여

  ○ 부산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대회는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며, 94개국 1400여 명의 자원봉사 관계자들이 참석함

  ○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며,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여러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의 국제적 연대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음

  ○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유엔이 정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앞두고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산선언'이 발표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47428&code=61121111&cp=nv


♣ “멸종위기종 동 식물 거래에 경각심 갖자” 사이테스 특별 기획전

  ○ 부산 사하구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사이테스 특별 기획전을 열며, 무분별한 국제 거래로 개체 수 감소 위기에 놓인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임

  ○ 우리나라는 사이테스에 가입한 협약 당사국으로 국제 거래와 불법 거래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을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생태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상명대와 협업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음

  ○ 기획전은 불법 밀수 재연품, 철장 안 동물 박제 표본 전시로 국제 멸종위기종의 모습을 연출해 경각심을 주며, 다음 달부터는 기획전과 연계한 사이테스 관련 해설 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 예정임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01710415286867


♣ ‘환상의 섬’ 울산 죽도 관광자원화로 재탄생

  ○ 울산 남구는 죽도의 소유주인 울산시교육청과 지난 4일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울산시교육청은 남구에 죽도의 무상사용을 허가,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연계한 관광 자원화을 추진함

  ○ 사업비는 국비 5억5,000만원과 시비 2억7,500만원, 구비 2억7,500만원 등 총 11억원이 투입되며, 정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됨

  ○ 남구는 죽도의 노후 건축물(연면적 227㎡)인 옛 해상교통관제센터와 부지(3967㎡)에 대해 전시 공간, 카페, 전망대 등을 조성할 방침이며, 고래문화특구 주차장과의 진출입로를 개설할 계획임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print.asp?arcid=1729060015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 관광·공연·체험 함께 즐기는 축제로 차별화 운영

  ○ 경남서 14년 만에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종목별 이벤트로 차별화된 체전을 선보였으며, 도핑예방 상담약국 등이 처음으로 운영됨.

  ○ [종목별 이벤트] 궁도 경기가 열린 의령에서는 의령 특산물인 망개떡을 소개하고 시식하는 부스 마련. 롤러와 카누 경기장에는 선수단과 관중을 위해 어묵탕 부스를 설치하였으며, 스쿼시 종목은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요트 체험과 돝섬 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 등 49개 종목 경기장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 경남의 이러한 시도가 부산, 제주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계속 이어질지 주목됨

  ○ [도핑예방 상담약국 운영] 대한약사회는 전국체육대회 사상 처음으로 스포츠약국을 마련해 도핑예방 상담 등을 지원함. 스포츠약국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오는 25일부터 6일 동안 펼쳐지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지원할 예정임. 스포츠약국 개설 후 도핑방지위원회 관계자, 선수단 관계자, 심판 등이 방문해 의약품 상담 등을 하였음

  ○ [문화체전]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이달 경남 도내 곳곳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경남의 전통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 주간 기획프로그램, 시군별 문화예술행사, 도민의 집·도지사 관사 예술행사 등을 통해 각 시군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였음. 특히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내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임시 개관해 오는 30일까지 ‘문화체전 특별전’ 전시회를 열고 있음. 특별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기성·청년·장애인 작가의 작품부터 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한·일·중 조각작품과 국내 대표 현대 조각 작품까지 134명 작가의 작품 243점이 전시됨.


  출처: 경남신문,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4756


♣ 부산,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재현하다... ‘광복레코드페어’ 개최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유일의 레코드 축제인 ‘광복레코드페어’를 별관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행사는 부산 원도심 광복동의 음악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 축제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레코드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 음악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음

  ○ 올해 광복레코드페어의 주제는 ‘무아지경(無我地景)’으로, 1970~1990년대 전국적 인기를 누렸던 광복동의 극장식 음악감상실 ‘무아(無我)’의 추억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핵심임

  ○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10월 21일부터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받음. 모든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레코드 전시 및 청음 부스는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음


  출처: 포인트 경제, 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04


♣ 부산관광공사, 체험관광 콘텐츠 공모전 성료

  ○ 부산관광공사는 17일 ‘2024 부산 체험관광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지역의 독특한 체험 콘텐츠를 발굴해 수상작을 발표했으며,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체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해 상품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음

  ○ 시상식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사찰에서 즐기는 Have a 멍터풀 Day!’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이어 2위는 부산 해안길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부산 바닷길 자전거 여행’이, 3위는 송정 바다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웰니스 클래스, 선셋서핑&다도’가 각각 수상했음

  ○ 선정된 콘텐츠들은 체험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을 거쳐, 전문 컨설팅 업체의 홍보마케팅 전략 지원을 받아 상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임


  출처: NBN미디어,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3406


♣ 삼천포대교 미디어아트 조성 본격 시작

  ○ 사천시가 지난해 3월 예산 76억원을 들여 매입한 대방동 5층짜리 옛 우인수산 냉동창고 철거작업이 마무리에 들어감

  ○ 삼천포대교공원 일대를 전시물 또는 빔프로젝트로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시설 조성 작업이 이르면 연말부터 속도를 낼 전망이며, 21일 사천시에 따르면 냉동창고 철거작업이 현재 85% 공정을 보이고 있어 이달말 마무리할 예정

  ○ 사천시 관계자는 “민간사업자 공모로 냉동창고를 철거한 자리에 미디어아트 전시장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미디어아트시설과 삼천포대교공원, 아쿠아리움, 케이블카가 하나로 연결되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조성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조망을 훼손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도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경남신문.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4793


■ 대구/경북

♣ 대구 김광석길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지역 명소 중 유일

  ○ 대구 대표 명소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 ‘로컬100 지역 문화대상’ 수상.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자원을 100개 선정해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김광석길이 전국의 지역 명소 중에 유일하게 로컬100 지역문화대상 수상.

