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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관광시장동향) 몽골 해외의료관광 시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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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울란바토르지사
한국관광공사 울란바토르지사 ‘몽골 해외의료관광 시장 조사’ 및 보건산업진흥원 ‘2023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통계보고서’기반 몽골인 해외 의료관광 목적지 및 의료서비스 현황을 분석함.
1. 몽골 해외의료관광 시장조사 분석 *조사 대상 : 200명 (해외의료관광 경력자 100명, 잠재의료관광객 100명) □ 몽골인 해외의료관광 경험 ○ 몽골인 해외의료관광 경험자 100명 대상으로 설문하였으며 최근 5년간 방문 해외의료관광 목적지로 선택한 국가는 한국 32%, 중국 26%, 터기 24% 순으로 나타나며, 해외의료관광객의 62%가 여성, 연령에서는 20-30세(41%)의 비중이 가장 높음.
○ 해외의료관광 시 방문 의료기관 살펴보면 종합병원 43%, 전문병원 31%, 건강검진 센터 26% 순으로 밝혀짐. 의료서비스 유형으로 보면 건강검진 54%, 입원치료 29%, 외래치료가 29%를 차지함. 과별로 보면 소화기내과 19%, 치과 18%, 안과 11%, 심장내과 10% 순으로 가장 높음. ○ 몽골인 해외의료관광객의 30%가 친구(지인), 27%는 가족과 동반으로 간다고 답변하였으며, 해외의료관광 시 평균 체류기간이 30일이며 그중 의료서비스에 소유하는 기간이 평균 14일로 나타났음. 또한 해외의료관광 시 평균 지출액이 15.2백만 투그릭(원화 6백만)으로 밝혀졌으며 치료비용에 평균 9백만 투그릭(원화 3.6백만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남.
□ 몽골 해외의료관광 시 목적지 주요 국가 관련 ○ 조사 참여자 대상 ‘해외의료관광 목적지로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가’이라는 질문에 87% 한국, 47%은 중국, 36% 터키, 일본 32%, 미국 25%, 러시아 16%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실제로 해외의료관광 목적지를 살펴보면 한국 32%, 중국 26%, 터키24%, 기타 18%이라고 응답함.
○ 해외의료관광 시 많이 이용하는 의료서비스를 살펴보면 소화기내과, 치과, 안과, 심장내과, 전통의학과 순임. 국가별로 한국과 중국에서는 소화내과 진료 및 치료를 많이 받고 터키에서는 치과를 많이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음.
○ 해외의료관광 목적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의료서비스 비용 적절함, 의료분야 우수성을 고려한 것으로 밝혀졌고 국가 별로 살펴보면 한국을 선택할 때 의료분야 우수성, 중국 및 터키를 선택할 때 의료서비스 비용 적절함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남. 해외의료관광 경험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한국 4.4, 터키 4.3, 중국 4.1점 순으로 응답하였음. 한국하고 터키에 경우 의료기관 환경에 만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은 의료서비스 절차 및 신속함에 만족도 높았음.
< 해외의료관광 관련 만족도 >
○ 해외의료관광 경험자의 평균 소비액을 살펴보면 10.7~19.7백만 투그릭(원화 4.3~7.9백만) 지출하는 것으로 응답하였음. 그 중 방한 의료관광 시 소비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향후 몽골 해외의료관광 시장성 ○ 잠재 해외의료관광객 100명에게 몽골 의료분야에 신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19%는 신뢰를 하지 않는다고 답변했고 향후 치료 목적으로 해외로 갈 기회가 있으면 75% 간다고 답변함.
○ 잠재 해외의료관광객에게 ‘치료 목적 해외 의료관광 선호 국가’에 대한 질문에 62%가 한국, 13%는 일본, 12%는 중국, 10%는 터키 순으로 응답하였음. 또한 해외에서 받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의료서비스로는 종양내과, 장기이식 수술, 심혈관내과, 성형외과이라고 응답한 가장 많았음.
*출처 : 몽골 해외의료관광 시장 조사, 울란바토르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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