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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 정책
ㅇ 중국 상호/일방 비자 면제 국가 정리(10.15.(화) 기준)
- 상호 비자 면제 국가(24개국): 태국, 싱가포르, 몰디브, 카자흐스탄, 앤티가 바부다, 알바니아, 아랍에메리트, 바베이도스, 바하마,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도미니카 연방, 에콰도르, 피지, 그레나다, 카타르, 모리셔스, 세르비아, 세이셸, 산마리노, 수리남, 통가, 아르메니아, 조지아
- 일방 비자 면제 국가(20개국): 브루나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스위스,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뉴질랜드, 호주, 폴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키프로스, 슬로베니아
* 말레이시아, 중국 대상 비자 면제 정책 시행 중(30일)
ㅇ 중국 외교부, 포르투갈·그리스 등 4개국 대상 일방 비자 면제
- 중국 외교부, 9.30.(월) 정례 브리핑에서 포르투갈·그리스·키프로스·슬로베니아 대상 올해 10.15.(화)부터 내년 연말까지 30일 일방 비자 면제 결정 발표
ㅇ 중국 본토 관광객 통행증 없이 홍콩 크루즈 관광 가능
- <본토-홍콩 간 긴밀한 경제무역관계 구축에 관한 협정-서비스무역 협의> 제 2차 개정협의에 따라 `25.3.1.(토)부터 중국 대륙 관광객이 홍콩 크루즈 상품 이용 시 통행증 없이 크루즈 관련 서류로 홍콩 입경 및 체류(7일) 가능
ㅇ 중국 주요도시, 국경절 연계 내수 활성화 정책 추진
- 베이징시 상무국, 국경절 전후로 문화·관광·스포츠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400여 개의 이벤트 추진 예정.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국경절 전후 온라인 소비 쿠폰 발급 및 오프라인 할인 혜택 제공 예정
- 상하이시, 국경절부터 연말까지 5억 위안 규모의 소비 쿠폰 발급 예정(식음료 3.6억 위안, 숙박 9,000만 위안, 영화 3,000만 위안, 스포츠 2,000만 위안)
- 선전시, 국경절 기간 도시 전역에서 드론쇼 개최 및 300개 이상의 문화관광 행사 추진 예정
□ 통계 분석 및 예측
ㅇ 1~3분기 중국 국내관광객 42.9억 명 예상
-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 9.30.(월) 국무원 기자회견에서 올해 1~3분기 중국 국내관광객 수 42.9억 명, 관광 소비는 4.3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1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
* `19년 1~3분기 국내 관광객 수 45.97억 명
ㅇ 국경절 연휴기간 출입국 1,309만 명, 국내 관광 7.65억 명
-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10.1.(화)~7.(월)) 출입국 인원 총 1,309만 명(본토 거주자 758.9만 명, 홍콩·마카오·대만 거주자 449.4만 명, 외국인 101.4만 명), `19년 동기(1,386만 명) 대비 94.4% 회복
-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 국내 관광객 수 7.65억 명, 국내 관광 소비는 7,008억 위안으로 집계
* `19년 동기 국내 관광객 수 7.82억 명, 국내 관광 소비 6,497억 위안
ㅇ OTA, 국경절 연휴 관련 결과 보고서 발표
- (씨트립) 국경절 연휴기간 해외여행 인기 목적지(국가) 일본,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국, 미국 및 호주로 집계. 1-2선 도시 거주자들은 먼 곳, 4-5선 도시 거주자들은 가까운 곳으로 여행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4-5선 도시 거주자들의 국경절 해외여행이 전년 대비 2-3배 증가함
- (통청) 국경절 연휴기간 해외여행 인기 목적지(도시) 홍콩, 싱가포르, 방콕, 서울, 마카오, 푸켓, 도쿄, 오사카, 쿠알라룸푸르, 두바이 로 집계. 2-3선 도시 거주자, 특히 서부 지역 거주자의 해외여행 수요 급증
□ 경쟁국·기타 동향
ㅇ 홍콩관광공사-페이주, 1억 위안 규모 여행 소비 쿠폰 발급
- 홍콩관광공사-페이주, "페이주 슈퍼 홍콩 이벤트 시즌"을 통해 연말까지 총 1억 위안 규모의 여행 소비 쿠폰 발급 예정(홍콩 항공권, 호텔, 관광지, 테마파크, 고속철도, 스포츠레저 등)
ㅇ 베이징 당국, 단속 통해 1,015개 불법여행상품 퇴출
- 베이징 당국(北京市文化市场综合执法总队), 8.10.(토)~10.31.(목) 암표, 온라인 허위 홍보 등 시민들의 관광 불편에 대한 특별 단속 진행 중. 9.26.(목)까지 온라인 기업 1.3만 개, 오프라인 기업 4천여 개 단속을 통해 1,015개의 불법여행상품 퇴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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