  ○ 대구 중구청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 밝힘.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2058300053?input=1195m


♣ 대구경북 1시간 연결…경북도 ‘대순환 철도’ 프로젝트

  ○ 경북도, 지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대구경북(TK) 신공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망 확충 사업에 나설 계획.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에 대비, 철도·도로분야 15개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경북 도로·철도 SOC 구축 프로젝트' 발표. 이 프로젝트는 도청과 신공항을 중심으로 지역 어디서나 1시간 내 접근 가능한 교통망 구축을 목표.

  ○ 경북도, 우선 TK 대순환 철도와 신공항 순환철도를 구축. 대구와 경북 외곽을 크게 순환하는 대순환철도(총 연장 485.5㎞)는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미연결 구간인 문경~김천 구간과 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선로를 확보할 작정.

  ○ 서대구와 신공항, 의성, 군위, 영천, 대구를 잇는 신공항 순환철도(162.5㎞)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2030년까지 추진. 신설 구간인 서대구~의성 구간 대구경북선(70.1㎞)은 내년 초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반영될 예정. 경북도는 기존 중앙선(의성~영천)과 경부선을 연계해 신공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방침. 이와 함께 신공항과 주변을 잇는 동서 4개·남북 6개 고속도로 사업도 추진.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023010002879


♣ 외국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 ‘두 바퀴로 대구 한 바퀴’ 배포

  ○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관광안내 책자 ‘두 바퀴로 대구 한 바퀴’ 새롭게 발간. 대구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대구를 찾는 국내 관광객 약 97%(2023년), 외국인 관광객의 약 71%(2019년)가 개별자유여행객(FIT).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개별자유여행객의 여행 편의성과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과 퍼스널모빌리티를 이용한 대구 여행 가이드북 배포.

  ○ 군위군 대구 편입에 따라 군위 관광지 및 시티투어를 이용한 군위 여행코스 등을 추가해 도심관광은 물론 자연경관까지 대구 탐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 등 총 5개 언어로 제작된 가이드북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관광안내소, 지하철 역사 등 관광객 접점에 비치될 예정.


  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507062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북부권 관광 사업체 대상 맞춤형 컨설팅 지원

  ○ 경북문화관광공사, 북부권 11개 시·군 소재 관광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경북 북부권 관광 사업체 역량 강화 컨설팅' 참여 업체를 모집. 이번 컨설팅은 경북 북부권의 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 제공.

  ○ 안동, 영주, 문경, 상주, 예천,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영양, 봉화 등 경북 북부 11개 시·군에 위치한 관광 연계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 식음업, 숙박업, 관광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들이 신청 가능하며, 총 60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

  ○ 선정된 업체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최소 3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경영 개선과 매출 성장 전략 수립을 비롯해 마케팅 역량 강화, 효과적인 업소 홍보 방안,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또한 세무·노무 관리, 위생·시설 개선, 서비스 품질 향상, 2025년 정부 지원 사업 참여 방안 등 관광 사업체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내용으로 구성.


  출처: 아주뉴스, https://www.ajunews.com/view/20241018161512959


■ 제주

♣ 제주, 2025년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 제주도, 19일 오후 제주목관아에서 ‘2025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 제주도, 대한민국 최초 ‘국가유산 방문의 해’ 지역으로 선정돼 다양한 제주유산의 가치 알리고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동

  ○ 오영훈 지사, “제주는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고유의 창세신화를 간직한 곳으로, 1만 8,000 신들이 도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신의 섬”이라며 “제주만의 정체성이자 생명력의 원천인 국가유산을 더욱 가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지도·나침반 들고 머체왓숲길서 즐기는 산림 레포츠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숲길에서 가족 단위 여행객 20팀 대상 ‘숲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시범 운영

   * ‘숲 오리엔티어링’이란 숲속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정해진 목표지점들을 찾아간 후 빠르게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경기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산림 레포츠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코로나19 이후 산림 휴양과 레포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머체왓숲길 오리엔티어링 코스 개발, 이번 사업을 통해 머체왓숲길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11월 중순께 숲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숲 체험 이벤트를 진행, 본격적인 상품 운영에 돌입할 계획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 제주 해녀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4 체험형 해녀 관광 상품' 판매

  ○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녀들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번 관광 상품은 지난 7월부터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와 김녕리에서 추진

  ○ 도와 공사, 단시간 해녀 체험 또는 장비만 대여해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해녀 마을에 오래 체류하면서 해녀들에게 직접 배우는 형태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 숙소와 상권을 연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당 상품 운영,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명예 해녀증과 기념품 제공하는 값진 경험도 선사

  ○ 이와 함께 김녕에서는 크루즈 관광객 및 외국인 개별 여행객 대상으로 해녀 무속 신앙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